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영 현대경영
박상하 지음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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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영 현대경영>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책이 있나 싶을 정도로 기업경영사과 기업문화사가 함께 융합된 책 장르에 있어서 선구적인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비교적 최근까지의 지식인들의 트렌드이자, 선호분야 및 출판트렌드이기도 했던 인문학적 관점을 채택하였다.
이에 비춰볼 때, 이 책은 여러 독자층을 염두에 뒀다고도 할 수 있겠다.


1. 인문학 수요층
2. 대한민국 근현대시기에서 근대화와 산업화 주역들의 경제사와 비사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진 수요층
3. 기업경영에 있어 통찰과 혜안을 얻길 바라는 수요층
4. 삼성,현대차 등 대기업 취업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수요층

등등 다양한 지적수요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책이 <삼성경영 현대경영>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본 우리나라 산업화 시기와 최근의 첨단, 중후장대한 산업적 결실이 있기 까지 막전막후에 있었던 비화들은 정말 대하 드라마 그 이상이었다.


  이들의 리더십과 결정적 판단 그리고 경영철학과 삶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각계 산업계의 리더뿐만 아니라 이들의 행동과 정신은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업보국(기업보국) 즉 기업의 흥망을 애국의 길과 연결짓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 당시는 기업적 가치증진을 통해 경제에 기여해서 국가적 부를 늘리어 나라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어찌보면 시대적 소명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한 시대요구에 부응해 시대에 기여가 후세에도 위대한 발자취로 남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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