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어디 가든 무엇을 하든 사랑해 예수님을

어디 가든 무엇을 하든, 사랑해 예수님을
멜리사 크루거 지음, 이소벨 룬디 그림, 정성묵 옮김 / 두란노키즈 / 2021년 4월

[서평] 어디 가든 무엇을 하든 사랑해 예수님을 (체험단 마케팅) / 두란노 , 멜리사크루거 지음

책 표지부터 에너지와 힘찬 사랑이 가득한 표지였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더욱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어달라고 했답니다.

아직 아이가 3살이라서 예수님을 사랑해야한다고 알려주고는 있지만 막연하게만 알고 있고 세세하게는 잘 모르고 있어서 더욱 이 책을 읽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책을 펼치면 아래처럼 책을 읽을 우리 아이가 무엇이 되고 싶든지~~

"네가 무엇을 하든 네가 어느 곳으로 가든, 기억하렴 아빠 엄마에게는 널 향한 큰 꿈이 있어"

이게 계속해서 반복되어서 나와요!

그래서 아이도 계속 반복되는 문장을 귀로 쏙쏙 계속 듣게되지요^^

그리고 아래 읽으면서 저도 마음에 와닿았어요!

세상은 정말 크고 넓은 곳이야. 좋은 것들과 나쁜 것들이 가득한 곳이지.

수많은 모험이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정말 우리 아이가 커가면서 겪을 세상은 저희가 살고 있는 지금보다 더욱 넓고 다양한 경험을 할거라 생각이되요^^

예측 불허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아이에게 아래 부분은 천천히 읽어줬어요!

아직 3살이라 많이 이해는 못하겠지만 지구는 넓다고 알려줬답니다^^

아래는 그림이 넘 이뻤어요!

제가 좋아하는 등!! 저렇게 등 날리기 한번 해보고싶었는데... '나중에 우리 같이 등날리기 하러가자' 하고 아이에게 말해주면서 책을 읽어줬어요.

그리고 중요한거!! 오른쪽에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자는 거!! 이게 가장 먼저라는걸 꼭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이쁜 그림과 함께 책에 나와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매일 예수님과 함께 걷고, 이야기하고 따라가는 것^^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중요한 포인트 글씨는 더 크고 굵은 글씨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각각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도 알려주기 좋고 따라 읽게 하기에도 좋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예수님을 알려주고 싶으시다면 가장 먼저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도 따라 읽기 편하고 내용도 어렵지 않고 그림도 넘 이쁘게 잘 나와있어서 그림 가르치면서 아이랑 대화도 많이 할수 있고, 예수님은 우릴 사랑하시고 우리도 예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하고 우리를 지켜주신다는걸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 책으로 예수님을 잊지 않고 사랑하게 해주고싶어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두란노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란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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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선생님도 육아는 처음이라서

선생님도 육아는 처음이라서 - 자신만만 보육교사의 좌충우돌 육아 입문기
이서희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3월

[서평] 선생님도 육아는 처음이라서

(도서 협찬) / 이담북스 (이서희 지음)

오늘 읽어보게 된 책은 '선생님도 육아는 처음이라서' 라는 책이에요!

보육교사분인 이서희 작가님께서 자신의 아이를 육아하면서 느끼신 점과 육아 팁들을 알려주셨어요!

저도 곧 부모가 되는 예비 부모로서 '처음'이기에 더욱 긴장되고 설레는 거 같아요.

아무리 많은 육아서를 봐도 잘 모르겠는 부분들도 있고 어려운 내용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육아 에세이를 한번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꼭 기억하고 싶은 내용 몇가지만 작성해봤어요!

제가 작성한 거 외에도 다양한 육아 꿀팁이 책에 가득 알려주셨답니다.

아래는 산후 도우미 관련해서 알려주셨어요!

작가분이 처음에 오신 이모님이 조금 불편하셨나봐요! 그래서 교체를 요구하시고 새로 오신 이모님과 잘 지내신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저도 산후조리원 갔다가 산후도우미분께 2주간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어서 더 내용에 집중해서 보게된 거 같아요. 주변에 지인분들이 말씀해주시길 산후도우미분도 자신과 잘 맞는 분이여야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와 잘 맞는 분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네요 ㅎㅎ

아래는 이모님이 오시면 어떻게 생활하면 되는지 꿀팁을 알려주셨어요!

