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 내 삶을 지켜주는 진정한 긍정의 마법
백정미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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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미 작가님의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의 태도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어떤 사건에 대해 가지게 되는 마음가짐과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지에 관해 알려줍니다.

굉장히 따뜻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독려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긍정은 바로 가질 수 있는 마음이 아니라 꾸준히 공부하고 가꾸어 가야하는 마음가짐입니다.

 

긍정의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아를 재정립해야 합니다.

자아를 재정립하려면

 

첫 째는 과거의 나를 응시합니다.

두 번째, 현재의 나를 관찰합니다.

세 번째, 미래의 나를 설계한다

 

이와 같은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비로서 인간의 자아는 재정립하게 됩니다.

 

 

[ 긍정적인 사람의 특성 ]

 

긍정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을 탓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차이를 존중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공감을 잘 합니다.

 

이 외에도 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을 백정미 작가의 세심한 관찰로 그 사건들에 대한 분석과 친절한 설명을 덧붙입니다.

 

인간은 누군가 자신의 말을 귀담아들어줄 때 가장 편안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공감의 달인이 되면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위대한 존재가 되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존재입니다.

가난하다고 해서, 부자라고 해서 차별하지 말고 누구든 귀하게 여기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 긍정이 선행되어야만 일이 잘 풀린다고 합니다.

삶의 뿌리부터 긍정하여 우리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나 들여다보고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조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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