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기적in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포함) 실기 기본서 - 전3권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모의고사 수록, 2017년 출제유형 100% 반영 2017 이기적in 정보처리산업기사/기사/기능사 시리즈
김명주.강희영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영진(닷컴)출판의 대표 브랜드 '2017 이기적 in' 시리즈의 정보처리분야 수험서이다. 한시적이 될지도 모르지만 국가직 제외 공무원시험에서 급수별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순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최고난이도인 '기사'의 경우 상당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2017 이기적 in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해당 필기 기본서의 연속선 상에서 마찬가지로 기본서의 질 좋은 내용과 별개로 모의고사15회, 무료동영상 강의로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물론 최신 경향을 반영하기 위한 거듭되는 개정 출간으로 오기같은 실수는 있을 수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닌 듯하다. 의문사항이 있다면 영진닷컴 홈페이지의 [질문답변] 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피드백(보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료동영상 강의가 있어 무제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모르는 것도 반복해서 하다보면 실수가 줄어들고, 요령도 생기고, 익숙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앞서 언급한 15회 모의고사를 말하자면, 시험준비에 있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무리 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다 하더라도 정작 시험에서 긴장하고, 실수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15회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전에 미리 타이머를 맞춰두고 시험모드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본다면 본 실전시험에서는 덜 떨리고 충분히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의고사는 100% 시험과 같을 수는 없지만 특별히 신경써서 선정한 문제이다.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15회에 걸쳐 문제를 하나씩 접해본다면 실제 본 시험에서는 이건 알았고 저건 몰랐던 것을 인지를 하면서, 출제된 문제를 '선택과 집중'으로 시간을 절약하며 문제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가 있다.


  2017년도 들어 시험유형이 새로워 진 것이 몇가지 잇다. <이기적 in 정보처리기사 실기>에서는 최신 변화된 유형을 반영해 이론에 있어서 추가한 부분이 있다. 새롭게 바뀐 많은 문제들을 많이 접하고 갈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본 시험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점하게 해줄 것이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앞서 공무원 시험을 예로 들어 얘기했지만 그것 뿐만 아니라 유망하고 실용적인 자격증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점은 <2017 이기적 in 정보처리기사 필기> 에서도 언급했지만 인공지능 시대에 소프트웨어가 상당비중 차지하는데 그에 요구되는 정보를 다루는 능력이나, 코딩, 전산 및 연산처리 등 그에 수반되는 능력 전반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컴퓨팅의 기본 논리와 논리적 연산을 익혀서 정보(화)혁명에 쫓아가려 한다. 필기는 한달 반, 실기는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2017 이기적 in 정보처리기사 실기>책 커리큘럼에 맞게 스케쥴을 잘 맞춰서 합격의 관문을 향해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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