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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우리 댕댕이, 견생역전 프로젝트 - 입양 준비부터 일상의 문제행동까지, 우리 집 첫 반려견 양육 가이드
최인영 지음 / 지니의서재 / 2026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사랑하지만 강아지를 제대로 키우지 못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이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통해 해결하는 이야기를 방송과 인터넷 매체를 통해 종종 보곤 한다.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정했다면, 한 생명을 15년 이상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강아지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예뻐한다고 해서 강아지를 잘 키운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강아지에게 사람과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하고, 집밖에 나가서 문제행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훈련을 시켜야하지만 솔직히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견 관련 방송 프로그램도 보게 되고, 관련된 책이 있으면 읽어보려고 한다. 현직 수의사가 쓴 '금쪽같은 우리 댕댕이, 견생역전 프로젝트'는 강아지를 입양할 계획이 있거나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는 이들이 궁금해하고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Q&A 식으로 쉽게 풀어쓴 책이다.
입양을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과 준비할 사항에서부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행동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에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대처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강아지를 키우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을 읽으며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구나 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고, 이런 부분은 제대로 해주지 못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예를 들면 강아지 장난감을 바구니에 모아두고 강아지가 알아서 가지고 놀도록 했는데 이와 같은 방법 보다는 5~7개 장난감을 번갈아 가며 제공하고, 같이 놀아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강아지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는다면 강아지가 장난감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같이 놀아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사람이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지 않는 것이다. 가능하면 다 먹고 나서 강아지에게 간식을 챙겨주는데, 이유없는 간식을 줄 것이 아니라 규칙과 약속에 따른 보상으로서 간식을 주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