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혹은 학교에서 마주한 맥북&아이맥으로 부터 살아남기 : ‘된다! 맥북&아이맥 맥OS 벤투라 2023년 판‘

된다! 맥북 & 아이맥 : 맥OS 벤투라 판 ㅣ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김기백 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2월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IT회사에서 근무하다보면 맥북을 지급받는 경우가 많다.

저도 대학에 들어가 조별활동을 하는데 맥북에서 복사가 Control키 + C 가 아니라 당황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Window의 Ctrl키는 맥에서는 Command키와 호응하기에 Command + C 를 눌러야 했습니다.

이러한 일을 겪고 싶지 않다면, 혹은 맥을 이용하게 되었다면 아래 책을 추천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 기초]

윈도우에 익숙한 독자에게 맥을 켜고 끄는 방법부터

낯선 트랙패드 사용 방법

처음 쓰는 사람이 당황해하는 한/영, 한자 키 전환 방법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최종 스페셜장에는 가장 최신 맥OS 인 벤투라의 기능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두번째 이야기 : 필수 앱과 기능]

사파리 추천 기능 21가지와

업무 이메일 관리

단축키

저장 공간 최적화

마우스 숨겨진 기능을 배울 수 있다.

첫번째가 헤메이지 않고, 적응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두번째는 업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이다.

[세번째 이야기 :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맥 사용법]

간단한 메모 앱을 시작으로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개인 비서(미리 알림)

프레젠테이션의 정석인 (PPT가 아닌) 키노트

관리 도구 넘버스와

사무직의 꽃 강력한 문서 편집인 페이지스까지

업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장이다.

[네번째 이야기 : 사진, 동영상, 음악]

파이널 컷 프로 때문에 맥을 이용하는 사람과

개러지밴드를 통해 작곡, 녹음을 하기 위해 맥을 쓰는 사람이 정말 많다.

취미적으로 맥의 이러한 기능의 기초를 맛보고 싶다면

네번째 장을 펼쳐보면 된다.

*깊게 전문적으로 알려주기 보단, 기본 기능을 통해 간단한 실습을 하는 단계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구매하기전에 보면서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확인하며 돈과 시간도 아낄 수 있다.

[다섯번째 이야기 : 윈도우 설치부터 단축키 사용까지]

세번째의 더 전문적인 버전이다.

가령 맥에서 급하게 윈도우를 사용해야하는 경우 난감할 때가 있는데,

이때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던지

어지러운 바탕화면을 정리하는 스택등을 알려준다.

[여섯 번째 이야기 :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연계]

세 기기를 연결하는 AirPlay와

자료를 사용하는 핸드오프

공유하는 에어드롭

에 다루는 장이다.

필자도 아이패드를 봉유하고 있어, AirPlay를 통해 연결 할 수 있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상황별 문제 해결, 이렇게 하면 된다!]

마지막장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Q&A 형식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가령 안전모드를 실행햐아하거나

비밀 번호를 바꾸고 싶을 때

맥OS 업데이트가 필요할 때 등에 대하여 알 수 있다.

초보자라면 1장과 2장은 필수로 공부하고

이후 직장인들은 3장 5장을 공부하고

취미로 4장을, 연계로 6장을,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7장을 펼치면 될 것 같다.

남들보다 맥에 대하여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맥을 사용한다면, 정보검색을 하다 과거 OS 자료로 잘못된 자료를 찾지 말고 꼭 '된다! 맥북&아이맥 맥OS 벤투라 2023년 판'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본 서평은 이지스퍼블리싱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데이터 과학 : 왜, 그리고 본질

비즈니스 데이터 과학 -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한 통계학, 경제학, 인공지능의 만남
맷 태디 지음, 이준용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데이터 분석 역량에 본질은 '의사결정의 근거'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만드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때 사용되는 도구로는 통계학, 경제학, 머신러닝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책들은 '코딩'중심이다.

왜? 이런 분석을 쓰는지,

어떻게? 이런 분석을 만들게 되었는지

최종적으로 추구하는것과 발전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잘 나와있지는 않다.

평소 코딩을 하면서 '본질적으로' 이 분석을 왜 쓰고, 어떻게 나왔는지 배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빅데이터에 대해 공부할때, 통계부분까지는 어렵진 않았는데

회귀쪽부터 내용의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코딩을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선형 모델, 로지스틱 회귀, 편차와 가능도, 회귀 불확실성, 공간과 시간 등을 공부하여

어두웠던 지식에 빛을 밝힐 수 있었다.

다만, 기초 통계지식이 없다면 해당 책을 읽기가 어려움으로, 통계관련 기초 공부를 학습 후 읽는 것을 추천한다.

