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속도'를 확실히 지키기 위한 50가지 힌트
<휘둘리지 않기 연습>
책을 읽다보면 한번쯤은 다 경험해보셨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내가하는게 맘편해서
남에게 맡기기 불편해서
남이 나를 어렵게 대하는게 싫어서 등등
보통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원만한 생활을 하기를 원하고
그렇게 지내기를 바란다.
그러다보니 남들이 부탁하는 것을
쉽게 거절하기 어려워하고
두루두루 원하는대로 맞춰주기도 한다
그렇게 줏대 없이 끌려다니는 사람들도 보인다.
심지어 코로나때 재택근무를 했다보니
그때가 더 편했다는 분들도 많다
아무래도 대면하면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이지 않을까?
사실 출근이라는 것부터 나서기 싫을 수도 있겠다.
사실 휘둘리는게 당연하다.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고 나만의 속도를 찾는것이 중요하다
무난한 행동을 하는 것이나
즐겁게 일하기 위해 경쟁을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 최악도 생각해 보는 것
등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고
내가 불편한 타인을 피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법도 배워야하고
너무 솔직해서도 안되니 시샘 받지 않는 행동법도
제시해 준다.
우리가 늘 겪고있는 다양한 불편함과 어려움은
언제 어디서 나에게 다가올 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 불편한 시선쯤 나의 행동을 조금만 바꾸면
행복도가 향상되고 자신감 또한 생길지도 모르겠다.
너만 힘드냐 라떼도 다 그랬다.
그런 생각할 시간에 더 배우고 일해라
등 이런 꼰대같은 말을 들으면 누구나 상처받고
감정만 상한다.
그런 말을 듣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키우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휘둘리지 않기 연습> 책에 50가지의 힌트들이
예시를 통해 알려주기도 하고
너무나도 당연히 아는 이야기들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를 위한
나의 인생을 쾌적하게 하기 위한
나의 마음을 단단하게 하기 위한
부드럽지만 때론 단호하게
<휘둘리지 않기 연습>
책에서도 말한다
살아가면서 30%의 사람에게 호감을 얻으면 성공이라고
무작정 나의 의견이 옳고 넌 틀렸다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너의 속도도 중요하듯
나의 속도도 중요함을 알려주고
서로의 속도를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해
하고자하는 욕심은 조금 접어두고
너무 느리지도 않고 너무 빠르지 않게
나만의 페이스대로 잘 조절해보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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