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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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수필집 무라카미 라디오(저녁무렵에 면도하기)에서 기차여행 중에 식당차에서 알코올을 담긴병에 손가락 한개를 들고다니는 여자가 신비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야기를 쓰고싶다고 한적이 있는데 이번 소설에서 식당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종종 수필집에서도 자주 나오는 기차 식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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