함익병다움

함익병을 말한다 - 피부과의 역사를 바꾼 함익병의 직설
함익병.지승호 지음 / 비온뒤 / 2022년 11월

방송에서 함익병 선생님을 '로봇' 이라고 부른다.

낮은 감성과 높은 이성

공감보단 팩트

확신이 있는 영역에서는 양보가 절대 없는 모습에

때로는 환호하는 사람도 있고,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방송으로 접한 필자는 의사로서 함익병에 대해 궁금하였고,

왜 저런 성격을 가졌을지 궁금한 생각에 책을 접하며

그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도 우리시대 한 가정의 아버지였으며, 

유명함과 다르게 환자의 '질병'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의사이며,

정치를 좋아하고 그것으로 스트리밍을 하는 사람이었다.

피부에 대한 좋은 팁과

아버지 세대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함익병을 알고 싶다면 구매하도록 하자!

UX/UI 실무를 배우고 싶다면 :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 디자인 시스템에서 개발 전달까지, 개정판
클레어 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1월

피그마 툴을 처음써본건 PM 부트캠프에서 처음 써보았다. 피그마는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개발자, PM, 마케터 모두에게 유용한 툴이다. 동시에 수정 및 문답이 가능하여 협업에 굉장한 장점을 갖고 있는 툴이기 때문이다. 핵심 용어를 익힌 후 직접 본인의 업무 포트폴리오를 통해 연습해보고, 최종적으로 실무 협업에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과거 Sketch에서 Figma가 대세가 되었다. (Uxtools 통계를 보면, UI 디자인, 핸드오프, 디자인 시스템 활용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Figma가 1등을 한 것을 확인 가능하다.)

[코멘트(피드백)]

사진은 스터디 팀원들과 같이 작성해본 시안이다.

가운대는 디지안및 설명 시안이고 우측에는 코멘트가 포함되어 있다.

코멘트에 각각 담당한 분야의 답변을 해놓고 이를 프레젠테이션에 반영한다.

[Jira]

이후 Jira에 피그마 링크를 첨부한다.

[프레젠테이션]

피그마는 UX?UI 디자인뿐만 아니라 문서 공유에도 훌륭한 툴이다. 문서를 공유하거나 새로 만들어야 한다면 사전에 피그마로 공유하고 ㅡ레젠테이션하는것을 추천한다.

특히 피그마의 백미는 실시간 협업 기능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IT업계에서 툴은 언제나 가장 빠르고 유저의 가려운곳을 긁어주었다. 피그마의 장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간편함

2)협업

3)오픈소스

4)어도비 연계(2022.09 인수)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에 딱 필요한 문법 4가지 : ‘딱 필요한 문법만 빠르게 배우고 프로젝트 실습까지!

Do it! C# 프로그래밍 입문 - 딱 필요한 문법만 빠르게 배우고 프로젝트 실습까지! ㅣ Do it! 시리즈
박필준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0월

C#은 요구사항이 자주 변경돼도 코드를 쉽게 유지, 보수할 수 있는 개체지향 프로그래밍 기법을 지원하는 매력적인 코딩언어이다. 더나아가 C#이 동작하는 닷넷 프레임워크의 오픈소스 버전인 닷넷 코어를 이용해 윈도우, macOS, 리눅스에서 모두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C#이 사용되는 곳

출처 입력

1.유니티 게임

2.윈도우 운영체제 동작 프로그램

3.웹 브라우저에서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

4.아두이노(사물 인터넷 장치)

C와 C#

출처 입력

햄과 햄스터만큼 다르다.

C는 리눅스, 유닉스처럼 운영체제를 구현한 언어지만, 포인터와 메모리를 관리하기가 어려워 임베디드 시스템처럼 성능과 메모리 제약이 중요한 분야에서 자주 사용된다.

C#은 MS에서 개발한 언어로 초기에는 MS에 종속되어서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유니티 게임에 2017년 기본 스크립트로 채탱되고 윈도우 프로그램, 모바일 앱,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콘솔 기기에서 동작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응용 가능하다.

통합개발환경

출처 입력

통합개발 환경은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을 만들 떄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IDE에는 코드를 작성하는 편집기, 오류를 찾아내는 디버거, 소스코드를 기계어로 변환해 주는 컴파일러 등이 포함된다.

C#은 주로 MS VS STUDIO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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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studio.microsoft.com

유니티 게임 개발

출처 입력

초반 기초 문법을 익히면 어렵지 않게 클론 앱등을 아래와 같이 제작이 가능하다.

유니티 에셋, 유니트 편집기에 대한 이해, 게임 개발 과정을 이해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해당 책에서는 3D 게임도 개발해볼 수 있다.

총평

출처 입력

C#을 공부해보고 나서 기초문법과 응용문법을 정리해보고 싶거나

처음 유니티를 입문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게임같은 경우 클론형태로 제공되는게 많으니 검색하여 응용이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