이런 이야기는 지인들 말고는 들을 길이 없는데 이렇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모님이 계신 1주동안은 쉬면서 아기를 어떻게 돌봐주시는지 보고 체력과 건강 챙기기!

2주 차에는 이모님과 함께 아기 돌보기를 추천한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모님이 오셔도 같이 육아를 2주 동안 해야하는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고나니까 이렇게 육아를 위해 도와주시는 분이 계실 동안이라도 제 자신을 위해 온전히 쉬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래는 정부 보조 산후도우미 신청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인터넷이 잘되있긴 하지만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건 잘 찾기 힘들었는데 꿀팁이죠?

아래는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예방주사 관련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처음에 맞는 주사는 B형 간염주사 1차!

또한 팁으로 어떤 요일에 가서 주사 맞는게 좋을지, 옷은 어떻게 입히고 갈지, 그리고 미리 목욕을 하루 전에 씻기고, 분유나 모유도 병원가기 전에 미리 먹이고 가면 아이 컨디션에도 더욱 좋다고 알려주셨어요.

이런 꿀팁이 없었다면 저도 나중에 허둥지둥 바쁠텐데 미리 육아팁을 배울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아래는 엄마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아기를 위해 계속 끊임없이 육아용품 관련해서, 위생 용품 등등 고민하다가도 아기가 울면 하던 생각, 고민 등등 다 내려놓고 아이에게 달려가기 바쁜 우리 엄마님들!

그리고 낮잠 안자는 아이에 대한 팁도 알려주셨어요.

나중에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면 낮잠 시간이라는게 꼭 있더라구요!

동생이 어린이집 교사인데 낮잠 안자는 아이는 진짜 잘 안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내용을 읽어보고는 어린이집 가기 전부터 미리 적응하기 위해 하루 일과를 어린이집 스타일로 짜서 생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배웠네요!

책에는 정말 초보 육아부모를 위한 꿀팁도 다양하고 작가분이 직접 육아하면서 느끼신 여러가지 내용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아직 육아를 경험하지 않아서 걱정되었던 마음들이 가득이였는데, 이렇게 간접적으로 체험해본 느낌이에요.

알려주신 육아 꿀팁들을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도 잘 기억해서 유용하게 써먹고 싶어요^^

처음 육아를 앞두고 고민하고 걱정이 많으시다면 보육교사 이서희님이 쓰신 육아에세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담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담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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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건강: 하루 7분으로 만드는 내 몸의 기적

7분 건강 - 하루 7분으로 만드는 내 몸의 기적
프란치스카 루빈 지음, 김민아 옮김 / 맥스미디어 / 2021년 4월

  7분 건강: 하루 7분으로 만드는 내 몸의 기적 (도서 협찬) / 맥스미디어 (프란치스카 루빈 지음)

독일의 의사이신 분이 쓰신 책이에요!

7분건강!! 7분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보면 정말 짧은거 같아요. 그래서 책에 어떤 다양한 건강을 위한 방법들이 나와있을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건강도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아프고나서 후회해도 소용없고 되돌릴 수 없는게 건강인거 같아서요. 아프기 전에, 몸에 질병이 생겨서 힘들어지기 전에 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는 목차에요!7주차로 나뉘어져 있고 각 주마다 팁을 다양하게 알려주셨어요.

건강, 심신의학, 영양, 자아 성찰, 운동, 나와당신, 뷰티 이렇게 7가지 항목별로 매주 알려주셨어요!

반복되지 않고 매번 다 다르기때문에 정말 흥미로운거같아요!

그중에서 제가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부분들 기록해봤어요^^

아래는 나와 당신 코너에 해당하는 같이 걷기!

산책을 통해 인간 관계를 심화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물론 혼자서 산책을 하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누군가와 함께 서로의 보폭을 무의식적으로 맞춰서 걷고 또 호흡도 맞추며 같이 대화도 하고 등등!

아래를 읽으면서 저희 남편이 생각나더라구요^^ 지금 임신 후반기라 원만한 출산을 위해 많이 걸어야하는데 남편이 일끝나고 힘들텐데도 저를 위해 매일 산책을 같이 나가주고있어요!

