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통찰력 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김옥림 지음 / 미래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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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사상교육과 학문말과 글음악과 고전

미래의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는 지식의 힘

 

MiraeBook에서 출판한 김옥림 작가님의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통찰력 편>은 하루에 한 주제씩 교양을 쌓아 통찰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옥림 작가님은 현재 시소설동화동시교양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교육타임스 <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통찰력 편 책날개 중 ]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저자의 지금까지 집필한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도서는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에 적합하다고 보인다.

 

통찰력이란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하는 능력을 말한다현대 사회의 매 순간이 너무도 빨리 다양한 정보가 쏟아져 들어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수많은 정보를 판단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양한 자신의 지식을 통한 잣대를 가져야 한다.

 

저식을 습득하기 위해 우리는 학교라는 정규 교육과정을 참여하고 기타로 직접 경험독서를 통해 쌓는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7가지 분야를 다루고 있다.

 

 

독서의 기쁨 

 

인문역사철학소설자기 계발정치경영종교자서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다룬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개인적으로 직장생활을 벗어나 내 일을 하도록 용기를 내는 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톨스토이의 인생론카네기 처세술아우렐리우스 명상록과 자서전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등 자기계발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책이 포함되어 있다.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

 

역사를 움직이는 주체는 사람이다저자는 한 사람과 그 사람과 더불어 같이 기억할 상대를 쌍으로 소개한다.

 

예를 들면유비와 제갈량워싱턴과 해밀턴성종과 김종직이성계와 정도전페기 구겐하임과 루실 콘정조와 홍인환마크 저커버그와 셰릴 샌드버그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막론한 수많은 인물을 소개하고 있어 하루 두 사람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어 철학과 사상으로는 선민사상초절주의사회주의자본주의를 시작으로 탈레스장 폴 사르트르르네 데카르트노암 촘스기 등을 다룬다.

 

저자는 특히 말과 글의 중요성도 빼놓지 않는데한마디 말로 성공을 거둔 경우와 말실수로 일어난 사례를 소개한다.

 

교육과 학문은 하브루타몬테소리프뢰벨을 시작으로 존 듀이페스탈로치루소 등 교육과 수사학논리학윤리학고증학 등 학문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는다.

 

음악은 클래식 작곡가와 곡에 얽힌 사연과 음악 장르로 소개하고고전 명언과 사자성어도 하루에 한 주제를 다룬다.

 

통찰력은 단시간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꾸준히 쌓아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다자신이 관심 있는 인물과 분야가 있다면 그 주제를 중심으로 사고를 확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일 1페이지 시리즈는 달력과 같이 자신이 쌓아가는 지식을 확인하며 짧은 분량이지만 알찬 내용으로 통찰력을 쌓기 위한 지식을 제공한다.

 

누구나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길 원한다하루에 한 가지씩 지식과 교양을 쌓아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자시만의 관점을 가지길 바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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