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용병단 럭키 수수께끼 백과 운빨존많겜 운빨 백과 시리즈
운빨용병단 지음, 정수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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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운도 실력이다?! 운빨용병단과 수수께끼!!

<운빨용병단 럭키 수수께끼 백과>


운빨용병단을 아는 아이들 많죠?!!!

초등학교 올라가면서 알지 못했던 유튜브 캐릭터들을

여기저기서 듣고 많이 알아오더라구요??

이왕 재미있게 책보는거 아는 캐릭터가 나오는 책이라면 잘보니

아이들과 수수께끼 내면서 즐겼답니다.

아직 모바일 게임으로는 접해주진 않았지만

책을 보면서 서로 문제내고 맞추는 시간도

너무 즐거웠어요!

이 책은 단순히 수수께끼만 있는 모음집이 아니래요!

운도 있어야하고, 두뇌와 창의력을 겸해야하는

아주 흥미로운 놀이책이라는 점!!!

그리고 지식정보들도 담겨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요

난이도 등급

제한 시간

운빨 지수

행운의 아이템

가위바위보 챌린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그냥 맞추는 책이 아니라

재미요소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답니다.

정말로 게임하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여러명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책이 한권이지만 번갈아 가며 문제를 내고

제한시간이 있으니 시간도 체크해볼수 있고

가위바위보 챌린지도 있으니 활용하기 나름이랍니다.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아래 작은 글씨로표시되어 있어서

답도 바로 확인 가능해서 좋았어요!!

아이가 문제내는 걸 제일 좋아했는데

가끔 진짜 넌센스처럼 나오는 수수께끼부터

생각하지 못했던 답도 나오니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아이들도 문제를 듣고 상상해서 맞출 수 있는 시간이라

대화가 부족했던 하루라면

아이와 함께 수수께끼 책을 통해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특히나 요즘은 가족과의 소통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니까

학습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족과의 소통도 우선이라 생각해요

<운빨용병단 럭키 수수께끼 백과>를 통해서

심리테스트, 사다리타기, 초성퀴즈, 미로찾기 등등

책을 보면서 놀다보면

함께하는 시간이 재미있어서 또 시간을 가지게 될것이고

책을 보는 시간이 즐겁다고 인식될거라 생각해요!!

초등학생 자녀들이 있고

운빨 용병단을 좋아한다!

수수께끼문제 내기를 즐겨한다

가족과의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 추천해요!!!

오늘은 어떤 운빨일지

어떤 문제를 낼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시간이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운빨용병단럭키수수께끼백과 #운빨용병단 #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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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이 우리 반 반장입니다 - 2025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청소년 단편 수상작품집 북다 청소년 문학 3
장아결 외 지음 / 북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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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섯개의 문, 청소년의 마음을 잇다

<을씨년이 우리 반 반장입니다>


을씨년스럽다

✔️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다.

✔️보기에 살림이 매우 가난한 데가 있다

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책 제목부터 을씨년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3명의 교복입은 여자아이들 모습에

쌩뚱맞은 느낌이기도 했다.

그래서 더 읽어보고싶었던 청소년 단편 수상작품!!

무언가가 의미가 있을 것 같았던 책이였다.

서로 다른 작가들의 서로 다른 고민들과

청소년들이 겪는 경험들에

성장과 내면의 모습들을 읽으면서 총 다섯 편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함께

느끼는 바를 제각각 가질 수 있어서 청소년 단편소설이지만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믿을 만한 어른 - 장아결

부모를 믿지 못하는 경채는 할아버지 대를 거쳐 내려온

금불상을 우연히 골동품 점에서 발견하게 되고

믿을 만한 어른을 데려와야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어른을 찾는 과정을 살펴 볼 수 있다.

단순히 한 아이가 욕심으로 금불상을 가지겠다는 소유욕보다

가족 중에서 경채가 가장 어른스러웠달까?

어른들의 욕심, 욕망을 지켜내기 위해서

경채가 선택한 방법은?

✔️너만 빼고 완벽한 우리 반 - 조웅연

연희는 가장 인기 있는 친구 곁에서 자기의 과거모습을 감추기 급급하다.

하지만 전학온 지웅이때문에 연희의 마음이 요동친다.

