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평범 - 최현정의 마음 성장 에세이
최현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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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일한, 평범 / 21세기북스 (최현정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유일한 평범이라는 책이에요!

아나운서로 일하셨던 최현정 방송인 분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저도 육아로 인해서 정말 '평범'이 특별하다고 느꼈고 또 감사하게 느끼고 있어서 더욱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했어요!

아래는 최현정 작가님께서 임신을 하고 나서는 더욱 사회 활동이 줄어들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더욱 줄어든걸 알려주셨어요.

저 또한 아래 내용을 읽고는 너무나 큰 공감이 되었어요.. 아마 육아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다 공감하면서 마음이 아픈거같아요.. 정말 밥도 허겁지겁 먹고 화장실도 잘 못가고..

진짜 막막함이 지금 절 지배하고 있다는 말이 딱맞는거 같아요.

저 또한 주변에 진짜 친한 친구 외에는 먼저 연락을 안하기도, 상대방도 먼저 연락을 잘 안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래는 무한 도돌이표 생활을 했던걸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직 육아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것에 있어서도 육아는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것..

저도 요즘 진짜 많이 느끼고 있어요.. 아직 결혼 안한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육아에 대해서 말해도 잘 모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가 더 말을 안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오히려 육아맘들이랑 이야기 하는게 더 편한 요즘이랍니다..

최현정 작가님께서는 이쪽 저쪽 구분짓지 말고 자유롭고 원활하게 오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정말 저의 바램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는 비교에 대해서 말해주셨어요!

비교도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한다는 것!

정말 그런걸까?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격차가 심하면 아예 비교할 생각조차 안하게 되는거 같은..

 

 

아래는 최현정 작가님께서 유튜브를 개설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 구성부터 편집 등등 모두 다 하시는 내용을 말해주셨어요!

정말 육아만 하다가 이렇게 유튜브도 하시고 멋지신거 같아요!!

전 아직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걸 해볼 용기조차 못내고 있답니다.

 

아래는 정말 너무나 공감이 되었어요..

저 또한 지금 , 그리고 요즘 느끼는 감정이 억울함인거 같더라구요!

말로 설명 못할 기분이였는데 아래 내용을 읽자마자 아!!내가 느끼던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물론 남편도 우리 식구 먹여살려야하니까 열심히 일을 하느라 육아에 참여를 많이 못하고 있는거 뿐인데도..

저도 모르게 억울함이 있나봐요ㅠㅠ

그리고 최현정 작가님께서 알려주신 것!! 억울함을 걷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움직여야 한다는 것!

진짜 뼈저리게 제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저도 뱃살이.. 여전히 너무나 많아서 더욱 몸도 무겁고 우울했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제 몸을 움직여서 저의 감정, 몸도 컨트롤 해야한다는 걸 배웠어요.

 

 

저도 백일까지 기억은 거의 없고 사진으로 아 이때는 이랬구나 하고 기억을 더듬어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 또한 잠도 자는거 같지 않은.. 진짜 보초서는 느낌,, 공감이 너무 많이 되었답니다.

 

저에게 희망의 빛같은 말을 적어주셨어요!

돌 즈음 되니 여유가 생긴다는 것!

저 또한 지금 이 시간들도 지나고 보면 추억으로 남아 그땐 그랬지 하며 아쉬워할거 같지만..

지금 당장의 나에게는 너무나 힘든 시간인거 같아요 ..

 

 

아래는 상담사로 일하고 계신 최현정 작가님이 소개해주신 사례들이였어요!

저 또한 지금 일을 안하고 육아만 하다보니 경력 단절이 계속되서 더욱 걱정이였는데..

딱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사례자분이 계셨네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최현정 작가님께서 또한 의견을 제시해주셨어요!

과거를 붙들고 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는 것!

달라지는 건 지금의 나!!

그래서 더욱 얽혀있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알려주셨어요!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제목만 보고 유일한, 평범?? 코로나 시대니까 평범함이 소중하다는 내용일까?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책을 펼쳤었어요.

다 읽고 나서는 유일한, 평범 이라는 뜻도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게 되었고 또한 정말 지금 이 순간이 힘들지만 힘을 내야하는 응원도 듬뿍 받은거 같아요.

책에는 육아에 관련된 최현정 작가님의 이야기가 많았는데 저 또한 지금 6개월된 아이를 육아하고 있다보니 더욱 육아 내용들에 많은 공감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책에서 콕 저에게 와닿았던 "지금 느끼는 이 감정 억울함!"

정말 최근의 제가 느끼던 감정인거 같아요.

이 억울함은 나 스스로가 움직여야 해결될 수 있다고 해결책도 알려주셔서 더욱 제 자신을 많이 움직이며 애써보고 싶어요!

그리고 경력단절로 지금 걱정인데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고도 설명해주셨어요.

