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부자되기 습관 - 120억 서민갑부의 돈이 일하게 하는 습관
강용수 지음 / 리더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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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서민갑부의 돈이 일하게 하는 습관

 

리더북스에서 출판한 강용수 대표님의 <서민의 부자되기 습관>은 자수성가에 성공한 사업가가 전하는 기술을 가득 담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김승호 회장과 같이 강용수 대표는 자신이 처음 자산소득을 만들기 전 무엇이 어려웠는지 자신에게는 주위에 재테크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혼자서 깨우치는데 어려웠던 내용을 소개한다.

 

그가 전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요약하면 좋은 습관을 먼저 만드는 것이 부자의 기초자본이라고 한다. 경제신문, 경제뉴스에 등장하는 용어가 낯설다면 그 내용이 익숙해질 때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최대한 미래의 투자를 위해 남겨두고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소득의 30% 이상은 무조건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 만약 사교육비 지출 때문에 정작 중요한 노후대비를 못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할 것을 조언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생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에 맞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재무목표를 수립하면 어떠한 투자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알아야 한다.

 

크게 부동산과 주식 중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투자법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는 두 가지 방법 모두 투자할 것을 권유한다. 부동산 투자 시 필요한 은행 대출과 관련한 정보를 섭렵하고,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소액을 투자해서 자신이 투자한 주식 종목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경제 상황의 추이를 지켜볼 것을 권유한다.

 

투자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복리의 위력 때문이다. 현명한 부모는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아이가 어릴 때부터 아이 몫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아이가 돌잔치에 받은 돈, 명절의 세뱃돈, 용돈 등은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여 돈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는 주식투자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주식에 투자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공부하여 투자의 방법을 습득하길 권한다.

 

결국, 노후의 목표는 자산을 활용해서 이루는 자산소득이 직장에 다니면서 얻게 되는 근로소득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책의 후반부에는 그가 부자가 되기까지 실제 행하게 된 투자를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그의 조언을 하나씩 새겨듣고 실천하다 보면 언젠가 부자가 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자수성가한 한 사람의 투자경력과 조언을 집대성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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