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신은
한스 라트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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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면서도 짧지만 강한 지적 임팩트를 주는 이야깃거리로 내용을 구성한다. 바로 신이라는 현대인에게 그 존재유무의 논쟁을 넘어서서 그 위상이 퇴보는 아니더라도 분명 순(+ )긍정의 방향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는 대상이라고는 할 수는 없는, 추상적이고 증명할 수 없는 것들의 대표물物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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