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아침 7시,
퇴근하고 오시면 저녁 8시
이렇게 뉴스하는 시간만 되면 보기싫어도 봤던 때가 있었는데요
돌이켜 보면 그 때가 뉴스를 간접적으로나마 보면서
우리나라의 소식을 알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짧은 카드뉴스나 숏츠를 통해
자세한 부분보다 큰 제목만 알고 넘어가고
먼저 뉴스를 찾아 보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기게 된것인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인터넷과 SNS가 없던 시절에는
뉴스, 라디오, 신문이 이 모든 것을 알게 해줬던 매체였지만
지금은 폰으로 바로 사건을 알 수 있다보니
라디오나 신문의 비중은 많이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 소식들을 접하기 위해서는
뉴스가 아주 중요한 매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늘 사소한것이라도 새로운 것에 빠르게 접해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습관? 때문에 빠른 소식을 접하다보니
이런 기술들도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할 수도 있어요
<뉴스의 탄생>은 뉴스가 무엇인지
뉴스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는?
뉴스를 만드는 곳과
만드는 사람은 누구인지
뉴스의 종류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기자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앞으로의 뉴스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뉴스에 대한 전체적인 것들이
<뉴스의 탄생> 책속에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읽어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책으로 만들어져 있다보니
뉴스가 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신문에 대한 인식도 다르게 접근시켜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신문이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회문제와 전세계적인 사건에 대한 이슈들을
아이들도 조금씩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알아야할 사건,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뉴스라는 것을
아이와 함께 읽고 느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뉴스의탄생 #우리동네책공장 #제인말로우 #테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