학교를 구한 양의 놀라운 이야기 푸른숲 작은 나무 21
토마 제르보 지음, 폴린 케르루 그림, 곽노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학교를 구한 양의 놀라운 이야기
[도서] 학교를 구한 양의 놀라운 이야기

토마 제르보 글/폴린 케르루 그림/곽노경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잘 부딪치고 추위도 잘 타며 새로운 옷만 입으면 긁어대고 재채기를 잘하는 무뚝뚝하고 까칠한 교육부 장관님은
교육부 재정으로 한급당 20명인 학생수를 30명으로 늘려 정원미달학교를 폐교하고 선생님들의 수를 줄이여고 한다.
오직 내세울거 없는 양들의 섬에 사는 사람들은 29명의 학생수로 인하여 폐교직전까지 가지만 기지를 발휘하여
장관으로 부터 학교운영을 허락하게 된다.
교육부 장관의 마음을 돌린것은 누구일까?
아마 가장 큰 공은 마지막 30번째 학생인 양 '뱅상'의 활약일 것이다.
어른들이 읽는 동화란 이런 것인듯하다.
30번 뱅상하고 출석을 부르면 "매애애~"하는 대답소리가 들릴듯한 따뜻한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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