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당연하게 사용되는 색깔들
왜 이런 색들이 만들어졌는지 상상하고
관심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색이란 무엇일까?
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며
색의 안료, 매제, 과학, 지리, 역사, 예술 등
색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주는 책이라 보면 된다.
이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색과 관련된 자료와 지식 정보들을
얼마나 모으고 찾았을지 상상할 수가 없다.
하양,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분홍, 검정을
순서대로 이야기하면서 색에 대한 역사를 말할뿐더러
이 모든 것을 시초는 먼 우주로부터 시작해
지구의 자연과 인간이 만든 안료는 물론이거와
새로운 색까지 만들어내는
시간, 예술, 과학, 비법, 느낌, 수수께끼, 사람
언어, 변화, 아름다움까지
색에대한 정의를
한마디로 말한다
"색은 모든 것이다"라고
색마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
특히나 보라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리스와 로마이야기가 담겨있어
더 유심히 봤었다.
건축물이나 미술관 작품을 보면
하얀 대리석이라 알고있지만
알고보면 원래 선명하고 다채롭고 놀라운 색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시간이 흘러 칠해졌던 색들이 빛바라고
벗겨진것일뿐
색마다 정말 놀라운 것들이 담겨있었다.
색의 원소들을 보며
집에있는 교구를 꺼내보는데
원소마다 담겨있는 색도 궁금해질 지경이다
색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딱 한권,
이거면 된다.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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