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시대 노후투자법 - 월급처럼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는
박연수 지음 / 페가수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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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을 갱신할 때마다 낮아지는 예금이자로 인해 한숨이 나오면서도 수익률이 조금이라도 높은 금융상품이나 부동산 상품으로 바꿀 생각을 못하고 있다. 첫번째 이유는 새로운 투자상품에 투자할 만한 금액이 아니기 때문이며, 두번째 이유는 다른 투자상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투자상품이 투자할 만한 상품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고, 마지막 이유는 어떤 투자상품이 나에게 맞는 상품인지 좀더 공부가 필요한 것 같기 때문이다.


<1% 금리시대 노후 투자법>은 노후를 대비해서 현재 어떤 투자를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주는 책이었는데, '프롤로그'에서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를 소개해주고 있어 좋았다.  막연히 연금을 가입해야하고, 저축을 열심히 해서 종자돈을 모아 새로운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를 현역시절 소득의 70%라고 가정하고, 국민연금에서 현역 시 소득의 20%를 채우고, 5천만원의 현금으로 40% 이상의 소득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5천만원으로 노후준비를 끝낼 수 있다는 5천만원의 기적이 있다고 하니 놀라웠다.


또한 은행이나 보험사의 연금 상품 가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놀라웠다. 지인 중에서 국민연금과 함께 가입해 두었다는 이야길 듣고 나서 한동안 은행이나 보험사의 연금 상품에 관심을 가졌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저자의 이러한 견해 덕분에 가입하지 않았던 불안감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었다.


신문에서 주택연금에 대해 알게 된 후로, 열심히 저축해서 내집마련을 한 후, 노후에 주택연금을 받으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저금리 시대에 장기적으로 가입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음을 소개한 저자 덕분에 신문에 소개된 금융상품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님을 배울 수 있었다.


정기예금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채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과 이 책에서 많은 비중을 가지고 다루는 소액 부동산 투자 대상인 스튜디오 주택, 원룸,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조언 덕분에 조금이라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투자대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 부록에 소개된 '소액으로 매입할 수 있는 투자유망지역'은 장,단점까지 소개하고 있어 투자지역을 선정할 때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책 중간에 소개된 '실전투자 사례'를 분석한 표 덕분에 부동산 투자시 투자금액과 수익율 외에 고려해야 할 항목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투자의 대상에도 흐름이 있으며, 흐름을 따라가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저자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되었다. 경제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열심히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투자상품을 선별하는 안목을 키우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노후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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