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시대별 기출문제집 심화

2024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시대별 기출문제집 심화(1·2·3급) - 700문제 수록 | 기출문제 무료 해설강의 | QR로 보는 기출문제 및 성적 분석 서비스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해커스한국사 / 2024년 1월

어떤 시험이든 기출문제 공부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문제가 그대로 다음 회차 시험에 출제가 될 수도 있지만 똑같이 나오지는 않더라도 기출이 변형되어서 출제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기출문제 공부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기본 이론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기출문제집으로 공부를 하기에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 내가 처음에 공부할 때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 나는 다소 완벽하게 공부를 해야 하는 스타일이라서 한국사 이론부터 완벽하게 이해하고 암기를 한 다음에 기출문제를 풀어야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한국사 과목과 다른 과목에서도 그렇게 공부했었던 습관과 기억이 있어서 한국사 자격증 시험에서도 똑같이 적용을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공부하는 것은 고득점을 받기에는 좋은 방법일지는 몰라도 시간적으로나 효율적으로보나 손해보는 점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이론을 먼저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기출문제를 먼저 공부하고 이해를 한 다음 이론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단원별로 구성된 기출문제를 보지 않고 한국사 특성에 맞게 시대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 해커스 시대별 기출문제집으로 공부를 해 본 결과, 확실히 시대적 흐름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 것이 기억에도 잘 남는 것 같아서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나 기출되었던 문제를 모두 수록하기 보다는 빈출되었던 주제를 엄선하여 700문제를 수록하였고 그 수록된 문제의 해설은 아주 상세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이론과 배경지식이 없어도 기출문제로만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짧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가성비있고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교재라서 좋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학습 플랜이 구성되어 있어서 7일이나 14일 정도로 구분을 한 다음 자신에게 알맞은 기간과 공부할 범위를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듯이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수치화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공부를 하면 좀 더 몰입감있는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1급의 성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도 해보았다. 그리고 기출된 선지를 따로 엄선해서 OX 문제 형식으로 다시금 복습을 할 수 있어서 1급 성적을 안받으려고 해도 받을 수 밖에 없는 철저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올해는 반드시 1급의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자만하지 않는 마음으로 공부를 해봐야겠다.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이 후기입니다.

2024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2주 합격 심화(1·2·3급) [+합격직행노트]

2024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2주 합격 심화(1·2·3급) [+합격직행노트] - 무료 시대흐름잡기 특강 제공｜데일리 셀프 쪽지 시험｜폰 안에 쏙! 빈출 문화재 퀴즈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4년 1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난이도가 회차가 진행될수록 점점 어려워진다고 수험생들 사이에서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공부를 덜했으니깐 핑곗거리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지만 나도 몇 회째 1급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렀지만 아직까지 2급으로 머물러야 했던 경험을 체감하고 있어서 그 말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았다. 물론 한국사 시험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리지는 않았겠지만 예전에 비해서 다양한 사료 문제와 인물 문제 때문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024년에 다시 도전해 보고자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주 합격 교재로 공부해 보기로 했다.

작년에는 시대별 기출문제집으로만 공부를 했었는데 올해는 2주 합격 교재랑 같이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교재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랬었다. 기본 교재와 더불어 스프링 노트가 하나 더 추가가 되었는데 그 노트에는 시험에 빈출되는 주제 TOP 5를 엄선하여 잘 정리된 핵심 요약 노트이다. 기본서 또는 2주 끝장 교재를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회독한 다음 합격직행 노트로 복습을 하거나 다소 난해하거나 암기가 덜 되었던 부분을 다시금 공부할 수 있어서 기출변형되는 실제 시험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페이지 양쪽에는 주제에 맞는 스토리를 그림 형식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단순히 글로만 공부하는 것보다 확실히 머릿속에 잘 각인이 되는 듯해서 암기하는 분량을 훨씬 줄어들게 해주는 신기한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기억에도 잘 남아서 그 시대적 상황을 두루뭉술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실제 문제에 잘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다. 또한 기출되었던 선지와 문제를 통해 따로 기출문제집을 꺼내서 회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마다 배치되어 있는 기출 선지를 여러 번 회독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서 해커스 2주 합격 교재만 공부하더라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급은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생기는 듯 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본적으로 한국사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심지어 외국인도 우리나라 역사에 엄청난 관심과 애정을 표하는데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인 나는 자격증 시험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약간의 아쉬운 생각도 잠시 하게 되었다. 물론 시작은 자격증 시험으로 시작을 했지만 그러한 동기로 인해서 한국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응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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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몰입의 기술

몰입의 기술 - 무의미한 소음과 자극에 맞서는 강력한 도구
이윤규 지음 / 더퀘스트 / 2024년 3월

몰입이라는 단어는 공부를 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하고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몰입에 관련된 책도 여러권 읽어보고 실천도 해봤지만 작심삼일처럼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서 "몰입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변호사 업을 하면서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솔루션을 해주시는 이윤규 변호사님의 책을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느끼고 깨달은 점이 있다면 몰입은 생각보다 어렵지만 뇌를 잘 달래고 나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몰입의 시작인 것 같았다.

