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서 문서를 만드는 작업을 많이 한다.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따라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를 많이 사용할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이 세 가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것은
기본적인 업무능력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에서는 한글을 많이 사용하기에 일반회사에서 보조적으로 한글 문서 작성법을 알아 두면 좋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닌 이상에는 시행착오를 통해 여러가지 기능 사용법을 배우거나 옆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서
몰랐던 기능을 새로 배우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기능들 중에서 실무에서 알아두며 좋을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엑셀 책이든지 파워포인트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일단 각각의 책을 구입해서 공부하고자 마음 먹더라도 각
책의 분량으로 인해 시작도 못해보게 되는 것 같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2016 한글NEO + 원노트>는 업무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한 권의 책으로 소개한
책이다. 5권의 책을 공부할 필요가 없이 한권의 책으로 필요한 기능들을 습득할 수 있기에 일석오조의 책이라 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로 장황한
설명을 하기 보다는 핵심적인 기능을 집약해서 보여주기에 책에서 소개한 기능들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찾아보기도 쉽게 구성되어 있다. 각 기능별로
예제 그림과 함께 어떤 식으로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번호까지 표기가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엑셀의 경우, 수식과 함수 기능이 너무 많아서 선뜻 공부할 엄두가 안났었는데,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25가지 함수를 배울 수 있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과 관련하여서도 자주 사용하는 일은 없지만, 간단한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능들이 소개되어 있어다.
파워포인트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서식 기능들이 많아졌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했었는데, 프리젠테이션 시각화 및 서식 지정과 관련한
핵심적인 기능들이 소개되어 있어 좋았다. 워드의 경우, 기본적인 텍스트 입력 외에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 몰랐던 도형이나 객체 활용하는
기능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한글NEO와 원노트는 지금까지 사용할 일이 없어서 공부해 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 책 덕분에 핵심적인 기능들을
중심으로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