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13가지 비밀 공식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김잔디 옮김, 조성희 감수 / 페이지2(page2)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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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성공을 하고 싶어하는 열망이 가득한 존재인 것 같다. 특히나 부에 관한 성공은 거의 집착에 가깝다. 나 또한 부에 관한 성공은 너무나 간절하고 한 번이라도 좋으니 돈 걱정이 없을 정도로 성공하고 싶다라는 열망이 너무나 가득하다. 그래서 그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거나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같은 재테크로 성공을 이루는 것이 대부분이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밥 프록터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나처럼 돈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돈이 쫓아오도록 본인 내면의 밭을 가꾸고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의구심이 들었다. 돈을 벌려면 연봉이 높은 회사에 들어가거나 직업을 가져야 되는 것이 내가 가진 일반적인 생각과 관념이었는데 작가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나 자신을 알고 생각을 조금 바꾸고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부를 갖춘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고 한다. 이미 실패한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실패에 둘러쌓이고 과거에 집착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그래야 현재에 대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머릿 속에 가득차게 되서 좋은 생각들이 올바른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나처럼 지난 과거에 성공한 것에만 매달리고 집착해서 지금 현재를 나 스스로 갉아먹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아주 무서운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하는 아찔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저자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으면 곧바로 실천과 행동을 하라고 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머리 속으로는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데 그것을 그냥 머릿 속으로 묵혀 놓는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낭비라고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딱 떠오르면 바로 메모를 하든, 행동을 통해 그 생각이 맞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가 있는데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 부자가 될 기회를 놓쳐버리는 순간들이 너무나 많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이 들면 지체없이 행동과 실천을 함으로써 자신이 잡을 수 있는 무수한의 기회들을 놓치는 불상사는 없어야한다고 한다.


성공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한다. 요즘은 개천에서 용이 나오지 않는다고도 한다. 그래서 가난이 대물림이 되고 한 번 가난한 집안은 평생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뼈를 깎는 노력과 시간을 들인다면 반드시 어제보다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리고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더라고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이 최근에 많이 개발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연봉과 월급에만 얽매이지 말고 내가 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고 느끼는 것을 먼저 해보는 것이 앞으로의 나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 본 글은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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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 사건편 - 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 한국사
tvN〈벌거벗은 한국사〉제작팀 지음, 최태성 감수 / 프런트페이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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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우리 나라 역사를 어떠한 편견과 이념없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우리 나라에 일어났었던 실제 사건들을 정치적인 생각과 이념이 섞이지 않은 올바른 생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고 식민사관과 같은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벌거벗은 한국사 : 사건편" 책은 tvN에서 실제 방송을 하고 있는 역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서 인물보다는 사건 위주로 편집된 자료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다. 그 방송에서는 최태성 한국사 교수님께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미있고 흥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어렵고 헷갈렸던 역사적 이야기들을 부담없이 듣고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거기에다가 같이 출연하고 있는 패널분들과 다른 교수님의 적절한 설명과 리액션을 곁들이니 더 재미가 있어서 일반 교양 프로그램보다 훨씬 집중력있게 보게 되었다.


이 책도 방송에서 최태성 교수님의 재미있고 흥미있는 목소리와 만담꾼같은 입담으로 말하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책이 술술 읽혀서 좋았다. 그리고 풀컬러의 사진과 다양한 역사적 문헌도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수험용 역사책에 없는 부분도 알 수 있어서 배경 지식을 넓히는데 너무나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역사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뒷이야기가 더 궁금해지고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너무나 좋은 소재 중 하나인 것 같았다. 소설처럼 허구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소설책 읽듯이 술술 읽어나가면서 책을 덮고 난 뒤에는 옛 선조들이 겪었을 희노애락이 모두 책에 잘 담겨져 있어서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남는 것 같았다. 잘못된 역사적 인식을 고쳐버리고 역사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객관적이고 견고한 한국사 지식을 넓히는데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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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시대별 기출문제집 심화(1급.2급.3급) - 최신 기출 트렌드에 맞는 문제만 PICK!ㅣ모바일 기출문제집+성적 분석 서비스+전 회차 무료 기출 해설강의ㅣ폰 안에 쏙! 혼동 포인트 30+기출 사료 모음집(PDF) 제공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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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와 관련된 유일한 국가 자격 시험으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한다. 그래서 그런지 취업이나 가산점을 획득하기 위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거의 필수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시험의 평가 등급이 정해져 있는데 기본과 심화 등급으로 나뉘고 심화 등급에서 합격 점수별로 1급과 2급, 3급으로 정해놓고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심화 등급에서 1급을 획득하기 위한 공부가 지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한국사 시험 1급 정도는 당연히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한글을 사용하고 평소 사극 드라마나 여러 매체에서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듣고 보고 지낸 세월이 얼마인데 당연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시험에 나오는 한국사는 내가 알지 못한 부분만 쏙쏙 추려서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1급은 커녕 심화 등급에서 과락을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자격증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출문제집이 필수적이다. 특히나 한국사는 시대순으로 문제가 대부분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엽적인 이론보다는 시대순으로 흘러가는 한국사의 기출 경향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 기출문제집은 그동안 기출되었던 회차별 문제들을 모두 시대순으로 다시 편집을 하였고, 시대별로 시험 출제 비중을 알려주어서 기출 공부를 하는데 적절한 코멘트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공부하는데 한결 수월했다.


