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11판) - 2005년 대한의사협회 선정추천도서 삐뽀삐뽀 시리즈
하정훈 지음 / 그린비라이프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나요. 아이가 셋인데, 다 이 책으로 컸어요. 아이들의 든든한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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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수학 2-1 - 2012 우등생 해법수학 2013년-1 6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수학 참고서는 아무래도 이 책이 젤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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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아이 심리백과
도리스 호이엑-마우스 지음, 이재금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엄마의 하루는 고달프다.

철없는 남편도 아이랑 크게 다를 바 없고,

특히나 아이가 여럿이라면

상승효과는 더욱 크다.

무엇보다 일단 신경이 뜬다.

특히나 기어다닐 땐 그나마 간단했던 거다. 

아이가 드디어 본인이 인격체임을 깨달아가는 세 살 전후가 되면

사태는 참으로 곤란해진다.

떼를 쓰기 때문이다.

어른이 보기에 아이들의 떼는 그야말로 생떼,

논리는 커녕, 어거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면 그 악다구니에 가까운 떼가

직접적인 의사표현임을, 그리고 아이의 심리상태에 대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표식임을 알게 된다.

아마도 이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인가보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방법은 엄마와 아빠 스스로가 일관되게 습득해서 활용한다면

우리네 아이들에게도 잘 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씨름하다 망신창이가 된 채 스스로 마음이 상한 엄마들에게

저자가 제안하는 것들은

정말로 큰 위안이 된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엄마를, 그리고 그리하여 아이들을

제 길로 이끌어준다.

그야말로 강추!

특히 주변에 이 나이또래 아이를 둔 엄마 아빠가 있다면

이 책이야말로 무엇보다 귀중한 선물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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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 독한사전 - 탁상판, 2011
허형근 엮음 / 민중서림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사실, 긴 말이 필요없다.

전에는 두덴 사전을 그대로 우리말로 옮긴 모델사전이 가장 도움이 되는 사전이었다.

지금도 독일 사람들이 그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는가를 엿보려면 여전히 모델사전이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우리의 입장에서 궁금한 독일어 단어에 대응하는 우리말을 적절히 골라쓰고 싶다면

엣센스가 적격이다.

용법들이 궁금하다면 여러 전치사들과의 결합 등도 상세히 나와있다.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수록되어 있어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

더구나 젊은 독문학자들이 대거 참여해서 요즘 우리말이 적용되고 있다.

독일어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독일어 텍스트를 읽기 위해 사전이 필요하다면

아무 생각없이 이 사전을 옆에 두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는데, 탁상판이 나왔다니 더욱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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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컬처 -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의 충돌
헨리 젠킨스 지음, 김정희원.김동신 옮김 / 비즈앤비즈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컨버전스 컬처... 

기술매체의 발전이 계속되어가는 지금, 사람들은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서로 소통하기 시작했다.   

어떤 이들은 매체가 발달하여 소외가 더욱 심화했다고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 반대의 생산적인 동기들을 발견한다.  

이 분야에서 피에르 레비의 다중지성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책이 번역되어 반갑다.  

아쉬운 점은...번역이... 지못미... 

오역이 많다는 뜻은 아니고, 번역투가 심해 조금 읽기가 힘들다. 그냥 원서로 읽는 게 나으려나...싶다. 

이 책을 번역하기가 분명 쉽지는 않았을 듯하다. 어려운 작업을 해준 번역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비판이라는, 나의 방식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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