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용기 책이 좋아 1단계
강정연 지음, 간장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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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1학년 입학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소리내어 읽기라 다들 말씀하지요

사교육 이기는 교과서, 하루 15분 책읽기의 힘

초등 공부력 상담소 등 육아서에서 소리내어 읽기가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림책에서 문고책으로 넘어가기 전

동시 동화로 읽어보기도 좋고

상황에 맞는 동시를 읽으면서

주인공 하민이의 마음속의 생각과 이야기도

동시라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친숙하게 다가오는 부분에서 좋았습니다.

주인공 하민이는 스스로 '겁쟁이'라며 말할 정도로

겁도 많고 소심한 아이인데요

학교 담벼락도 혼자 잘때면 나타날 것만같은 귀신들도

매일 만나는 길고양이도

다른 친구들은 잘 뛰어넘고 혼자서도 잘자고

고양이도 잘 만지는데

그저 하민이는 어렵고 무서운 그런 존재입니다.

하지만 주원이라는 친구와 나의 마음을

잘 다스려주는 엄마 덕분에

용기있는 힘을 서서히 가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오해받게했던 행동에 먼저 사과하는 모습도 보이고

다가가지 못했던 고양이도 살짝 만져도 보게되는

계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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