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성공론 -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데일 카네기 지음, 이현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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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시리즈로 된 책은 예나 지금이나 스테디셀러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책이다. 나도 그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책으로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읽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고 이번 책의 핵심 주제는 "걱정" 이라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걱정을 하는 것은 건강한 사람도 고혈압이 생기고,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면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고,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등 몸 전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걱정을 하게 되면 자신감 있게 하던 일들도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에서 일을 처리하게 될 것이고, 그 영향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부정적인 결과가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걱정 하나 했을 뿐인데 내 인생을 가로막는 큰 벽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단순히 미래에 대한 고민, 잘 할 수 있을까, 잘 될까, 하는 의문과 의심이 결국 걱정이라는 커다란 짐이 생긴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 걱정들을 조금씩 없애도 생각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를 하라. 저자는 크리스천이라고 했지만 반드시 특정 종교가 아니더라도 기도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마음의 안정이 되는 것은 물론 나 자신에 대한 확신, 그리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런 걱정이 생기지 않도록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이 정적이거나 생각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걱정이라는 것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오히려 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긍정적인 에너지와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무거웠던 머릿속은 가벼워지고 그 가벼워진 머리로 새로운 영역에 대한 공부를 하거나 활동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면서 몸과 마음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라는 것도 알려주었다.


좋은 운을 가지는 것과 성공을 하는 것은 거의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부딪치고 직면하는 것이 오히려 내가 원하는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깨닫을 수 있었다. 그래서 가만히 있는 시간보다 몸을 먼저 움직이고 활동적인 마인드를 가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인생 계획을 이루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가 담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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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치지 않는 몸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지음, 문혜원 옮김 / 비타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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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크게 몸을 상하게 할 만큼 노동을 하거나 고생을 한 적이 거의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피곤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예전보다 코로나 감염에 대한 심각도가 줄어들어서 요즘은 기분 좋게 산책을 하는데 기분만 잠깐 좋다는 것만 느끼고 몸은 피곤하고 지친다는 느낌을 요즘 많이 체감하는 편이다.


"절대 지치지 않는 몸" 이라는 제목의 책을 본 순간 이 책을 반드시 읽어봐야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 사람은 꾸준하게 활동을 해야 오히려 피로가 풀리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은 해가 있는 시간에 활발하게 움직이고 밤에는 그로 인한 약간의 피로함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가령 어렸을 때 소풍을 가던 날에는 낮에는 신나게 뛰어 놀다가 저녁에 집에 오면 쉽게 잠이 와서 그 다음 날 아침에는 개운하게 일어났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낮에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액션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요즘 현대 사회에서의 사람들은 그런 활동을 지나치게 제한되어 있어서 밤에 깊게 잠을 취하지 못하게 되는 날들이 생기는 이유라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을 정해두고 일어나서 활동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그리고 약간 힘이 들고 숨이 찰 정도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피곤함에 길들여져 있는 몸을 피로 해소 물질이 분비가 잘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마냥 정적인 활동으로 피곤함을 물리치기보다는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피로 해소 물질이 잘 나오도록 하는 것이 지치지 않는 몸이 되고 실제 나이보다 더 젊은 신체 나이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강조하였다.


2주 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서 머리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몸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꾸준히 운동을 해오다가 갑자기 하기 싫은 마음이 들거나 자신한테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았을 때는 과감하게 쉴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서 내일은 더 열심히 하면 된다. 라고 자신한테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부여하면 매일 양치를 하는 것처럼 운동도 조금씩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습관이 만들어 질 것이다.


이렇게 운동을 습관화가 되어 있으면 피로 해소 물질 분비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심리적인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기 때문에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도 있지만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나한테는 더 크게 와 닿았다. 가만히 있는 시간이 길어진만큼 의식적으로 더 몸을 움직이고 햇볕을 쬐면서 운동을 하는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야겠다. 예전보다 더 나은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더 노력해보자.



