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투자 비밀 과외 - 스스로 사고파는 상위 1%
박규남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평점 :
품절



실전 토지 투자를 위한 필수 지침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판한 박규남 대표님의 <토지 투자 비밀 과외>는 땅투자를 위한 안내서이다.

 

박규남 대표님은 건축기사공인중개사이자 ()Stable Investment 대표이다.

23살에 군대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마련한 종잣돈 3,000만 원으로 새만금군산과 여수에 토지 투자를 시작해 현재는 5,000평의 토지 및 원룸 2상가 등 5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토지 투자 비밀 과외 책날개 중 ]

 

               Photo by Gautier Pfeiffer on Unsplash

토지 투자라고 하면 어렵고 장기간이 소요될 거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저자는 땅 투자를 해야 하는 당위성과 지금까지 땅 투자를 실패한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분석하라고 강조한다.

 

땅의 본질은 무엇인지 땅값이 오르는 땅은 가치 있는 땅이고이를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토종합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예측하는 것이다땅 투자의 시작과 끝은 결국 타이밍이다.

 

투자자가 알 수 있도록 땅 투자 타이밍 10단계 불변의 법칙과 내가 구매한 땅을 좋은 땅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땅 투자 타이밍 10단계 자세하게 살펴보면,

 

1단계는 내부 정보도 외지인 중개업소가 생기기 시작한다.

2단계는 지역민 중개업소가 생기기 시작한다.

3단계는 일생일대의 찬스로 개발계획의 발표로 땅값이 본격적으로 상승한다.

4단계는 사업계획이 확정되고 중개업소들이 우후죽순 생긴다.

5단계는 개발계획 확정과 동시에 땅값이 수직 상승한다.

6단계는 착공과 동시에 폭등한다.

7단계는 인구 유입으로 단기 임대주택의 수요가 증가한다.

8단계는 보유와 매도를 신중히 저울질해야 한다.

9단계는 상업지역이 오른 다음건물과 땅값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10단계는 땅값이 안정화된다.

 

            Photo by Werner Sevenster on Unsplash

토지를 구매할 때는 실소유주와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웃에 사는 분이 소유하고 있는 땅을 같은 이름으로 개명한 사기꾼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자신도 모른 채 토지가 매매되어 소송을 통해 다시 찾았던 적이 있다.

 

토지를 구매하고 지주 작업할 땅을 확인할 때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서류는 토지이용계획이 있다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필지별로 지역?지구 등의 지정 내용과 행위 제한 내용 등의 토지 이용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서류이다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확인하였지만거기에 나타나지 않는 위험도 있다.

 

개발행위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용도의 건축물 건축이 가능한 용도지역도 적합해야 하지만입목축적이나 입목본수도그리고 표고 및 경사도가 해당 시?군의 조례 규정에 맞아야 한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매도다저자는 매수가 땅값이라면 매도는 목숨값이라 한다매도를 위해 남에게 보기 좋은 땅으로 전환하고 땅을 팔기 위한 마케팅 전략도 소개한다.

 

저자는 2023년 투자 유망지역으로 새만금안성천안 지역을 소개하고 이를 투자 분석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토지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다그렇지만 토지 투자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제대로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이 부족하고 오랜 보유기간과 투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토지 투자 비밀 과외>는 처음 땅 투자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하게 투자 과정을 소개하고 비밀 과외라는 제목에 맞게 박 프로의 투자 상식과 좋은 땅을 제대로 거래할 수 있는 조언을 듬뿍 담고 있다.

 

땅 투자에 대한 과정과 노하우가 궁금한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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