그리고 몰입이라는 것은 한 번 공부를 시작했을 때 쉬지 않고 한 번에 쭉 오래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완전 공부에 심취해서 몇 시간씩 공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런 경우는 진득하게 오래하지 못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꾸준하게 내가 원하는 공부나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나를 가로 막고 있는 마음의 장애물과 심신의 안정이 우선이 되어야한다. 앞으로 치러야 할 중요한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여 자신도 모르게 우왕좌왕하고 조급함을 가진 상태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자세히 들여다볼 것도 없이 낮은 집중력과 제대로 된 몰입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을 무수히 해봐서 조급함이 어떤 일이든 간에 나에게 부정적인 결과만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몰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심신 안정이 가장 중요하고 그 안정한 상태에서 공부를 하든 다른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두뇌에서 긍정적인 집중 에너지가 나와서 몰입을 하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시간, 상황에 따라 몰입이 이루어진다면 내가 하고 싶은 무엇이든간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너무 자신에게 완벽한 사람이 되지 말고, 좀 더 빠르고 완벽하게 성공하기 위해서 완벽한 계획을 짜는 것도 지양을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너무 잘 하려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완벽하게 준비하고,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강박 때문에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되고, 몰입에 써야 할 에너지가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데 다 소모가 되는 아쉬운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고 계획을 아예 세우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좀 더 내가 진정으로 수행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그리고 그 계획이 수치화해서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공부한 시간과 분량을 기록을 해보는 실제적인 계획 세우기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하면 뇌가 공부에 대한 실질적인 수치화가 되면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생기고, 공부 분량을 많이 채우려는 욕심을 덜 부리게 되어서 꾸준하고 진득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습관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책에 나오는 방법과 과정들이 실제로 해보면서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확립된 몰입의 방법과 스킬을 통해 내가 시험 공부를 하든, 회사에서 일을 하든 간에 내가 원하는 목표에 대해 수월하게 진행하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 이번에는 작심삼일의 저주에서 벗어나 꾸준하게 진행하고 연습을 해봐야겠다.

<이 글은 닥공사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2024 해커스 산업안전기사 필기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

2024 해커스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 필수이론 + 최신 기출문제 - CBT 모의고사ㅣ최신 출제기준 반영ㅣ산업안전산업기사 무료 동영상 강의
이성찬 지음 / 해커스자격증 / 2023년 11월

산업안전산업기사 전용 필기 교재가 해커스 자격증에서 출판이 되었다. 기존에는 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 내용과 기출문제가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산업안전산업기사만 공부를 하고 싶었던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개편된 교재는 그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해결되고 산업기사 자격증에만 오롯이 집중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좋았다. 그리고 교재가 분리되서 출판되니 기사시험에만 집중되어있던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빠져서 내용이 부실하거나 하는 염려스러운 생각도 없어지게 되었다. 오히려 기사시험에는 출제되지만 산업기사에서는 출제되지 않는 내용을 잘 추려내고 출제되는 내용은 상세하게 내용이 채워져있어서 가성비있는 교재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 합격률이 낮지는 않지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탈락이 된다는 시험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아마 산업안전산업기사 라는 자격증 시험이 내용이 방대해서 기출문제만 공부하고 필기 시험을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리고 최근 10개년 기출문제를 여러번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했었지만 과락을 받은 적도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반드시 10개년 기출문제를 풀지 않아도 필기 시험에 합격을 해야 되겠다는 각오가 생기기 시작했다.

해커스 교재는 최신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는데 2020년부터 2023년 까지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나 상세한 해설이 있어서 개정된 기출문제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본서에 있는 내용까지 보지 않아도 기출문제 바로 아래에 해설이 있어서 여러번 회독할 때 유용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방대한 범위를 자랑하는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 시험 특성한 그 많은 내용을 일일이 기억할 수 없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험에 출제된 내용부터 철저하게 익히고 회독하는 것이 단시간에 합격할 수 있는 요령이라는 것을 책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물론 실제 시험에서는 기출되었던 문제와 정답이 똑같이 제출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겠지만 기출변형되는 문제는 언제든지 출제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기출문제에 대한 반복적인 훈련과 나름의 분석을 통한 공부는 반드시 필기 합격이라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놀면서 부자 되는 NFT 실전투자

놀면서 부자 되는 NFT 실전투자
김정혁.이정진 지음 / 유아이북스 / 2024년 3월

NFT가 처음에는 어떤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저 새로운 AI의 다른 용어인가, 아니면 비트코인 다음으로 새로운 투자 목적의 새로운 개념이 생긴건가 하는 생각만 했을 뿐이다.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NFT가 무엇인지 좀 더 정확하고 새로운 금융 투자의 방법을 공부한 경험을 말해보고자 한다.

NFT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에는 정말 유용한 책이라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는 예금, 적금, 주식 투자만 조금 맛보기로 실행해보고 공부만 해봤지 이런 가상적인 투자 방식은 처음해보는거라 신기하면서도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세계로 도전하는 듯한 기분도 많이 들어서 책을 읽는 내내 나도 모르는 지적 호기심이 마구 솟구치기도 했다.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 접해보는 사람에게는 정말 적합한 책이다. NFT의 기본적인 역사와 이론, 그리고 기본적인 실행 방법을 알려주고 개인 지갑을 어떻게 생성하는지,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설명서처럼 잘 알려줘서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챕터가 진행될수록 어떤 종목을 골라야 나한테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는지, NFT는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를 잘 설명해줘서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는 정보를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이 너무나 좋았다.

역시 돈을 벌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는 것 같았다. 저자는 적은 돈으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지만 그만큼 NFT에 대해 많은 공부와 경험, 그리고 다른 투자 상품에 대한 지식이 많았기 때문에 2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수익을 얻었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렇다고 나처럼 경제 지식과 투자 지식, 그리고 NFT 지식이 전무한 사람도 꾸준한 공부와 경험을 쌓으면 저절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고수익을 노리고 시작하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 방법에 도전하듯이 공부해보고 알아보고 실제 투자도 해보는 훈련을 해보고자한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는 이 시기에 나 혼자 옛 것이 좋다고 안주하고 머물러있기보다는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실패를 무서워하지 않는 좀 더 진취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투자로 돈을 많이 벌어서 좀 쉬어보자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고 하나씩 조금씩 성공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알아가보고 싶다는 욕심이 막 일어나는 것 같다. 

- 이 글은 리앤프리 서평단으로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