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로버트 J. 소여 지음, 김상훈 옮김, 이부록 그림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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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 이쁘네... 반값 하는거 보니까 곧 절판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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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셀러
휴 로리 지음, 정병선 옮김 / 가우디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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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온건지 안나온건지 알수가 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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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1-01-1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의 상품 [건 셀러] 10년 12월 28일 출시되어 현재 서비스중에 있습니다. 현재 재고가 100권정도 있어 지금 구매하시면 주문시점에 따라 당일~익일 출고가능하오니 참고하시어 이용부탁드립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상품평이 아닌 1:1 고객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미녀
렌조 미키히코 지음, 모세종.송수진 옮김 / 어문학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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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미키히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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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츠이 야스타카 - 인구조절구역>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메이션만 생각하고 그를 판단한다면 상당히 곤란할 거다. 노인의 재활용 (?)이라는 같은 소재인 노인의 전쟁과는 달리, 그냥 배틀로얄식의 실버배틀을 먹인다는 설정자체가... 상당히 잔인하다. 

  배틀로얄 심사평에서 재미있긴한데... 이런 걸 해서는 안되는 거다. 라고 했다지. 하지만 츠츠이 야스타카에게 해서는 안되는 게 있을까? 

 인구 조절구역은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어떻게 비꼬았을지 기대하는 것이 포인트!  

 

 

  

 <오리하라 이치 - 침묵의 교실> 

 도착시리즈와 oo자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해진 오리하라 이치의 작품. 호오가 엇갈리는 작가라는 것을 감안하고도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었다. 결말부의 늘어짐이 마음에 걸리지만 초중반부의 맘 졸이게 하는 전개만큼은 최고의 품격을 보여준다. 

 두꺼운 책이지만 단숨에 읽을 수 밖에 없는, 자기 전 건드려선 안될 무서운 책^^; 

 

 

 

 

 

 

 

 

  

<아테나> 때문인지 아님 장르소설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작가들의 책들도 갑자기 눈에 띈다. <전염병> 같은 경우는 구제역과 조류독감 때문에 골치아픈 현재를 묘하게 떠올리게 만드는데... 스크린셀러 출판사는 영화의 원작을 내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이 작품도 영화화가 되고 있을까? 

 갱스터 브레이크는 조만간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도마뱀의 묘한 부분에 찍힌 점이 신경쓰인다. 

 

 

 미미여사의 하루살이. 북스피어의 분권은 문학수첩과는 의미가 좀 다르다.  

 퀄리티가 빠방하거든... 

 사실 미미여사의 걸작들은 정작 타 출판사에 빼앗겨 완전한 미미여사 전문이라 할 순 없지만, 결국 미미여사는 북스피어 소속이라고 보는 게 맞다. 

얼간이의 후속이라고 하니 꼭 읽어봐야겠다. 흐.  

 

 

 [뿔>에서 밀레니엄이 다시 나왔다. 파격적인 저 표지는 외국어 판본 중의 하나를 살짝 사용했는데, 이전 아르테 버전보다 훨씬 반응은 좋다. 

 문제는 아르테가 사업을 접(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으면서 반값할인으로 밀레니엄을 전국에 쫙 뿌려버렸다는 것.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은 밀레니엄. 

 이 작품에 대해 기사를 검색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홀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 순위를 꽉 잡고 있고, 헐리우드에서 데이비드 핀쳐가 영화화를 진행하고 있다. 분권으로 나온 것은 조금 불만이지만, 파격적인 이벤트가 그 증오(?) 를 조금이나마 사라지게 만든다. 

 3월까지 3부완간 예정으로 영화 개봉과 맞물려 괜찮은 출간으로 보인다. 

  

 아르테에서 나오기로 되어있던 닥터하우스 <휴 로리 - 건셀러>가 가우디라는 생소한 출판사에서 나왔다. 

 이 작품 상당히 많은 기획자, 출판사가 검토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영국식 유머와 흥미로운 스토리가 잘 버무려진 수작이라고.  

 꼭 한 번 읽어봐야 겠다. 

 

 

 

 

 

 사실 해리보슈 시리즈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뭔가 좀 빡빡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책을 먼저 읽고 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괜찮은 표지에 좋은 서평들이 올라오면 나도 이제 참기 힘들 지경이다. 

 이번 작품은 가슴 찡한 부분도 꽤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페트리샤 콘웰의 볍의관-스카페타 시리즈의 3탄 개정 합본판. 

 표지 참 예술로 잘 찍어내는 랜덤답게, 끝내주는 비주얼이다. 

 링컨 라임에 대한 팬들의 충성도와는 차이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개정 합본이란 이름을 달고 나오려면 이 정도 퀄리티는 되어야 소장욕구를 자극하지 않겠는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렌조 미키히코의 책이 나왔다. 원래 폴라북스에서 '백광' 이 나오기로 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91년 '연문'으로 나오키상 수상. 대표작은 주간문춘 20세기 미스터리 베스트 11위에 랭크된 '회귀천 정사' . 단편집이라 렌죠 미키히코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지도....하지만 간간히 무리한 반전을 시도한다는 평도 꽤 보인다. (원서를 읽으신 분들) 

회귀천 정사라면 ' 빨간 고양이' 단편집 (정태원 님 엮음)에 있는 돌아오는 강의 정사를 말하는 건가... 한 번 먼저 읽어 봐야겠다.  

 '조화의 꿀' 이라든 책도 평이 좋더라능

 

 

 

 

이스케이프의 <하트의 전쟁> 은 2월 7일로 발매가 늦춰졌다. 올 해 라인업은 어마어마한데, 갈 길은 상당히 먼 느낌. <타운>과  <워치맨>도 좋은 평가와는 별개로 판매지수가 그다지 높지 않다. 작품들이 5권 정도는 나와야 안전 궤도에 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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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 상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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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 후속작.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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