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한 과학자의 위대한 꿈
이종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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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학자의 위대한 꿈

 

인물과사상사에서 출간한 이종호 작가님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아인슈타인의 인생사와 그가 남긴 업적과 이론에 관해 재조명한다.

 

이종호 작가님은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르피냥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과학저술가)으로 신문잡지 및 인터넷에도 활발히 기고하는 등 과학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책날개 중에서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현대 과학을 새롭게 정립한 천재 과학자다과학계는 100년에 한 명 정도 새로운 천재가 등장한 거로 보이는데, 15세기 코페르니쿠스, 16세기 갈릴레오 갈릴레이, 17세기 뉴턴, 18세기 라부아지에, 19세기를 대표하는 과학자는 다윈과 아인슈타인이다저자는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연구를 완성하기까지 학창 시절부터 결혼특허청 직원으로 근무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논문을 발표하기까지의 인생사를 추적한다.

 

그가 2020년까지 살아있었다면 6개의 노벨상을 받았을 거라는 이야기와 함께 그가 남긴 6개의 주요이론이 가지는 의미와 현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소개한다.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받은 이론은 광전자 효과였다노벨상 위원회는 중력에 의해 빛의 경로가 휜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상을 수여하는 것을 거부했다브라운 운동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정리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미세 입자의 흐름을 예측하는 계산방법을 알아냈다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가정을 추가해 만들어낸 특수상대성 이론은 오늘날 GPS 기능으로 실현되었다물체의 질량이 변하면 공간의 휘어짐인 중력이 변하고 이 변화는 마치 파동처럼 주변에 퍼져나가는데 이를 중력파라 한다노벨 위원회는 블랙홀이 일반 상대성 이론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사실이라 설명했다.

 

이런 아인슈타인도 우주상수를 도입해 우주가 팽창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최대의 실수라고 한다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큰 실수는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원자폭탄을 만들라고 촉구한 편지에 서명한 것이라는 아인슈타인의 편지는 그의 업적인 20세기 세계대전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짐작하게 한다.

 

아인슈타인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를 통해 그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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