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박희용 지음 / 경이로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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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움에서 출간한 박희용 작가님의 <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는 앞으로 주목할 신설 역세권과 철도 호재 지역을 분석한 결과물이다. 최근 감일동의 푸르지오 마크베르 청약이 화제가 되었다. 7년 후 3호선이 연장돼 감일역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기에 전국 60만여 명이 청약했다.


부동산은 주체가 사람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사람이 이동하기 좋은 곳이 가치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저자는 철도망이 신설되는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금 여력에 맞는 투자지역을 선별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기 좋은 곳을 따져보면 결국 역세권이 투자의 우순 순위에 오른다.


고속 전철인 GTX-A노선이 운행과 함께 동탄에서 수서역까지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습을 보며 다른 GTX 노선과 서울에서 직접 연결된 지하철 연장선에 눈이 간다.


역세권 투자는 많은 주의와 확인이 필요해 저자의 정보는 요긴하다. 알면 알수록 어떤 선로와 차량이 들어오는지, 확장선의 역사는 어디에 위치하는지 여러 차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미확정 노선이지만 앞으로 역세권이 되는 지역을 알아보고 어느 단계에 투자해야 하는지 이 책은 많은 궁금증에 도움을 준다.


<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는 현재 역세권 투자를 가늠할 수 있는 정보와 앞으로 철도와 지하철이 신설되는 곳이 어느 곳인지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도서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GTX-C노선은 가장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미 개통한 동탄 수서역을 시작으로 GTX-A노선은 삼성역을 기준으로 운정지역까지 연결한다. GTX-C노선은 덕정과 수원 구간을 운행하는 복선전철이다. 경기 남부지역을 연결할 동탄인덕원선과 위례신도시에서 강남까지 단시간에 연결할 위례신사선의 가치가 눈에 띈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견뎌낼 수 있는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상승장 하락장에서 매물을 잡는 방법과 계약 후 대출을 실행하는 방법과 부동산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세금까지 조언한다.


부동산의 가치는 ‘역세권’이 되는 순간 급상승한다. 역세권이 탄생하는 순간부터 역세권의 성장기, 역세권의 완성기 과정을 알게 된다면 적기에 투자를 실행할 수 있고 부동산과 관련한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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