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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메가 임팩트 11
박성수.김영수.김군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5월
평점 :
인류의 미래를 강타할 챗GPT의 모든 것!
케이미라클모닝에서 출판한 박성수·김영수·김군호 공저자의 <챗GPT 메가 임팩트 11>은 챗GPT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챗GPT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챗GPT를 가입하는 사용자의 증가세는 마치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보는 것 같다. 챗GPT를 사용하면 시간이 걸렸던 업무를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1억 명의 사용자를 모집하는데 구글이 78개월, 인스타그램이 30개월이 걸렸고, 챗GPT는 2개월 만에 이를 달성했다. 인터넷이 등장한 이후 20년 동안 이렇게 빠른 증가세를 보인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빠른 증가율만큼 챗GPT가 무엇인지 제대로 정리해줄 도서를 찾는 와중에 30년 이상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공저자들이 챗GPT의 메가 임펙트를 11가지로 정리했다.
제1장 | Time of Generative AI(초거대 생성 AI의 시간 도래)
제2장 | Revival of Semiconductor(반도체, 데이터센터 수요 증대)
제3장 | AI for Expert(B2B 전문가 GPT 등장)
제4장 | New War of Search Engine(검색엔진 세계의 혈투 시작)
제5장 | Shrink in Human Thinking Skills(인간 사고력 약화 및 일자리 축소)
제6장 | Forceful changes in Public Services(공공서비스의 급격한 변화)
제7장 | Overwhelming Innovation of Big Tech Giants(빅테크 기업들의 생존기)
제8장 | Realization of Android Robot(로봇과의 결합으로 안드로이드 현실화)
제9장 | Many Lawsuits against IP rights(지적재산권, 개인정보 등 법적 논란 증대)
제10장 | Era of Cerebral Valley(세레브럴 밸리의 시대, GPT 기반의 New Business)
제11장 | Rebirth of the Device(디바이스의 재탄생)
챗GPT가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생성 AI 모델의 발전과 전망을 살펴본다. 오픈 AI사의 챗GPT는 발표하자마자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컴퓨터와 대화를 통해 내가 알고자 하는 정보를 대화형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인공지능의 미래를 성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는 생성형 AI와 챗GPT에 대항하여 싸울 수 없다면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안은 무엇일지 소개한다. 적절한 답변을 도출하기 위해 정확한 질문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오픈 AI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챗GPT 경쟁제품도 소개한다. MS사의 빙과 구글사의 바드는 생성 AI 시장을 놓고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 애플, 테슬라, 메타가 생성 AI 시장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며, 중국의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의 동향까지 소개하고 있어 이들 경쟁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챗GPT에게 가장 궁금한 질문과 답변도 소개하고 있어 이들의 처리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챗GPT는 대규모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여 놀라운 정확도와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블로그, 소설, 과제, 철학, 조언, 코딩, 심지어는 노래나 시도 바로 만들어 낼 만큼 기술이 뛰어나다.
생성 AI가 가져올 걱정도 커지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챗GPT를 정리할 수 있는 책은 꼭 읽어봐야 할 것이다.
챗GPT에 관심을 가진 독자라면 저자가 챗GPT에 관한 종합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가 임펙트를 확인하는 것은 의미 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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