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훌쩍 과자 연구소 로티프렌즈 감정 그림책
유하은 지음, 비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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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울어도 괜찮아, 감정은 소중하니까

<훌쩍훌쩍 과자 연구소>


아이를 키우며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감정다루는게 아닐까 싶어요

감정하나로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다보니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인정해주고 싶지만

막상 아이의 고집과 눈물을 보게되면

부모인 저도 폭발할 때가 많답니다.

그러고 나면 꼭 뒤늦게 마음이 찜찜한데요

아마 저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건 아닐거라 생각해요

그런 감정을 알려주는 그림책,

<훌쩍훌쩍 과자 연구소>를 소개합니다.

어느 날, 로티프렌즈에게 ‘감정 과자 연구소’로의

비밀 초대장이 도착해요!

활발한 로티, 호기심 많은 캔디코, 조심스러운 베블리,

의욕 넘치는 그리피,

그리고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하트핑까지

다섯 친구가 함께 연구소로 떠납니다.

연구소 안은 알록달록한 색감과

신기한 재료들로 가득해요.

마치 감정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들죠.

그런데 그곳에서 하트핑이 실수로

‘눈물 액체’를 쏟아버리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멈추지 않는 눈물, 그리고 슬픔에 잠긴 하트핑.

친구들은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애쓰지만,

아무리 달래도 하트핑은 계속 울어요.

그때, 조용한 베블리가 말하죠.

“어쩌면 우는 게 꼭 나쁜 건 아닐지도 몰라.”

출처 입력

아이를 키우면서 “그만 울어”라는 말을 해왔기에

울음이 나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이라는 걸 알려줘요.

눈물은 마음을 씻어 주는 시간이고,

그 속에서 아이는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웁니다.

하트핑의 눈물은 결국 반짝이는 진주로 변해요.

작가는 이 과정을 통해 슬픔은 짐이 아니라

성장의 씨앗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위로하는 방법과

그 울음을 기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인 것 같아

따뜻함이 느껴졌답니다.

<훌쩍훌쩍 과자 연구소>를 읽으며

감정이란 자연스럽고, 그걸 표현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위로와

성장을 선물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거나,

감정교육을 그림책을 통해 알아가고 싶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을 찾는 다면

<훌쩍훌쩍 과자 연구소> 읽어보세요!

슬픔이라는 감정이 오히려 마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하트핑의 눈물처럼

우리 아이들의 눈물이 진주가 되길 바라봅니다.

다산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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