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을 말한다 - 피부과의 역사를 바꾼 함익병의 직설
함익병.지승호 지음 / 비온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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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함익병 선생님을 '로봇' 이라고 부른다.

낮은 감성과 높은 이성
공감보단 팩트
확신이 있는 영역에서는 양보가 절대 없는 모습에
때로는 환호하는 사람도 있고,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방송으로 접한 필자는 의사로서 함익병에 대해 궁금하였고,
왜 저런 성격을 가졌을지 궁금한 생각에 책을 접하며
그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도 우리시대 한 가정의 아버지였으며, 
유명함과 다르게 환자의 '질병'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의사이며,
정치를 좋아하고 그것으로 스트리밍을 하는 사람이었다.

피부에 대한 좋은 팁과
아버지 세대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함익병을 알고 싶다면 구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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