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어린이를 위한 1퍼센트의 비밀 3 - 정리 정돈과 청소하기 꿈을 이루는 어린이를 위한 1퍼센트의 비밀 3
하나마루학습회 지음, 황세정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꿈을 이루는 어린이!!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궁금해지는 제목이에요.

 

저희 아이들과 저에게 필요한 "정리 정돈과 청소하기"

정말 어릴 때부터의 사소한 습관이 평생을 가기 때문에

꼭 심어주고 싶은 정리 정돈, 청소하기입니다. 

 

정리 정돈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해야 할까요?

 





1. 정리 정돈을 하면 물건을 찾는 데 허비하는 시간이 줄어 

다른 일에 쓸 시간이 늘어납니다. 

2. 정리 정돈을 하지 않으면 신뢰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3. 정리 정돈 기술은 계획을 세워 생각해 나가는 논리적 사고력과 닮아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핸드폰을 어디 두었는지? 차키는 어디 있는지

늘 찾는 저입니다.

저를 닮은 첫째도 늘 자신의 안경집을 어디 두었는지

둘째도 자기가 쓰던 지우개가 어디 있는지 찾고 있어요

 

모두 저에게 물어본다는 게 함정입니다. 

매번 말하지만 "한 군데 놓아라"' 

"쓰던 건 쓰고 나서 그 자리에"

"옷도 잘 개어서 옷 칸에 놔두어라"

아이들에게 끝없이 얘기하다 보면 진이 빠질 때가 있어요.

물건은 왜 이리 늘어놓는지...

 




제가 말하는 것보다 이 책을 읽고 

정리 정돈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어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정리 정돈을 하면 공부하는 것에도

영향을 미쳐 생각하는 힘까지 생긴다고 한다니

얼마나 좋나요!!

 

정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가장 쉬운 곳에서부터

 

네 가방부터 정리하라!!

 

 

갑자기 조던 피터슨 박사의 말이 떠오릅니다.

네 방부터 청소하라!!!


네 맞아요.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된 것은

필요 없는 것 버리기!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라는 말이 있듯이요.


소중한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버리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그냥 정리하지 않아서 버리지 않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확실히 버려야 깨끗해지더라고요.






몇 년 전에 아이들이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장난감이 있지만요.


물건을 샀으면 버리기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꼭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버리지 못하는 병이 있는 저에게 이것만 극복한다면

정리 정돈이 좀 더 쉬워질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새롭게 깨달았으면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도움을 주고,

자신의 약점을 다른 사람의 강점으로 보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P139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아이들과 저도 잘 읽었습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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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도 어려워하던 아이가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 변화를 만드는 초등 글쓰기 비법
정재영 지음 / 김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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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실에서 글쓰기 수업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제가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작문 수업이 따로 있긴 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수업 시간.

왜 글쓰기 수업에 집중하지 않을까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하버드 대학의 수업의 대부분은

글쓰기, 에세이에 있다고 합니다.



읽고 쓰고 하는 것이 학문의 기초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교육 전문가도 육아 전문가도 아니지만

아이들의 책 읽기와 글쓰기만큼은 잘 해주고 싶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갈수록 글쓰기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아무리 글을 쓰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카톡이나 문자, 댓글 등 얼마나 많은 글을 쓰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잘 쓴 댓글 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있을까?? 저에겐 늘 화두입니다.

글쓰기 초보 입장에서 이 책이 딱이었어요.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 유용한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책을 쓰신 정재영 작가는 1990년대부터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즐거운 글쓰기 교육이 가능하다고 믿으며 쓴 책이에요.

30년 글쓰기 노하우가 집약된 책.

재밌게 유용하게 읽었습니다.



.


글을 쓰면 어떻게 될까요?


**글을 쓰는 어린이가 행복하다

- 글을 쓰면 마음속 상처를 씻어낼 수 있다.

- 글을 쓰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다.

- 글을 쓰면 똑똑해진다.

- 글을 쓰면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긴다.

- 글을 쓰면 감정 조절 능력이 커진다.


작가님은 이렇게 말하세요.


"심지어 자책하고 후회하는 글을 써도 기분이 맑아집니다.

