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 생각의 규모를 키워라 변화하는 힘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이현수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처음으로 만화책 말고 글로만 되어 있는 책을 최초로 읽는 것이 바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였던 게 생각이 났다. 책을 수집하는 욕심이 많았지만 막상 책을 읽는 데에는 소홀함이 있었던 예전의 나는 글로만 되어 있는 책보다는 만화나 그림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는 책들을 선호했었는데 영혼을 위한 것이 어떻게 닭고기 수프가 되는지 너무나 신기하고 궁금한 마음에 읽게 되었던 책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책을 읽은 후 부터는 자기계발서에 대한 눈이 틔어 지고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 책에서는 성경 말씀과 더불어 자기 계발에 대한 이야기들이 쓰여 있었는데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은 주변 환경의 영향보다는 오로지 나 자신이 노력하고 장애물을 넘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 맥락은 지금의 책인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라는 책으로 연결이 되어진 것 같았다.


특히 나 자신을 깎아내리고 겸손하게 지내기보다는 내가 위대하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만약, 내가 이루고자하는 목표에 장애물이 생긴다고 거기서 쉽게 좌절하거나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경계하고, 그럴 때마다 5분정도의 시간을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고 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지만 나 자신에게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역량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며, 남들과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무의식적인 능력을 찾아야 한다.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습관이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 그것을 찾아내거나 얻어내면 어제보다 더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래된 습관이나 믿음을 한쪽으로 밀어내고 그 자리에 새로운 습관과 믿음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 기간은 21일이 걸린다.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 동안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면서 나에게 좋은 습관이 길들여지고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오래된 습관이나 버릇은 한 순간에 고치기 무척이나 힘이 든다. 하지만 딱 21일만 견디고 훈련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낸다면 좋은 습관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고 좋은 습관이 쌓여 결국은 나 자신에게 좋은 영향력과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확신을 하게 되었다. 어제 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더 노력해야겠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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