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파워 리딩 트레이닝 - 영자신문으로
정득권 지음 / 넥서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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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잉글리시 파워리딩 트레이닝>이 영자신문 읽기에 고급자용이라는 말에 멈칫했다. 나는 영자신문은 가까이 해본 적이 없고 이는 상당하게 정확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권위있는 영자지로는 이 책이 다루는 이코노미스트 외에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작년 일본 니혼게이자이에서 인수)가 있다고 주워 들었다. 이 중 이코노미스트는 주간지, 나머진 일간지다. 저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는 주간지로 공정하고 중도 보수(우파)적이며 주요 이슈에 대해 자유, 자본주의적 논리로 합리적, 건전한 가치를 지향해서 1843년 창간이래 가장 영향력있는 저널리즘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이러한 설명을 듣자니 이 책을 대하는 태도가 의욕적이고 고무적이게 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영자신문의 글을 분석하는 기법, 스킬도 유익해 보이지만, 이코노미스트에서 뽑아낸 20개의 기사를 독해하기에 앞서 영어의 언어적 구조와 특성이 한국어와 차이나는 점을 언급하는데서 시작해 영어문장,단락을 대할 때 유념해야할 점을 기본이 탄탄하게 해주면서 설명하는데 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영어문장,단락으로 구성이 된 영자신문의 각 글이 논리성을 기반했다는 점을 친절히 설명하며, 기본에 충실하게 독해법을 펼쳐보인다. 이와 더불어 아이튠즈, 팟빵에 올려둔 녹음강의를 함께 들으면 보다 책에 대한 접근이 쉽다.

 

  <잉글리시 파워리딩 트레이닝>에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조언을 2가지 적어보자면,

 

1. (영자신문 독해를 위한 형식적 기법, 스킬은 아니지만) 영자신문의 논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고력(뇌활량)을 배양할 것.
2. (1과 마찬가지로 형식적 테크닉은 아니지만) 생각의 호흡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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