그리고 흑백이 아닌 풀컬러로 문제와 해설이 구성되어서 있어서 실제 시험지를 받아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기출 문제에 대한 해설이 바로 옆 페이지에 있어서 문제를 풀고 바로 확인하고 피드백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반복 훈련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문제별로 상세한 해설과 더불어 각 선지마다 왜 맞는 답인지 틀린 선지인지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따로 기본서나 책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니깐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았다.


시험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수험생들의 후기가 들려오고 있다. 그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되고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이론을 당연히 공부하되 기출 문제의 경향을 먼저 체크하고 빈출의 중요도에 따라 공부의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험을 여러번 응시해서 고득점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짧은 시간에 적은 횟수의 시험 응시로 1급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 기출문제집으로 효율적인 자격증 공부를 진지하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200과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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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44
허먼 멜빌 지음, 레이먼드 비숍 그림,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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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현대지성에서 나오는 클래식 도서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 <모비 딕> 이라는 두꺼운 책이 나오게 되어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스토리를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역시나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 있었고, 원작가의 책에서 수록된 목판화 일러스트까지 그대로 삽입되어 있어서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까지 신경쓴 흔적들이 보인 책인 것 같았다.


이 책은 포경업이 성행했던 18 ~ 19C 시대를 배경으로 쓰였고, 포경업에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책의 절반 가까이는 고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었는데 고래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는 흥미진진한 지식이었다. 그래서 예전에 화제가 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서 <모비 딕> 책이 언급이 되었다고 하는데 고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주인공이 고래에 대한 심도있는 지식을 뽐낼 수 있었던 것은 아마 <모비 딕> 책을 읽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고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포경 작업을 하는 책의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연계가 너무나 재미있게 서술된 책인 것 같아서 좋은 선택에 대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일러스트가 책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상상이 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쉽게 알 수 있었고, 그 당시에 행해졌던 포경업에 대한 이해가 훨씬 잘 되어서 책을 읽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상당히 책 두께가 두껍고, 글자 포인트가 작은 편이었지만 고래와 사람과의 죽기 살기의 싸움이 오롯이 전달하여 상상이 되어서 책을 덮은 후에도 책에 대한 여운이 남아서 새로운 느낌을 받은 책이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단순히 포경업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포경선의 선장이 고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죄없는 선원들을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쩌면 다른 의미가 숨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한편으로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간간이 성경구절이 나오는데 그 구절들을 종합해보면 아마 흰 고래가 신 또는 악이 되는 것이고, 거친 바다 속에서 고래에 대항하는 선원들은 죄 지은 사람이라는 뜻이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단순히 심리적인 이유로 인한 개인적인 복수를 하기 위해서 포경업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가가 독자들에게 다양하게 해석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해석과 관점을 바라볼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어서 선선하고 쾌청한 날씨에 어울리는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클래식한 고전 명작들을 두루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같이 하게 되었다.


- 본 글은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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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몰입 공부법 - 결과로 승부하는 확실한 공부 전략을 세우다
민상윤 지음 / 라온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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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 공부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나처럼 우습게 도전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실패라는 무서운 결과와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하지만 안일하게 생각하고 자만심 가득한 생각들을 없애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몰입력을 훈련하고 향상될 수 있으면 어떤 시험이든 합격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삼수 끝에 서울대에 합격한 저자도 공부를 가볍게 생각했었다고 한다. 남들처럼 10시간씩 공부를 하고 복습도 철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서울대에 들어가는 것인줄(?) 알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공부라는 것이 조급한 생각과 불안한 마음이 있으면 공부에 오롯이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그래서 공부를 할 때는 계획표를 만드는 4가지의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었고, 수험 기간동안에는 멘탈이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멘탈을 부여잡는 마인드셋 방법도 알려주는 것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그래서 초몰입을 하기 위한 여러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책과 강의 수를 현저리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책이 많을 수록, 강의 수가 많을 수록 공부를 많이 한 것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두뇌가 기억하고 이해하는 데에는 효율적이지 못하고 금방 지치기 쉽다. 그래서 자신한테 꼭 맞는 책과 중요한 책만 추려놓고 그 책과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더라도 반복의 힘을 믿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강의 또한 여러 종류의 강의를 무작정 듣는 것보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중심적으로 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강의를 듣는 것은 실제로 공부를 하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강의를 수강한 후에는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복습을 하는 습관이 반드시 중요하다. 덧붙여서 너무 시간이 촉박하고 남들 보다 더 많이 책을 보고 암기를 해야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너무 조급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는 것은 천천히 공부하는 것보다 더 집중도가 떨어지고 기억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정제를 먹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스스로 마음을 편안하게 조정할 줄 아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 한다.


나이가 많든 적든 자기 자신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공부가 가장 쉽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공부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마음을 편안하게 조절을 하면서 공부를 할 때는 초몰입을 하여 짧은 시간이라도 질 높은 공부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확실한 공부 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자신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힘들겠지만 조금씩 공부를 하는 습관을 만들어봐야겠다.


- 본 글은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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