하지만 감추고 싶던 과거에서 진심으로 바뀌고

용기로 다가가 오해를 풀게되는 이야기

✔️세 번째 눈을 뜰 때 - 천가연

이마에 눈이 하나 더 있는 삼목인,

외계난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게 된 시대배경으로

자신의 친한 친구가 삼목인이라는 사실에 겪어 나가는 과정이 담긴 이야기

생김새, 배경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다양성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알게해주는 책

✔️을씨년이 대관절 뽑히는 이야기 - 최혜영

소희, 서연, 준호 3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로

문해력이 부족한 소희이지만 그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는 이야기

제목은 을씨년이지만 을씨년스럽지 않은 이야기다.

✔️다정의 온도 - 강지윤

유다정, 노다정 이 둘은 어울리는 듯 아닌듯 하지만

실종된 분식집아주머니를 찾기위해 서로 도움이 되어 해결해 나간다.

다정이의 들리는 속마음이 내가 듣고 싶었던 마음의 소리일지도 모른다는 설정과

두 다정이의 다정함도 묻어난 이야기.

다정의 온도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총 다섯편의 이야기를 보면서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와닿는 이야기가 많았다.

예전의 청소년 때의 세계가 문득 문득 생각나면서

청소년이 겪는 감정들을 새롭게 느껴보게 했던 책이다.

가끔은 어른책도 좋지만

청소년 책을 읽으면서 또다른 감정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을씨년이우리반반장입니다 #장아결 #조웅연 #천가연 #최혜영 #강지윤

#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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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9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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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아이 빵빵시리즈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

우리 아이 전설 이야기로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을 보여줬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늘 다양한 책을 보여주고

도서관에서도 원하는 책과 보여주고싶은 책을 선정해서

같이 보는 편인데

유독 어릴 때부터 많이 못보여줬던 장르가

전래, 명작 이더라구요

특히나 전래동화는 집에 있는 책의 그림들이 올드하고

좀 무서워서 그런지 한번 안보니 쭉 안보게되던 시기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다른 창작이나 지식, 과학, 역사 등 다양하게 봐도

우리나라 전설, 전래는 늘 뒷전이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을 보여주니

너무 재미있게 며칠을 반복해서 보더라구요!!!!!

아, 내가 너무 신경을 덜썼구나 싶었답니다.

전설, 여러분들은 전설을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저도 전설하면 많이 모르고 있는 편인것 같아서

아이에게도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을 보면서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설 속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서

그려져 있다보니 아이도 부담없이 읽더라구요

전설의 이야기가 너무 길어도 아이들이 지루하거나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적당히 중요내용들만 담겨있어 잘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새롭게 알게되는 단어들도 접하게 되고

어휘력이나 문해력도 챙겨줄 수 있다는 점에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전설이라는 것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상상해서 그려지는 부분도 있기에 아이들에게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심어주게되는데요

그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실제 사진으로 남겨져 있어서

더 호기심을 가져다 주게 만듭니다.

특히 지금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전설도 있어서

다음에 재 방문했을 때에 더 도움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전설과 함께 전해 내려오는 지역들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까

다음에 여행장소를 고를 때 아이들과 가봐야겠다는 마음도 먹게되더라구요

책을 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상상도해보면서

교육적인 가치관과 교훈, 거기에 재미까지 더해진 책이라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나갔던 것 같아요!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 책은 단순한 이야기 책이기보다

전설의 의미를 알고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의

삶과 가치가 담겨있고

이야기마다 교훈들이 다 담겨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우리 문화를 소중히 여김에 대한 태도도 알려줘서

앞으로도 우리아이 빵빵 시리즈를 챙겨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빵빵한 어린이 한국전설

아직 아이들에게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 못하셨거나

전설이 너무 무겁고 딱딱하게 알려주기 싫고

재미있게 노출해주고싶은 부모님들은

이번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책이 도움 많이 될거예요!!!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전하는 전설 이야기!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책!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한국전설 #빵빵한어린이한국전설

#현상길 #박빛나 #유앤북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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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똥, 나야 김단우야 노란 잠수함 18
지안 지음, 이주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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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귀여운 질투에서 자라는 나의 반려견 이야기

<김꼬똥 나야? 김단우야?>


책을 받고 나서 표지를 보고

"어머 이 강아지 뭐야!" 하며 귀여움에 반했던^^

이 책의 주인공은 나우,

그리고 그의 첫 반려견 김꼬똥입니다.

꼬똥이는 생후 6개월 된 천진난만한 강아지.

나우는 꼬똥이와의 하루하루가 행복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친구 단우가 자꾸만

꼬똥의 주인 행세를 한다는 것!

