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 현직 교사가 전하는
문해력을 키우는 초등국어 공부의 모든 것
책 소개를 읽으면서 무릎을 탁!
읽고나니 찐 국어공부에 대한 방법들이 주루룩 적혀있다.
문해력에 대한 이슈들은 늘 서두에 있음을 알 것이다.
어느 책이던 문해력은 빠지지 않는다
현실또한 초등학생 아이들의 국어실력은
중고학년되면서부터 판별이 난다.
사탕 10개가 있는데 친구에게 5개를 주었다.
친구에게 주고 난 남은 사탕은 몇개인가?
1학년 문제에서도 스스로 문제를 읽고 이해하지 못해
물어보는 아이도 더러 있다고 한다.
하지만 10에서 5를 빼면 얼마냐?라는 질문에
바로 10-5=5 라고 적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 초등학생 아이들의 문해력 수준이 어떠한지를
깨닫게 되었고 국어시간만큼은 진심으로 공부하는 법에 대해
알려줘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문해력 교육이 독서 교육만을 강조하는 이 현실 속에서
문해력 교육의 실체? 어떻게 길러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 경험들을 담아놓았다.
정말이지 문해력 하나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꾸준히 가정에서 한 결과는
당연 높을 수 밖에 없다.
결국 문해력, 독서는 가정에서의 꾸준함이 답이라 한다.
문해력에도 근육이 필요하다
그 출발이 한글 습득을 위한 제대로된 한글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하셨고
한글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책읽기를 통해서 해법을 찾은 것이
<문해력이 쑥쑥! 진짜 초등국어 공부법> 책에 담겨있다
문해력이 무엇이며
문해력은 어떤 과정을 통해야 발달하는지
성장단계별로 문해력을 어떻게 기르기위해 접근해야하는지
한글, 그림책, 동화, 시, 설명글, 주장글 등등
문해력 키우는 공부법도 다름을 알려주고
독서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함을 계속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뿌리 문해력, 초기 문해력, 기본 문해력, 기능 문해력
이 4단계의 발달 과정으로
뿌리 문해력을 잘 내린 아이들은
초기 문해력이 아주 탄탄해질것이다.
초등 중학년 아이들에게 문해력이 부족하다면
초기문해력의 방법으로 소리내어 읽기를 다시 꾸준히 해보며
그림책읽기에도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단계별로 문해력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방법을 보며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게 문해환경을 조성해주자.
아이의 문해력 발달을 위한 안내서!
<문해력이 쑥쑥! 진짜 초등국어 공부법>을 통해
문해력 향상에 도움되도록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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