비록 내가 부족했지만 그래도 무척 애쓴 것은 기특하다고 보듬게 됩니다."



** 아이가 글을 쓰는 방법 4가지

1. 아이의 삶이 놀라운 스토리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2. 훌륭하지 않은 예도 실컷 보여줘야 합니다

3. 아이가 원하는 주제로 글을 쓰게 해야 합니다

4. 글쓰기 기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야 합니다.



이 4가지 방법을 마음에 두고 다양한 기법을 알려주시는 작가님.

와.. 정말 꿀팁이 가득한 책이에요.

저한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에요.

자신의 감정,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다면 좋은 글이 탄생되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많이 써보고 연습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준비된 연습문제가 따로 있습니다.

아이용. 부모용으로 되어 있어 실용적으로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글쓰기에 거부감을 보여서 저 혼자 쓰고 있지만요;;

작가님의 비법을 몰래몰래 던져봐야겠습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한문장도어려워하던아이가글쓰기를시작합니다#정재영#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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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자의 노트 - 식물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
신혜우 지음 / 김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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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자의 노트


푸르는 신록의 계절. 5월에 만난 식물학자의 노트입니다.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이자 식물을 연구하는 화가.  

 

식물학자인데 그림도 너무너무 잘 그리시는 저자가 놀랍고도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책에 있는 모든 식물 그림을 직접 그렸다는데요.

학술적으로 쓰이는 그림은 조금 다른 모양이에요. 

예술적인 그림이기보다는 학술적인 설명을 그려내는 그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눈에는 마냥 예술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길가에 난 꽃과 나무들을 더욱 유심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주변의 자연을 보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작년부터 시간이 여유로워지고 주변을 산책하면서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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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할 때, 밖으로 나갔습니다.

나를 위로하는 자연의 품으로요.

봄이면 작고 여린 초록잎과 각종 색의 꽃들

여름이면 진한 초록의 풍성함을

가을이면 울긋 불긋한 화려함을

겨울이면 시련을 견뎌내는 인내심을

지는 자연.

 

저자인 신혜우 작가도 어린 시절 자연에서 무한한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어린 시절부터 자연이 주는 위로가 얼마나 컸을까요?

 

작고 작은 식물들에게서 배우는 삶의 모습. 식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것. 저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저는 아름답다거나 경이롭다는 것 이상으로 식물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식물의 입장에서 살아보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햇빛과 비를 맞으며 들녁에 홀로 서 있는 것도

외롭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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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자신의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즐거움을

얻는 것처럼, 저는 우리 인간이 다른 생물종을 알게 되고 

경험하면서 얻게 되는 무한한 상상력과 기쁨을 항상 생각합니다"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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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각자 자신에게 적합한 시간에 꽃을 피우고,

삶의 다음 고리로 연결해갑니다. 

사람도 저마다 꽃을 피우는 시간이 다를겁니다. 

어떤 사람은 일찍 찾아올 수도, 어떤 사람은 늦게 찾아올 

있겠죠. 중요한 건 일찍 꽃을 피우는 것보다 나에게 맞는

기간을 꽃을 피우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아닐까요?

꽃을 피는 순간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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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결같이 하늘로 두 팔을 벌리고 서있는 나무들.

나무가 되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서 얼마나 답답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그건 저의 과학적이지 못한 상상이었을 뿐이었어요.

식물은 뇌가 없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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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고사리, 은행나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지만 식물학자만이 알려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서 재미있고도 흥미로웠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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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아저씨네 푸드 트럭 - 평화 처음 사회동화 9
예영 지음, 박연옥 그림, 김정태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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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아저씨네 푸드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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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대표 교양서!

 

코피 아난 아저씨에게 듣는 국제기구와 평화 이야기.

 

어린이 신문사 기자 하승이가 같은 팀원들과 '평화'를 주제로

유엔을 취재로 하기로 했어요.

 

유엔이 무엇을 하는 곳인가??

 

네 명의 개성있는 아이들이 한 주제를 결정하기까지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평화란 서로 이해하고 맞춰 주려고 노력하는 거야"

라는 코피 아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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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아저씨가 누구냐고요??

아이들이 취재하기로 한 지하철역, 푸드트럭의 주인이에요.