꼬똥이는 또 왜 이렇게 단우를 잘 따르는지...

나우는 속이 뒤집힙니다.

게다가 할머니 생신 겸 여행가야하는데 사촌이 털 알러지가 있어서 꼬똥을 데리고 가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되고

반려견을 키웠던 경험이 있는지라

꼬똥을 단우에게 맡기면서,

나우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져요.

"꼬똥이 나보다 단우를 더 좋아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에 하루하루 불안하고

매일 꼬똥의 일상을 보내달라고 말해요

잘 돌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단우도

좋은 모습, 이쁜 사진들만 담아 보내주는데

그 이면에는 또 다른 힘듬도 있었다는걸

뒤늦게 알게된 나우!!

그리고 단우에게도 사연이 있어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보낸 아픔을 가졌기에

더 잘 돌보고 노하우를 알고 있었던거였죠

나우는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단우를 이해하고,

오히려 고마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관계에서 좋은 신호가 오게된거죠.

꼬똥을 보다보니 단우도 다시 반려견을 키울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나봐요!

단우가 새 강아지 꽃송이를 입양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이 생깁니다.

꽃송이를 본 순간, 꽃송이를 미워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 장면이 참 인상 깊었어요.

좋아하는 마음은 이유없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

나우도 자신의 반려견을 좋아하듯

반려견을 보면 마냥 이쁘고 귀여운 마음은

나의 반려견이 아니라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렇게 나우와 단우에겐 새로운 경험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진 책이였습니다!!

늘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앞으로 키우게 될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 멀리 이동할 때 불가피하게 데리고 갈 수 없는

상황도 고려해야하고,

챙겨줘야할 물건과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꼬똥이의 모습, 행동들이 사랑스러워서

책 읽는 내내 만지고싶은 마음이 막 들더라구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공감이 될 이야기였을 것이고

앞으로 키울 아이들에게도 책임감을 가져야함을

배우게 되는 책이라 할 수 있어요

반려견을 통한 사랑과 배려, 이해, 성장이 모두 담긴

<김꼬똥 나야? 김단우야?>

아이들과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 찾으시면

꼭 읽어보세요 :)

#김꼬똥나야김단우야 #저학년동화추천
#지안작가 #위즈덤하우스 #반려견동화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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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크림 우동 가게 도난 사건 민주 시민 그림책
윤예림 지음, 정문주 그림 / 풀빛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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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민주 시민 그림책 시르즈 두번째

<고등어 크림 우동의 진실>


<고등어 크림 우동의 진실>그림책은 알고보니

민주 시민 그림책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더라구요

민주 시민으로서의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그림책 입니다.

<고등어 크림 우동의 진실>에서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말해요

책에 나오는 곳은 고양이들의 나라 '냐우루' 입니다.

냐우루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이 살고 있고

다른 나라에서 냐우루에 돈벌로 온 동물친구들도 있어요

이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고등어 크림 우동인데요

고양이들이 생선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우동이 있나보더라구요?

재미있는 음식이였어요ㅋㅋㅋ

고양이 사장이 어느날 돈 봉투가 사라졌다면서

형사를 부르게되고 범인을 찾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사장은 분명 직원들 중에 있을 거라며 벼르고 있어요

남쪽 나라에서 온 곰 씨, 북쪽 나라 출신 여우 씨,

전쟁을 피해 동쪽 나라에서 온 표범 씨가 의심받게 됩니다.

아무 이유없이 이 3명의 직원은 의심을 받게 되어요

그저 그런 소문들로 의심받던 직원들이라

진짜 이 중에 범인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여기서 말해주는 건 분명합니다.

우리가 그 소문만 듣고 판단할 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해

올바른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도 그런 의심은 해보면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직업, 생김새, 배경만으로 판단해본적은 없으신가요?

<고등어 크림 우동의 진실> 책에서는 캐릭터마다 가진 특징으로

누가 범인일지 단정지어 보여줌으로서

우리에게 어떤 눈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

올바르게 알려주는 그림책이였습니다.

이런 편견이 남에겐 차별당하게되는 것이고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니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살아갈 세상엔

편견과 차별없이 더불어 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다름을 보지 말고 올바른 눈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되길 바라봅니다.

고양이 사장처럼 내가 다른 사람을 오해한 적은 없었을까?

편견이란 뭘까?

차별은 왜 나쁠까? 이런 주제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등어크림우동가게도난사건 #윤예림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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