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출근했는데, 뭘 하라고요? - Z세대 직장인이 회사에서 살아남는 성과 창출 프로젝트
윤홍준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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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신성이엔지 윤홍준 상무님의 <이제 막 출근했는데, 뭘 하라고요?>이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중견기업이고, 이 책은 앞으로 회사의 주역이 될 Z세대 신입사원에서 어떻게 하면 업무 성과를 올릴 수 있는지 설명하는 책이다.

 

책 한 권에 회사의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특히 인사팀 구성원들에게 일주일 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는 법을 알려준다.

 

일주일 5일 동안의 근무 일수에 맞춰 26단계 과정을 통해 Z세대 신입사원이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필요한 거의 모든 내용을 전한다.

 

인사팀 6명 구성원들의 대화를 통해 각자가 회사에 대해 느끼는 바와 회의를 하는 도중 던지는 메시지는 X세대, Y세대, Z세대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심각한 차장의 회사 생활을 보며 안타까움과 짠한 마음이 교차한다.

 

하지만 이 글은 저자가 신입사원에 전하는 회사 생활 노하우를 모두 담고 있다.

 

각 단계마다 적절한 예시와 자기계발에 관련된 내용이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상당한 시간을 기울여 책을 집필한 노력이 곳곳에 남겨져 있다.

 

5일 동안의 여정 중 하루가 끝나면 직장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로직트리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회사 생활과 조직 생활 속에서 성과를 향상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럼 저자가 강조하는 내용을 알아보자.

 

DAY 1 :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Z세대에게

 

초년 시절에는 일을 잘 하기 힘들다. 아직은 상사의 지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때이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사와의 방향, 품질, 납기를 훌륭한 상태에서 내놓으면 일을 잘할 수 있다.

 

목표를 설정하는 경우, 전광판과 같이 눈에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1. MIT (Most Important Target : 가장 중요한 목표)를 수립하자

2.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우선하자

3. 목표는 개인이 수립 발표하고, 협업하자4. 목표를 쪼개어, 작은 목표의 성공을 맛보자.

 

직장에서 성과 내는 기술을 따로 있다.

 

성과를 도출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문제 인식과 몰입이다.

 

몰입은 성과에 가치를 더하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은 내 자신의 주관성을 가지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Z세대의 인재상으로 SMART 에너자이저를 강조한다.

 

이는 자신의 스토리로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행동과 해결을 하고 간결하게 소통하는 인재를 의미한다.

 

my Story : 나만의 독특함으로 기획한다.

Motivation & conviction : 열정과 소신으로 표현한다.

Action of five senses : 직접 실행해보고 감 잡는다.

Resolution of Digital : 디지털로 선답을 제시한다.

brevity Touch : 심플하게 고객 감성을 자극한다.

 

 

앞으로 회사의 주역이 될 Z세대에게 저자가 조언하는 단계를 잘 이해하면 개인의 향상과 더불러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성과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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