그래서 그냥 '산책해야하니까 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래 내용을 읽고나서는 좀 더 저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달라진거 같아요! 같이 걸으면서 더욱 정서적으로 교류도 하고 가까워지고 우리의 관계도 더 좋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저의 서평을 읽고 계신 분도 산책을 누군가와 함께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두번째 소개해드릴 내용은 뷰티 관련된 내용의 꿈결 같은 머리를 만드는 빗질!

7분동안 100번 빗질하기에요!

저는 사실 머리숱도 많은데 머리 묶을 때만 잠깐 빗질을 하지 빗질을 평소에 많이 안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아래 내용에서 보면 하루에 100번 빗어주면 좋은 효과가 많네요! 몰랐던 사실들이에요 ㅎㅎ

빗질이 모발의 표면도 매끄럽게 해주고 두피의 혈액순환도 촉진!

이제부터라도 아름다운 머리결을 위해 빗질을 해야할 거 같아요.

다음은 심신의학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나만의 노래 부르기!

저는 음치라 남들 앞에서 노래부르는걸 좋아하진 않는데, 혼자서 집에서는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해요^^

노래부르는게 자율 신경계에도 좋고 긴장도 풀어준다니! 정말 좋은 효과를 배웠네요 ㅎㅎ

앞으로 더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불러야할 거 같아요!

다음으로 심신의학 내용의 나무 아래에서 깊은 휴식 취하기!

요즘 같은 시기에 공원에 가서 나무가 푸릇푸릇 심어져있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요.

저는 특히 이시기부터 여름사이에 초록빛깔이 가득한 공원이 참 좋더라구요!

초록색이 안정감도 줘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ㅎㅎ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숲을 가보지는 않았는데 꼭 시간이 되면 가고 싶어졌어요!

다음으로는 운동에 해당하는 걸음 수 채우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지구력 훈련하기가 된다고해요.

저는 요즘 집에서만 있다보니 정말 ㅠㅠ 하루에 1000걸음도 안 걷는 날이 많은거 같아요..

남편은 일하는 날이랑 쉬는 날에 걸음 수 차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함께 산책겸 많이 나가서 걸어야할거 같아요.

운동이 좋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걷기 운동이 정말 좋다고 저자분께서 알려주시네요.

뇌는 물론 모든 장기를 보호하고 신진대사, 혈액 순환 촉진!

만삭인 지금 더욱 걷기 운동에 힘써야할거 같아요^^

책에는 건강을 위한 7분 투자하는 방법을 정말 다양한 방면으로 알려주고 계세요.

물론 이것도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정말 몸으로 행동으로 실천해야 빛이 나겠죠??

아마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몰랐을 사실들이 더 많았을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읽고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해요^^

남편과 함께 책에 나온 내용들을 하나씩 도장깨기 하듯이 실천하도록 노력해볼게요!

건강을 위해 힘쓰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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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처음 나이드는 사람들에게

처음 나이 드는 사람들에게
와타나베 쇼이치 지음, 김욱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3월

[서평] 처음 나이드는 사람들에게 (체험단 마케팅) / 슬로미디어

이제 나의 나이는 30살.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중장년 분들이 보긴엔 젊다고 할 수도 있고, 20대가 보기엔 늙었다고 할수도 있다.

물론 나도 지금 10대 아이들을 보면 와 젊어서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근데 아직은 20대와 30대의 나이차이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마음으론 계속 20대 청춘...?!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되는것도 더 많아지는건 사실이다.

그래서 나보다 나이를 먼저 들고 선배님이신 중장년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작가분께서 어떤 내용을 쓰셨을지 넘 궁금했다.

소제목의 죽는 그날까지 지적 여생을 보내기 위한 50가지 삶의 태도를 보고 어떤 책일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렇게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아래에서 작가분께서는 이제 60세에 정년을 하고는 20년 가까운 세월을 또 뭘 할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주신다.

그래서 새롭게 뭔가를 해야할거 같긴 한데 그게 무엇일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청년에 배운고 익힌게 머리와 가슴에 스펀지 처럼 흡수되어 인생의 밑거름이 된다고 알려주신다.

노년에도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려는게 필요하다고 하신다.

