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소여의 모험 세계 명작 만화 컬렉션 3
마크 트웨인 원작, 오렌지툰 글.그림 / 문공사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만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학창시절엔 순정만화에 울고 웃었고, 삶이랄까 인생이랄까 그런걸 만화를 통해 배웠다고 할까요.

만화에는 우선 그림이 주는 감동이 있고, 글에는 주제가 함축되어 있어서 좋아요. 


초등생인 우리 딸아이가 이제 명작을 접할 시기가 되었는데요,

명작들이 일단 글밥이 아주 많습니다.  초등3학년이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재미있는 명작을 가볍게 훑어볼 수 있는 책이 바로 문공사의 명작 시리즈네요.

만화여서 아주 쉽게 읽히고요, 그림도 너무 너무 예뻐요~ ^^




 

<톰 소여의 모험> 책을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제가 먼저 읽어버렸어요.

그림에 홀딱 반하고,  어린시절 읽었던 '톰소여의 모험'을 생각하며 만화를 봤어요.

굵직한 스토리는 그대로이고, 만화적인 요소로 재미를 더한 책이네요.

저는 '톰 소여' 보다는 '허클베리 핀'을 더 좋아하는데요,ㅎ

톰과 허크가 만나서 기상천외한 장난을 하는 장면들이 멋졌어요.

확실히 소설을 읽는 재미와, 만화책의 재미는 달라요. 

완전 컬러풀한 만화책을 읽는 재미는 소설이 못따라오죠~ ^^


문공사의 다른 명작들도 찾아 보렵니다~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학력파괴자들 - 학교를 배신하고 열정을 찾은
정선주 지음 / 프롬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가 많이 변했다고 말한다.  앞으로는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할거라고 한다.

변하는 사회 만큼 우리의 교육은 따라오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교육이 변하지 않는다고 우려섞인 말을 한다.

변화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으로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요즘 처럼 한국의 교육에 대해 실망하고 고민한 적이 있을까.

이제 막 공교육을 받기 시작한 초등 3학년을 키우는 부모로써 참 미안한 마음이다.

남들과 동떨어지게 키우자니 사회에 적응 못할까봐 두렵고,

남들과 똑같이 공교육을 받고 사교육에 의지하자니 아이에게 미안하고... 답이 없다.


<학력파괴자들>은 우리 사회의 리더라고 하는 인물들의 학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세계적인 갑부인 빌 게이츠를 비롯해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인물들이 모두 대학 중퇴자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다니다 그만둔 대학이 하버드, 스텐포드 같은 어마어마한 대학이란점.

이들은 워낙 똑똑하고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명확했기에 대학교육에서 배울게 없었을것이다.

대학 교육 대신에 확고한 자신의 사업에 뛰어들어서 성공한 케이스다.

책에서는 학교를 그만두고 성공한 인물들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다.

학교 교육을 중도에 그만 두는 경우는 수없이 많다.

그들중 일부는 성공하지만, 대다수는 직업도 못구하고 사회 언저리를 멤돈다.

성공한 0.1%의 인물들을 일반화 하지는 말지어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있다.  이곳은 미국이나 다른 유럽과는 사회 분위기가 다르다. 

<학력파괴자들>에서 소개하는 성공한 인물들은 거의다 미국인이었다.

한 두명 한국인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부족하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학력파괴'로 성공한 인물들만을 다룬 책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력파괴자들>은 나같은 학부모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내 자신은 어떤 철학을 가진 부모인지 고민하게 한다.

이 책이 많은~~~ 생각을 내게 던져주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머리 : 초등편 - 스스로 공부하는 힘
송진호.신은주 지음 / 좋은땅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첫째가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데요,

엄마이자 학부모의 역할은 어떤 것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첫째이다 보니 무엇이든 처음 부딪치는 거잖아요. 

그래서 엄마의 역할, 학부모의 역할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같은게 필요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육아서들을 찾아 보기도 하고,

선배 엄마들의 조언도 들어가며 나만의 주관을 세우고 있기는 한데요.

<공부머리 - 초등편> 처럼 초등생에게 포커스를 맞춘 책은 잘 없더군요.

초등학교 공부 기간이 자그마치 6년이잖아요.

평생 공부의 초석을 다지는 아주 아주 중요한 시기라서 

엄마로써 제 역할에 대해 늘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공부머리>에서는 초등 학부모들이 궁금할만한 질문들과

해답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더군요. 

우리 아이의 공부머리를 어떻게하면 만들수 있을지 알려주네요.

당장 우리 아이한테 적용해 볼만한 내용이 많아요.

(약간 안맞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요)


어쨌든, 첫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될것 같아요.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싹오싹 진드기 조심조심 야외 활동 일 년 내내 튼튼하게 건강 동화 4
김은중 지음, 플러그 그림, 박준동.서울대 국민건강지식센터 감수 / 아르볼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원한 가을 바람 향기로운 코스모스 꽃향기 가득한 가을이네요. 

지난 주엔 담양 '국제대나무박람회'를 다녀왔고,

이번 주말에는 거제도 여행을 다녀올려고 해요.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 주말마다 아이들과 이곳저곳 다니는데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건 자주 까먹네요. 

그리고 풀밭에 잠깐씩 앉아서 쉬곤 하는데... 은근히 걱정되요.

가을철 야외활동 중에 벌에 쏘이거나, 진드기에 물려 피부병이 생기는 등의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있더라고요.


<오싹오싹 진드기 조심조심 야외활동> 책은 초등 3학년인 우리 아이와 봤어요. 야외활동을 갈때 준비해야 할 것과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얘기하고 있네요.

집에는 집먼지진드기, 밖에는 작은소참진드기(살인 진드기), 털진드기(쯔쯔가무시)가 많다고 해요.  정말 조심조심 활동해야겠어요.


책에는 동화적은 스토리 뿐만 아니라, 만화도 삽입되어 있고, 

숨은그림찾기 같은 활동이 들어 있어서 좋아요.

동화책 한권을 알차게 구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외모가 어때서 - 자존감 조금 이른 사춘기 4
박부금 지음, 김수경 그림 / 풀빛미디어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약간 선머슴 같은 우리 딸은 10살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이죠.

또래의 다른 여자 아이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외모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던데...

우리 딸은 어릴때부터 일부러 파란색 옷을 입히며 중성적으로 키울려고 노력해서인지

핑크색을 그닥 선호하지 않아요.  보라색이나 소라색 종류를 좋아하죠.

하지만 우리딸도 어쨌든 여자 아이잖아요.  원피스도 좋아하고, 머리띠도 좋아하고,

머리는 절대 못자르게 해요. ㅎ 


<내 외모가 어때서>의 주인공 '한비'는 여드름이 나서 엄청 고민이 많더군요.

저도 어릴때 여드름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한비의 마음이 이해됐어요.


이 책은 일러스트가 참 예뻐서 손이 저절로 가요.

글자도 큼직큼직 읽기 편해서 초등 3학년 우리딸이 쉽게 책장을 넘기며 읽었습니다.

딸아이 학교에 아침 독서시간이 있어요. 집에서 읽을 책을 가져가서 읽는건데,

이 책도 학교에 들고가서 잘 읽었답니다.








살펴보니까 이 책이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중 한 권이네요.

다른 책들도 궁금해서 우리딸이랑 같이 읽어봐야겠어요.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