본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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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시그널 -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법
막스 귄터 지음, 양소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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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젊었던 나는 운을 믿지 않았다. 운이라는 것이 내가 가진 사주팔자에 의한 것이고, 조상님께서 나에게 하사하는 그런 행운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운에 의지하지 않아도 내가 무엇이든지 잘하고 열심히만 하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물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뤘던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내가 노력을 덜 해서인지 나도 모르게 운을 부정하거나 거부를 해서 그런지 요즘은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일에는 거듭 실패만 하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좋은 운을 최대한 끌어모으기 위해서 최근 운에 관련된 자기 계발에 대한 여러 책들을 읽고 있다. 그 중의 하나인 "운의 시그널" 책은 운을 그냥 행운만 오는 것이 아닌 불운도 함께 온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 중 하나가 오즈번이라는 사람이 어느 회사 중년 간부의 자동차 바퀴가 펑크가 났는데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을 도와주는 계기로 중견 회사에 운이 좋게 입사를 하게 된다. 괜찮은 연봉에다가 나름 인정도 받으면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국가 경제 위기가 찾아오자 회사에서 조기 퇴직을 강요받게 되었고 결국은 퇴직을 하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그 일을 통해서 오즈번은 좋은 운을 가지기 위해서는 반짝 나타나는 행운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보이지 않는 운의 흐름을 잘 읽어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되면서 자신이 알 수 없는 운의 방향에 대비하고자 자신의 커리어를 충분하게 쌓으면서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나에게도 마냥 불운만 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내가 행운을 불러들일 정도로 노력을 하고 지금 내가 무얼 하면 좀 더 좋은 행운이 작용될 지를 고민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여러가지 사례의 이야기를 통해 운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 부정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잘 되는 구성으로 짜여 있었고, 단순히 운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습관과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있지만 불운 때문에 실패했던 사례들까지 알려줘서 반면교사를 할 수 있었던 자기계발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에게 다가오는 행운과 불운은 내 삶에 언제든 스며들게 되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이기 때문에 내가 조금 더 많이 움직이고 활동함으로써 앞서 책에서 소개되었던 13가지 법칙을 열심히 연습해서 최대한 많은 행운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가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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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상점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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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서스펜스 종류의 책으로 유명한 미치오 슈스케의 새로운 책이 발간하였다. 물론 완전 최신은 아니고 10여 년 전에 이미 집필했지만 발간은 최근에 한 것인데 예전 책과 비슷한 문체를 이어가면서도 왠지 다른 느낌을 받았던 책이었다. 부정적이고 차가운 느낌이 아닌 몽글몽글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스토리가 담긴 책이다.


중고 상점을 책임지고 있는 두 명의 주인공과 중간중간 등장하는 인물들 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이야기가 4계절로 구분이 되어 있다. 그래서 각 계절마다의 이야기와 등장 인물들 각자의 어두운 면과 아픔들을 하나씩 치료해나가는 것을 바라 볼 수 있게 되는데 그렇게 구성되니깐 책을 중간에 놓을 수 없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렇게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 간의 행동이나 말들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무엇인가에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상점을 들리면서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행동과 작은 말한마디들이 차갑고 삭막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는 듯하게 느껴져서 이 책을 정말 읽기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나오는 중고 상점처럼 내가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 때 어딘가로 찾아가거나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작은 소망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너무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마음이 안정되거나 즐거운 마음이 드는 장소를 찾아내서 나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줄 수 있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몸을 힘껏 움직여봐야겠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가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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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 생각의 규모를 키워라 변화하는 힘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이현수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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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만화책 말고 글로만 되어 있는 책을 최초로 읽는 것이 바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였던 게 생각이 났다. 책을 수집하는 욕심이 많았지만 막상 책을 읽는 데에는 소홀함이 있었던 예전의 나는 글로만 되어 있는 책보다는 만화나 그림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는 책들을 선호했었는데 영혼을 위한 것이 어떻게 닭고기 수프가 되는지 너무나 신기하고 궁금한 마음에 읽게 되었던 책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책을 읽은 후 부터는 자기계발서에 대한 눈이 틔어 지고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 책에서는 성경 말씀과 더불어 자기 계발에 대한 이야기들이 쓰여 있었는데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은 주변 환경의 영향보다는 오로지 나 자신이 노력하고 장애물을 넘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 맥락은 지금의 책인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라는 책으로 연결이 되어진 것 같았다.


특히 나 자신을 깎아내리고 겸손하게 지내기보다는 내가 위대하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만약, 내가 이루고자하는 목표에 장애물이 생긴다고 거기서 쉽게 좌절하거나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경계하고, 그럴 때마다 5분정도의 시간을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고 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지만 나 자신에게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역량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며, 남들과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무의식적인 능력을 찾아야 한다.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습관이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 그것을 찾아내거나 얻어내면 어제보다 더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래된 습관이나 믿음을 한쪽으로 밀어내고 그 자리에 새로운 습관과 믿음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 기간은 21일이 걸린다.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 동안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면서 나에게 좋은 습관이 길들여지고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오래된 습관이나 버릇은 한 순간에 고치기 무척이나 힘이 든다. 하지만 딱 21일만 견디고 훈련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낸다면 좋은 습관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고 좋은 습관이 쌓여 결국은 나 자신에게 좋은 영향력과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확신을 하게 되었다. 어제 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더 노력해야겠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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