평생 즐겁게 배우고 익히는 것.

이것이 노년을 풍요롭게 만드는

장년의 자기계발이다.

처음 나이 드는 사람들에게 (슬로미디어) / 와타나베 쇼이치 지음

정년을 맞이하고는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은퇴를 함과 동시에 필요 없어지는 것..

이게 참 안타깝다고 하신다.

그렇지만 평생 즐겁고 배우고 익히는것. 이것이 노년을 풍요롭게 만드는 장년의 자기계발이라고 알려주신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노년이 되서도 계속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정년 하고 나면 놀기만 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다^^;;

정년 퇴직 후에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 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장에 나가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며 따스한 정을 느끼는 것!

요즘 코로나로 이렇게 자원봉사 활동들도 많이 축소되어 안타까운거 같다.

나도 지금은 바쁘다는 핑계로 자원봉사 활동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라도..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나도 이렇게 자원봉사를 하고싶다.

아래는 아무리 사회가 발달하고 책이 발달해서 전자책이 많이 나와도 종이책을 끊을 수 없는 작가분의 이야기를 해주신다.

나 또한 전자책보다 책은 종이책을 선호한다. 책 넘기는 것도 좋고, 직접 이렇게 내 손길로 만지며 눈으로 글자 하나하나를 읽는 즐거움이 큰거같다.

자몽을 비타민영양제와 비유해서 말씀해주셨는데 내 마음속에 와닿았다.

자몽을 먹는 대신에 비타민 한알을 먹으면 되는데 그래도 자몽을 먹는 이유, 맛!

책에서도 인터넷의 전자책에서 얻을 수 없는 그 맛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적능력도 책을 통해 글자와 숫자를 접해야한다고 알려주신다.

인터넷 사회가 발달되서 이제는 우리가 직접 찾아보려는 노력도 줄고, 인터넷 매개체에 너무 얾메어 있는 현실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그래도 영양제가 밥을 대신 할 수는 없는 법!

작가분의 아래 의견에 너무나 동의한다..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시간을 내어 둘만의 여행을 다니기.여행의 핵심은 문제 해결력

처음 나이 드는 사람들에게 (슬로미디어) / 와타나베 쇼이치 지음

아래는 젊은 부부들에게 강조하시는 작가분의 말씀!

남편이랑 나랑 연애하던 시절에는 놀러 많이 다녔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까 집에서 쉬는걸 선호해서 여행을 많이 못다녔던 거 같다.

그래서 작가분이 말씀해주신걸 토대로 지금 젊은 30대에 시간을 내서라도 여행을 다녀야겠다.

신혼여행도 패키지로 가서 어려움 없이 잘 여행하고 와서 그런지 기억에 나긴 하지만, 고생하지 않아서 그런지 더 애틋한 기억은 없는 거 같다.

둘만의 여행^^ 함께 고생하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노년에는 추억으로 남아 같이 이야기도 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거같다.

 두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추억들이 부부의 유대감을 더 증진시켜주신다고 알려주신다.

책에는 정말 다양하게 노년이 되어갈수록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지낼 수 있는지 알려주신다.

내가 위에 적은건 그 내용 들 중 아주 소소한 일부일 뿐이다.

노년에 쇠하지 않는 비결은 장년의 배움에 있다, 전자책이 한 알의 영양제라면 종이책은 맛있는 한 끼 식사다!

그리고 젊은 시절의 추억이 노부부의 유대감을 높이는 것.

50가지나 알려주셔서 정말 나중에 노년의 삶이 나에게 다가올 때, 무방비하게 받아들이고 그 때가 되서야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지 않고, 미리 장년에 나의 노년을 어떻게 보낼지 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같다.

그래서 현재 은퇴를 앞두고 있으시거나, 50대로서 이제 곧 정년을 맞이 하는 분들, 또한 이미 노년이 되어서 어떻게 앞으로의 삶을 잘 보내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슬로미디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슬로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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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의 사랑법

엄마의 사랑법 - 엄마는 자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장성오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9월

[서평] 엄마의 사랑법 (체험단 마케팅) / 메이트북스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엄마의 사랑법이에요!

