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을 읽어보면
신 독서법에 대한 것이 담겨있다.
책은 저자의 생각을 알게해주는 도구 중 하나로
새로운 시대에 맞게 독서하는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 말하는 독서법은 답이 아니라
물음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주는데
독서의 7가지 죄책감에 대해 먼저 언급한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다가 멈추면 안 된다.
✔️독서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읽어도 내용을 잊어버린다.
✔️저자의 생각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책에 밑줄을 그을 수 없다.
✔️적독이 된 책이 너무 많다.
✔️속독으로 읽고 싶어도 속독을 하면 안 된다.
이런 죄책감을 독서를 하며 누구나 겪었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독서에 대한 새로운 상식도 말해준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으며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 효율적으로 읽으면 되고
휴식을 취하며 짧은 시간에 읽어 결과를 내는 것,
여기서는 포모도로기법을 추천한다.
내용은 잊어도 생각해 내는 연습을 하면된다라고 말한다.
저자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 읽으면 되고
밑줄을 긋지 않아도 된다는 새로운 상식들을 알려준다.
특히 손가락을 이용하셔 읽는 독서방법도
새롭게 읽혀졌다.
책에서 신 독서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하며
우리에게 시간을 아껴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하루 3분정도부터 시작하여 독서를 하다보면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독서에 대한 신 독서법이야말로
문해력과 이해력이 부족한 모든 이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줄것이라 생각한다.
책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어른들
남녀노소 하루 3분 부터 시작해보자.
앞으로의 신 독서법을 통한 효과는
분명히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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