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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고양이 손 2 - 어마어마한 마술 쇼의 비밀 ㅣ 무적의 고양이 손 2
우치다 린타로 지음, 가와바타 리에 그림, 한귀숙 옮김 / 키다리 / 2024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적의 고양이 손 두번째 이야기
<무적의 고양이 손 2>
무적의 고양이 손 1편을 다음으로
2편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1편을 읽으면서 고양이 손에 대한 존재를 알게되었을 때
되게 신선하면서도 놀랬었거든요?
2편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누가 고양이 손이
필요를 하게 되었는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글씨체도 큼직해서 문고로 넘어가는 아이들이
읽어내기에도 부담되지 않아서
7세인 첫째도 1편에이어 2편도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
1편에서도 고양이 혀과자라는 암호가
동일하게 사용 되는데요
힘든 일이 있을 때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어찌 알았는지 쪽지를 받게 된
사람만이 고양이의 손을 빌릴 수 있답니다.
마술사인 야마다 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쇼를
진행해야하는데 손가락 하나를 다치는 바람에
마술 쇼를 정상리에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 혼잣말로 누구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고
혼잣말을 하게 되어요
그때 야나기의 팩스로 도움을 받게 되는 야마다씨는
어떤 고양이 손을 빌려 마술 쇼를 보이게 될까요?
고양이 손의 재미있는 재치있는 부분들을 읽다보면
한권이 금방 읽어진답니다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거겠죠?
위기가 오기도 하지만 아주 재치있게
야마다 씨의 마술 쇼는 끝이 나게 됩니다.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시죠?
무적의 고양이 손을 읽어보면서
즐거움을 느껴보셨음 좋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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