소제목의 엄마의 올바른 사랑이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 라는 말을 보고는 무슨책일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책의 소개에서도 완벽한 부모가 없듯이 완벽한 자녀도 없다는 말씀이 와닿았어요.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어떻게 양육을 앞으로 이어나가야할지도 고민이였고, 우리 부부가 양육하고 있는게 정답인지 확신이 없어서 이렇게 육아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사랑의 양육은 아이를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엄마의 사랑법 (유아이북스) / 장성오 지음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사랑이 가장중요하고 사랑의 양육은 아이를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영유아기에 기쁨의 회로가 열려야한다고해요!

아이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것, 그것이 사랑의 기초라고 말해주고계세요.

또한 사랑은 많은 것을 바꾸는 힘이 있다는 것!

저도 우리 아이를 사랑하지만 어떻게 해주는게 사랑일까 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아이가 하는 말, 행동등에 경청하고 공감해주는게 제일 크고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한다.

엄마의 사랑법 (유아이북스) / 장성오 지음

또한 아래에서는 부모와 자식간에도 적당한 경계가 있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물론 아이들은 경계를 명확히 세우기 쉽지 않겠지만, 부모님들은 경계를 잘 인지해야 올바른 양육을 할 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경계세우기를 할 때 어떻게하면 될지도 알려주셨어요.

부모가 먼저 경계를 인식하고, 과잉 보호로 경계를 넘지 않는 것!

sky캐슬 드라마를 비유로 말씀해주셨는데,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이해가 더 잘되었어요.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더 과잉보호 하고 있던 제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말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펴야한다는 것!

이 말씀이 제일 인상깊은 거 같아요 저는 !

정말 아이가 혼자서도 이 세상에서 잘 뿌리내리고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가 혼자서도 독립적으로 잘 살아갈 수 있게하려면 부모가 먼저 아이를 잘 알아야한다는 말씀!

그래서 늘 자녀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결정은 아이가 할 수 있게 도와주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하루하루 아이 커가는 모습을 모기에 급급했지,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 등등 관찰하려고는 많이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잘 관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부모가 행복할 때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한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행복한 아이가 마음껏 세상을 탐색할 수 있다.

엄마의 사랑법 (유아이북스) / 장성오 지음

또한 아래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삶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달라질 수 있다고도 알려주셔요.

그리고 중요한 건 부모가 행복할 때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어떤 아이를 보면 정말 해맑게 항상 웃는 아이가 있고, 어떤 아이는 무덤덤한 아이가 있더라구요.

그 아이들의 모든 것이 부모를 통해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우리 아이도 밝게 웃는 아이처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행복해야 하는 이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행복한 아이가 마음껏 세상을 탐색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고 우리 아이도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싶어요.

또한 아래는 칭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칭찬도 그저 "잘한다" "예쁘다" "최고" 이런 표현들만 사용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래는 칭찬하는 방법을 바꾸자고 말씀해주고계세요.

그래서 아래 나온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칭찬하자, 개별적으로 칭찬하자 외에도 다양하게 칭찬을 하는 방법을 책에서 소개해주고 계세요.

그래서 칭찬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일상의 삶, 소통

엄마의 사랑법 (유아이북스) / 장성오 지음

소통만큼 중요한 것 없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그것은 일상의 소중함!

저도 아래 나온 내용처럼 아이가 크면서 어릴 적 경험을 기억을 할까라고 의문이였는데,

그 기억들이 쌓이고 쌓여서 현재가 된다고 하니까 정말 일상 하나하나가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일상생활에서 우리아이와의 소통과 양육을 소중히 해야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이였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만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할 게 아니라, 남편과 제 자신부터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어요. 그래야 우리가 양육을 하면서도 아이에게 행복을 전달해서 아이도 또한 행복 속에서 더 많이 세상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를 너무 과잉보호 속에서 키우려고 하지말고 스스로 혼자서 독립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는 걸 다시한번 배울 수 있었어요.

책에서는 다양한 칭찬의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단순하게 우리가 평소에 했던 칭찬들 말고 정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칭찬법을 알려주셔서 육아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우리가 부모가 처음이기에 더욱 어려운 육아인데, 이렇게 육아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것에 큰 감사를 느껴요!

부모가 처음이라 육아가 어려운 분들께 이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책에는 정말 다양한 육아방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메이트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이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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