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순간은 뭔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행복을 떠올리며 푸근했던 시간이였다.
아주 가벼운 텍스쳐로 읽기 편하고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할겨를없이
의미를 단정짓지 않은 상태에서
행복이라는 느낌과 감정을 글로 느낄 수 있었다.
행복이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고 있었다는 것
거창한 행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힘들때나 고민이 있을 때
듣고 싶었던 말들을 책이 대신 해주었고
그냥 이 한마디면 되는데 했던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을 들려준다.
보통의 하루에 보통의 일을 하며
적당한 위로와 응원을 받고 싶다면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를 읽어보자
행복이라는 두 글자를 남들에게 알리는게 아니라
평상시에도 우린 행복하고
그냥 이 일상들 존재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는것이
우리 모두 행복한게 아닐까
어느 누구나 힘들때도 있고 상처받을 때도 있다
하지만 사람때문에 또 위로도 받고 기대기도 한다.
그렇게 애쓰는 우리를 위해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책을 읽으며 위로받고 기대기도 하며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듯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맞아떨어질 확률은 희박하다
주고받는 사랑을 소중히 여길 것.
타인이 베푼 마음 중 당연한 건 없고,
사랑없는 삶은 의미 없다.
나의 존재만으로도 빛이 난다는 것을 잊지말자
행복은 늘 곁에 있고 어떻게든 찾아온다.
매일 노력하는 모습에 행복이 안찾아 올 수가 없다.
삶이 텁텁하고 일상이 무료하며
무기력하다면 행복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올해 시작을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책으로
함께 해보자
행복은 늘 언제나 찾아온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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