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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컨설팅 - 대한민국 창업자를 위한
이준혁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요즘 TV에서 먹방에 이어 어느새 쿡방이 인기다. 쿡방이 인기를 끌기 전부터 요리방송을 즐겨봤기에 연예인들이 등장하는 쿡방을 즐겨보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 위력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끔 방송을 보곤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 생활에서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먹는 즐거움을 누린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TV방송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맛집들이 소개되고 있고, 이렇게 알려진 맛집들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자신들이 찾아간 경험을 끊임없이 블로그와 같은 SNS 매체에 기록을 남기고 있으니 말이다.
직접 요리를 즐겨하는 사람이거나 맛집 탐방을 취미로 갖고 있는 사람 뿐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자기 사업 아이템은 '외식업'이지 않을까 싶다. 퇴직하면 음식점 장사나 해볼까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치킨집이든 빵집이든지 창업을 실제로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외식업 창업을 했다가 극심한 경쟁으로 인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외식업이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외식업계에서 30여 년간 실무를 하였고, 직접 창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업에 대해 여러 권의 책을 쓰고, 컨설팅을 하고 있는 외식업창업 전문가가 쓴 <대한민국 창업자를 위한 외식업컨설팅>은 외식업을 창업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창업과정과 창업 후 챙겨야 할 것들이 무엇들이 있는지를 상세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책 중간중간에 '실전창업팁'을 소개하고 실제 창업 사례에 대한 '실천 컨설팅'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외식업 창업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나 현재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는 주식보다 위험한 것이 식당창업이고 우연한 성공이 없음을 강조하며 막연히 '나도 치킨집이나 해볼까' 혹은 '카페나 차려볼까'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는 외식업에서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첫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 장에서는 '폐업리스크를 줄이는 체크리스트' , '사업 타당성 분석', '상권에 맞는 업종 선택' 등을 통해 외식업종을 선택해야 함을 소개하고 있다. 본격적인 외식업 창업을 위한 입지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음식점을 열면 창업이 끝난 것 같은데, 저자는 음식점을 열고 나서 음식점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종업원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품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어 창업 후 유지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