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정말로 공부에 미친 사람이 있었다.
우리가 알고있는 민사고를 수석으로 합격하고
꿈을 위해 서울 과학고에 다시 입학하게되면서
서울대에 진학하는데
의대, 치대, 공대 3개의 과를 수년간 다니면서
졸업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것도 의대,치대,공대?? 서울대인데??
얼마나 똑똑하고 머리가 좋아야 하는건지 가늠도 오지않는다
정말 공부에 미친자가 아닐까 싶었던 책이였다.
공부에 대한 절박함?이라고 해야할지, 열정이라하는게 맞을지
두 사이의 묘한 관계가 그려지면서
'공부에 미친 사람'은 이래야 미친자이지 않을까 싶었던 책이였다.
공부를 정말 제대로 해보고싶다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무척이나 도움이 될것이다.
자신은 아주 평범한 사람이라고 지칭하지만
읽어나가다보면 1등을 하기 위해 자신이 어떤 학습방법을 유지했고
선행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건 없었으나
꼭 필요할 때에는 해야함을 알려주며
과목별로 공부하는 법에 대해 포인트를 잘 잡아 주었다.
오래 앉아있는다고 실력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과함께
짧은 시간에 얼마나 이해했는지가 중요하고
그 무엇보다도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강조해서 알려준다.
어느날 공부에 큰 흥미가 없었던 친구는
아주 위험한 큰 수술을 받게되면서
수술대들어가는 중에 이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내가 죽지않고 살아간다면
등한시했던 공부를 후회없이 하고싶다고
정말 그 친구는 180도 바뀌게 되고
법대를 나오게된 후
강남 로펌 변호사로 일한다고 한다.
공부를 하게되는 가장 큰 동기부여는
자기 스스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결국 성적이 오르는 지름길이 된다.
공부법에 대해 관심이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공부 비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야, 너도 공부에 한번 미쳐 봐>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입시 성공을 통해서 다져진 과목별 공부법과
노하우들이 가득 담겨있고
슬럼프에 빠졌을 때,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까지
설명이 되어 있다.
진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야, 너도 공부에 한번 미쳐 봐> 추천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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