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는 습관 - 위대한 창조의 순간을 만든 구체적 하루의 기록
메이슨 커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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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는 어느 건물 지하에 가게를 차려놓고, 하루에 두 번누군가가 문 밖에 갖다놔주는 음식을 먹고 생활하는 환상 을 품고 있었다. 카프카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다고 했다. 글쓰기는 열기구와 우주선, 잠수함, 옷장 속에 들어가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없는 어딘가, 완전히 집중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어딘가가 필요하고, 전화를 받을지 아니면 외식 을 하러 나갈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린 문제다. 내 내면을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사실 난 은둔자 같은 사람이 아니다. 이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혼자 지내는 것을 그다지 좋 아하지 않는다.

9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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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2020-01-31 0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평점 이유가 궁금합니다

라이언럽 2020-01-31 08:52   좋아요 1 | URL
4개 찍어야 하는데 잘못 찍었습니다 ^^; 수정 방법을 몰라서 그대로 둡니다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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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커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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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리를 썼다. 두 사람은 그날그날의 결과물을 서로에게 보여주지도 않았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도 않았다. 엘리자베스는 그 점에 있어서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 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친밀함이 작품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예술가가 좋은 작품을 창작하려면 고독을 찾아내거나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8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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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커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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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는오바른 상태가 되는 게 어렵다."

7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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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커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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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편소설은 다르다. 장편을 쓰려면 보통 오랫동안 다른 일을 중단해야 했다. 독서와 간간이 강의를 하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었다. 간단한 업무상 쪽 지도 하나 제대로 처리할 수 없었다. 게다가 작업에 사로잡혀 인간관계에 소홀해졌다. 단편소설이 하나의 작품이라면, 장편소설은 삶의 방식이다.

5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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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커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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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생각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글쓰기는 뭐든지 끝까지 파헤치라고 강요한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 겠지만 난데없이 아주 쉽게 찾아오는 것은 없다. 그러하니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것을끝까지 파헤쳐야 한다. 내게 있어서 그렇게 끝까지 파헤치는 유일한 방법은 글쓰기다.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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