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북스 미래의 문학이 시작되었다.
콜린 윌슨의 <정신 기생체>. 고마쓰 사쿄의 책은 컨펌 때문에 이제 제작에 들어간 모양.
고마쓰 사쿄는 예전에 너무 크게 놀라서... 별로 안 땡기지만 새로운 SF 문고라서 모아볼 만 할 것 같다.
새롭게 나온 <유빅>까지. 폴라북스의 PKD 전집. 전부 다 구입하진 않았지만 언젠가 차근차근 모은다는 심정으로.
미치오 슈스케는 내가 지켜줘야 해. 라는 마음으로 <광매화>.
이건 재미있어 보이는 데 왜 주목 못받는 거야! 라는 마음으로 <향연>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을 다 모으진 못해도, 관심 고전 미스터리는 무조건 엘릭시르 버전으로 보기로 다짐합니다.
네로 울프 시리즈와 그 외 다른 시리즈들도 부탁드립니다.
크리스티아나 브랜드나 잭 리치의 단편집도 꼭 보고 싶다.
<디펜딩 제이콥>이 시공사에서 나온다지. 이전에 출간된 적이 있었다니... 그리고 <미션 플래츠>를 읽고 일찌감치 계약을 진행했다는 말을 들으니 더 궁금해질 따름.
사라고사에서 발견된 원고는 사야된다. 트위터에서 호들갑 떨었던 사람 중 한사람으로서... 책임감 있게. 거기다 반값이래잖수..
온라인 리브로가 우리 곁을 떠난다.
<푸른 작별>은 리브로 마일리지를 더해서 구입.
살 사람은 살아야지.
안녕 리브로. 적립금은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