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방수 세무사의 재건축 재개발 세무 가이드북 : 실전편 - 이제 재건축·재개발 세금이 한결 쉬워진다!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8월
평점 :

이제 재건축·재개발 세금이 한결 쉬워진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판한 신방수 세무사님의 <재건축 재개발 세무 가이드북>은 재건축 재개발 과정에서 드러나는 세무상 쟁점을 다루는 실전 도서이다.
신방수 세무사님은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탄생시킨 베테랑 세무사다. 또한 연간 강의를 100회 이상 하면서 독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현재 기업과 개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 및 세무회계 서비스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 재건축 재개발 세무 가이드북 책날개 중 ]

Photo by Kelly Sikkema on Unsplash
신방수 세무사님은 그의 초베스트셀러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 가지 방법>으로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에 관해 많은 이들이 공감을 얻었고 감탄을 자아냈던 기억이 난다. 그는 지금까지 세금과 관련한 다양한 저서를 통해 세금 관련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자신이 사는 지역이 재개발 혹은 재건축 구역으로 지정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이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이다. 주거 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당연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랜 시간의 기다림은 성공적인 과실을 얻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한다.
더욱이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조합원입주권이나 주택분양권을 주택 수로 포함하는지, 재개발 입주권이나 소유권의 이전 관련해 세금 문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이다.

Photo by Luke van Zyl on Unsplash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서 우리가 가장 신경쓰는 세금 문제는 현재 정부의 세제 정책에 따른 취득세, 양도소득세, 보유세와 관련한 내용이다. 1주택을 보유 중에 ‘주택법’에 따른 주택분양권을 당첨되었을 경우, 일시적 2주택 양도세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3년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
단 3년 이내 주택이 완공되지 않으면 세법은 완공 후 2년까지 종전 주택을 양도하면 비과세를 적용해준다.
재건축 재개발 세무 가이드북은 재개발 재건축의 양도세에 관한 가장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아무래도 주택 산정 방식이나 조합원이 지위에 따른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재개발 재건축 구역에 주택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그 과정에서 발생한 세금 문제의 가이드북으로 신방수 세무사님의 책을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재건축재개발세무가이드북, #신방수, #매일경제신문사, #경영경제, #세무, #재개발, #재테크, #부동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