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첫 문해력 신문> 알기 전
하루 한장 키즈 신문을 SNS를 통해 알고 있었다.
아이가 초등올라가면 구독해서 가볍게 읽기시작하며
문해력을 다져주려 마음먹고있었는데
책으로 이렇게 출간이 되다니!!!
그것도 7세부터 초4까지 골고루 다뤄줄 수 있는 주제거리로
6주완성 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너무 반가웠다.
책을 꾸준히 읽는 아이라면
하루 한장 신문읽기 어렵지 않은 분량이라
첫 장을 펼치고 물곰벌레를 보곤 너무 신기해했다.
실사와 함께 물곰벌레에 대한 특징과 내용이 간략하게
실려있고 4쪽으로 1~3단계 나눠 글쓰기가 되어있는데
하나 더 보고싶다며 먼저 아이가 말해주니
흥미를 이끌기 좋았다.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은 이다희 선생님이 13년간 교사로 근무하며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의 공통점으로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된 후
새로운 지식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자존감까지 얹어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을 만들었다고 한다.
우선 읽기를 시작하기 위해선
아이들의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다.
일고싶게끔 만드는것이 무엇보다도 첫번째가 되어야 하는데
다양한 주제를 선별해서 아이들이 신문기사를 읽고
다양한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저자 이다희 선생님을 알고 계신다면
하루 한 장 키즈 신문도 알고 계실것이다
늘 마음속에 구독해야지하고 담아두고 있었던 신문이였기에
더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7세아이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형 신문 기사로 되어있고
초등 교과 연계, 배경지식, 시사 상식 등
아이들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