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고양이 손 1 - 고약한 은행 강도를 잡아라
우치다 린타로 지음, 가와바타 리에 그림, 한귀숙 옮김 / 키다리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네

<무적의 고양이 손>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무적의 고양이 손> 입니다!

가제본 도서를 먼저 받게 되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무적의 고양이 손>은 글의 분량이 적고

페이지마다 그림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예비초등 아이들과

문고책으로 넘어가려는 아이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림책을 늘 보다가 점점 글이 많은 책에도

관심을 주기 위해 여러 책들을 시도해봤는데요

그림책과 문고책의 경계 책들이

근간 많이 나오기도 하고

재미있는 도서들이 많아서

그림책을 보듯 아이가 술술 읽어나갔답니다.

"바쁘다 바빠!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지경이네"

경찰 서장에게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인질로 잡힌 아이는 심장병을 앓고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구출해야하는데

진전이 보이지 않자

고양이 손을 빌릴 수 있는 '고양이 낮잠가게'를

알게되고 의뢰하게 됩니다

<고약한 은행 강도 사건>에 고양이 손을 이용하여

해결을 어떻게 해나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고양이 낮잠이라는 가게이름과

고양이 혀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관심을 끌게하고

다양한 고양이들 중 의뢰에 알맞는

구로씨와 고양이 손이 함께하는 사건 해결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고양이 손은 또 아무나 사용할 수가 없고

반드시 영업부 냥냥 야나기 씨가 보내는 팩스를 받아야만

고양이 손을 빌릴 수 있다는 점!!!!

암호를 얘기하면되고 사건을 의뢰하고 난 뒤

알맞은 고양이 손을 빌릴 수 있답니다

구로씨 이외에 6마리의 고양이가 더 있던데

1편에 이어서 2편도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내용의 전개가 어렵지 않고

신선한 단어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글자와 그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서

문고책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가 될 것 같네요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2편에서 또 만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적의고양이손 #키다리출판사 #징검다리동화책 #초등

#도서제공 #고양이손 #고양이낮잠가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