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수에 반하다 - 바이오 마그네테크
김준규 엮음 / HJ골든벨타임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소개할 책은 <바이오 마그네테크 자활수에 반하다>이다.

 

책을 읽은 후, 전혀 모르고 있었던 혁신적인 내용에 놀라웠다.

 

저자인 김준규 대표는 고려대학교 전기과를 졸업했고, 현재 동양바이오 마그네테크의 대표이사이다.

 

평소 전기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전기 전자 제품의 핵심 소재의 하나인 '자석'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랜 시간 일본에 거주하며 독일계 회사를 다니던 중 일본은 '자기활성화장치'를 여러 산업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본 뿐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자석을 이용하여 산업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모습을 확인한 저자는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결론은 자석의 자기력선을 이용하면 오염된 물을 되살릴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자활수는 쓰임새가 다양해서 책에서 소개하는 용도가 놀라울 따름이다.

 

자활수란 그럼 무엇인가?

 

자력선으로써 처리되어 활성화된 물을 의미하고 가장 싶게 생각하면 물을 담아놓고 자석을 넣어 흔들어줌으로써 가장 기본적인 자활수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기본적인 자활수로 식물에 물을 주면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생명은 물에서 시작했고, 지구의 70%는 물이고, 우리 몸의 70%도 물이다.

 

즉 우리 몸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데 물의 영향은 지대하다.

 

자활수를 이용하면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는 출발점이 된다.

 

일본과 러시아에서는 산업의 많은 분야에서 자활수를 사용하고 있는 현황을 소개하고, 또한 일본의 환자들이 자활수를 이용해서 건강을 회복한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자활수를 이용하면 만병통치약을 이용하게 된다는 느낌이다.

 

저자는 요통, 무좀, 주부 습진, 구내염, 피부염, 아토피, 전립서 비대에 효과를 본 환자들을 소개한다.

 

이들의 대부분이 일본 환자들인 이유는 일본이 자활수에 대한 연구가 먼저 시작되어서일 것이다.

 

또하느 위 보호, 동맥경화 예방, 당뇨병, 고혈압, 천식, 변비에도 자활수의 예방효과가 있음을 설명한다.

 

사실 너무 다방면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어 믿기 힘들정도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활수에 대한 지식을 접해 검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효과를 검증받게 되면 자활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폭될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다수이고, 올바른 물은 건강을 지키는 시작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자활수로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바이오마그네테크 #자활수 #김준규 #동양바이오 #골든벨타임 #책과콩나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