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면서
그 계절마다의 순 우리말을 알고싶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사계절 우리말 사전>에는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우리말들이 담겨있는데요
저도 아이와 책을 살펴보면서
처음듣는 우리말도 있었고
이 단어가 이런 뜻이였구나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단어들도 많았어요
우리나라 문해력의 수준이 낮은게
우리말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부족해서인데요
사흘, 나흘도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어른이 있으니
아이들은 어찌하나요...
우리말을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사계절 우리말 사전>을 읽어보기 추천드립니다.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서 아이들이 경험하는 모습과
관련있는 단어들을 소개해주는데요
따뜻한 그림체를 보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편하게 읽어나가면 됩니다.
줄임말, 외래어, 신조어 등 사용을 조금씩 줄이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언어 습관이 만들어지면
괜시리 부모 맘이 뿌듯하고
기특하다고 느껴지지요
우리부모들 부터라도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면서
자라고있는 우리 아이들과
건강한 언어생활 어떨까요?
읽어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우리말과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등
292개의 낱말들이 담겨있습니다.
모든 말에는 생각과 마음과 정서가 담겨있다고 해요
좋은 말, 아름다운 말, 행복한 말을 하면서
아이들이 참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우리말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말의 소중함도 함께 느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만드셨던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이 우리말의 소중함과 잊고 지냈던 말들을 되찾아오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만드셨다고 해요
<사계절 우리말 사전> 책을 통해
우리말에 더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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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