아이들이 옥신 각신 할 때 맛난 떡볶이와 김밥으로 

지혜를 주기도 하셨고요.

 

그런데 아이들이 유엔 취재를 하기 위해 도움을 줄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세요?

바로 코피 아난 아저씨였죠.

아저씨는 유엔에서 오래 근무했다 하네요? 

아저씨를 따라 취재를 하려는 하승이와 팀원들.

그런데 아저씨 트럭에 올라탄 순간 마법 같은 일들이 일어나요.


와~트럭이 갑자기 믿기지 않게 빠르게 달려요!!!

아저씨 무슨 일이죠?

아저씨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

하승이와 팀원들이 내린곳은 다름아닌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폐허.

건물들이 무너지고 사람들은 배고픔에 괴로워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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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빠진 아이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트럭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시공간을 넘어 직접 보고 배우는 아이들.

 

이 모든 것을 기록하여 멋진 취재를 마칩니다.

 

취재를 끝나고 

다시 찾은 코피아난 아저씨의 푸드 트럭

아! 그런데 아저씨는 떠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전해주고 가신 코피 아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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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킨다는 건 서로를 존중한다는 뜻이야.

서로를 존중하면 마찰이 일어나지 않을 거야.

P62

 

 

유니세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야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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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은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유엔 사무 총장이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네요. 

 



"삶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을 

잘하기 위해선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지지하는지,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왜 그런 모습에 다다르고자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코피 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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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회동화

저도 처음이고, 아이도 처음 읽어보았습니다. 

시리즈로 나와 있으니 더 찾아 읽어야 겠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코피아난아저씨네푸드트럭#예영글#주니어김영사#처음사회동화#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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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있어요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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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케 신스케의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는 <있으려나 서점>으로 알게된 작가인데요 귀여운 그림체만 봐도

아! 요스타케 신스케 구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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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흥미를 일으킵니다.

의자에 앉은 단발머리 꼬마.

이렇게 얘기하고 있네요.


 

'불만이 있어요'

앗. 표정도 잔뜩 못마땅해보입니다. 

뭔가 굉장히 심술이 난듯해요. 

 

그래~~왜 그러는데?? 말해보렴..

 

주인공 이렇게 얘기합니다.

 

난 지금 화가 났어요.

왜냐하면 어른들이 

너무 얌체 같아서 말이에요.

 

응?? 잠시만 얘야~~

하지만 쉴 틈을 주지 않네요.

잔뜩 벼르고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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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몽땅 이야기하는 아이!!

그간 어른들의 행동이 얼마나 얄미웠는지 얘기합니다.

 

어른들은 밤늦게까지 안 자면서 왜 아이들한테는 

일찍 자라고 하는 거에요??

왜 목욕하는 시간을 어른 마음대로 정해요?

동생이 잘못했는데 왜 나만 야단치는 거죠?

어̨서 자기 전에 

과자를 먹으면 안 되는 거에요??

 

등등.

대답하는 어른, 아빠의 대답이 궁색하기만 하네요.

저의 대답도 그랬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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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와닿는 대답은

산타 할아버지의 핑계?를 댈때 입니다.

 

"밤에 늦게 자는 아이'가 없는지

몇 번씩 조사하러 오기 때문이야"

라고요.

 

오호~!! 정말 그럴듯 하죠?

놀면서 늦게까지 안자려고 하는 아이에게 

해주면 딱 좋을 듯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이렇게 얘기해 봐야겠어요. 

 

그래도 성이 차지 않은 아이는 계속 몰아붙입니다.

아아...

난감한 어른이...

결국 얌체를 인정하고 맙니다.

그래... 되도록 얌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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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야~~아이들도 얌체 같을 때가 있단말이야~~

(사실 많습니다.)

왜 깨워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냐는않

그말에 이렇게 대답하는 아이.

 

꿈속에서 

"제가 사랑하는 아빠가 

오래오래 건강하고 

머리카락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소원을 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아... 찡~~해집니다. 

 

귀여운 아이와이 대화.

아이의 사정, 어른의 사정이 각각

잘 표현되어있네요.

 

재밌에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요시타케 신스키의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불만이있어요#요시타케신스케#주니어김영사#어른은얌체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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