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돌맘의 새로운 책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아이 셋을 키우시면서 엄마표영어로 성공한 케이스 중
단연아닐까? 싶을 정도인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령돌맘의 투투텐, 카페에서 마더구스 활동과
영어놀이터 등 활동했기에
령돌맘이 고른 영어원서 100권은 알짜배기라 할 수 있어요
영어유치원, 영어캠프, 해외여행 없이
영어 책 읽기만으로 미국대학까지 보낸 찐 경험이기에
령돌맘의 로드맵은 믿고 볼 수 있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소리 노출과 함께
꾸준히 읽어주는, 읽는 영어그림책이 먼저인데요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이되고
흘러넘치는 정보로 길을 헤맨다면
영어원서 필독서 100권을 우선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엄마표영어 시작해보세요
친절하게 다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안내서라 생각하고 따라한다면 절반은 성공아닐까요?
책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원서를 보고 난 뒤 독후활동에 대한 팁과
연계영상, 음원 등등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 맞게 변형해서 접목시켜주면 된답니다.
단어 인지 시켜주는 책들로 시작해서
마더구스 그림책과 함께 다양한 활동해주면 완전 최고
영어의 꽃 라임이 들어간 책들도 소개되어 있구요
어휘를 확장시키는데 패턴문장도 빼놓을 순 없지요
그렇게 어휘에 대한 폭이 넓어지게 되면
쉬운 그림책들로 넘어가면서
스토리가 들어간 책들과 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작가별로 묶어서 보여줄 수도 있어요
차근차근 리더스북으로 넘어가면서
이제 탄탄한 스토리가 있는 영어 원서로
그렇게 다지고 나면 이제 얼리챕터북, 챕터북, 소설로 확장시켜주면 됩니다
사실 말이 이렇지 단계별로 넘어갈 때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노력이 있어요
저도 물론 영어그림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꾸준히 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하루 30분만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다보면
일년이면 10000시간이 넘는다는 것!!!!!!
여러분들이 엄마표 영어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왜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마음가짐을 우선 알아야하고
그 기준에 맞게 시작하면서 꾸준히 하면
저도 여러분들도 영어가 어렵지 않은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시킬 수 있겠죠?
일상에서 영어 노출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
바로 영어 원서 읽기라고 하니
우리의 노력이 헛되이지 않게
아이와 재미있는 영어 시간을 가져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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