최현정 작가님은 유튜브도 하시고 또한 상담사로도 활동중이신걸 보고 정말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저처럼 육아를 하면서 정말 힘들고 지쳐서 위로를 받고 싶으신분,

그리고 최현정 작가님의 에세이를 통해서 용기를 받고 싶으신 분들께 유일한, 평범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유일한평범 #최현정 #21세기북스 #육아 #위로 #상담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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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30만 부 기념 최신 증보판) - 0~6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 메이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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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이심리백과 (메이븐 출판사) / 신의진 지음

 

 

 

두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6개월된 아이에게 더욱 신경이 많이 쓰여서 첫째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주고 있는 요즘이에요 ㅠㅠ

그래서 더욱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알고 아이들을 더욱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아이 심리 백과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신의진 소아 정신과 교수님께서 쓰신 책이래요! 와 자녀 교육 분야 1위를 하고 있는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기대하며 책을 펼쳤어요!

목차의 내용 하나하나 다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아래는 0~6세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40가지!

정말 부모로서 고민하고 궁금한 내용들이더라구요!

 

그리고 아래부터는 나이와 개월 수에 따라서 각각 내용이 나뉘어서 있어요!

아이 울음, 수면 문제, 낯가림, 분리불안, 버릇 등등.. 모두다 아이를 키운다면 한번이상 고민해보는 내용들이에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이 좋은거 같아요^^

 

 

아래는 2세 13개월~24개월에 해당하는 내용도 있어요!

아래 외에도 다양한 나이대에 각각 내용이 있어요!

 

아래는 언어 발달 관련한 내용!

언어 발달을 판단하는 네가지 기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아래 내용은 모두 아이가 두 돌이 지났을 떄 해당하는 내용이래요.

다행히 첫째 아이는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제 속도에 맞춰서 언어 발달은 이뤄지고 있는 거 같아서 아래 내용을 읽고는 안심을 살짝 했답니다.

요즘 도통 첫쨰에게 신경써주지 못하고 있는데 , 우리 아이 언어 발달을 위해서 더욱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고 느끼네요^^

 

 

아래는 아이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라는 제목의 내용이에요!

요즘 6개월된 우리 아이가 떠올라서 읽었답니다.

신생아때는 정말 우는 소리가 배고픈지, 어디 불편한지, 졸린지.. 도통 구분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살짝 구분이 되려고해요^^;;;

 

정말 이유 알 수 없ㅇ는 울음에는 아기가 엄마의 사랑이 그리워서 그럴 수도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우리 아이도 이럴 수도 있었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제가 잘 놀아주지 않고 있을 떄도 아이가 갑자기 울면서 놀아달라고 우는 울음이 있었는데 잘 놀아줘야겠다고 반성도 하게되네요.

 

 

그리고 아래는 요즘 우리 둘째아이에게 해당하는 내용이에요..

밤중에 꼭 한 번이상 깨는 것! 한번이 아니고 거의 5번은 깨는거 같은 요즘이에요..

새벽 2시만 되면 칼같이 깨서 너무 울어서 쪽쪽이 물려주거든요ㅠㅠㅠ...

그렇지만 신의직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언젠가는 끝날 고로움이니 이왕 해야 할 일,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

쉽지는 않겠지만 이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는 아직 혼자 스스로 잠을 잘 자지 못하기 때문에 자주 깰 수 있다는 걸 알고 나니까 더욱 이해를 하게되네요!

그리고 밤중 수유는 숙면을 방해한다는 것!

다행히 지금은 밤엔 안먹고 아침6시부터 먹기 시작해서 다행인거 같기도해요.

또한 잠자기 전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밤에 푹 재우려고 일부러 더 많이 주기도 했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 과도하게 놀아주는 습관도 하지 않기!

아이가 잠자기 전 막수를 먹을 땐 주변도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줘야겠어요!

 

 

그리고 요즘 가장 큰 문제죠. 스마트폰과 텔레비전!

정말 아이들이 최고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저희 첫째 아이도 일어나자마자 텔레비전으로 만화보는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침에 밥 먹이려면 어쩔 수 없이 보여줬었는데.. 이것 또한 저의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배웠어요.

하면 안되지만 보게 하면 제가 편해져서 보여줬었는데.. 정말 저의 안일한 생각이였네요.

이제부터라도 남편이랑 상의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말아야할거 같아요!

특히 둘째아이는 첫째가 보니까 따라서 같이 봤었는데 더욱 주의해야겠어요.

 

 

또한 텔레비전을 많이 보면 비디오 증후군과 소아비만에 걸릴 확률도 더 높다는 걸 알려주셨어요.

정말 장점은 부모가 편할 뿐이고 단점이 투성이네요..

 

그리고 창의력! 요즘은 4차 산업시대로 창의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알고는 있는데요.

저도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려면 어떻해야하나 고민인데, 창의력은 인위적인 교육이 불가능!

 

 

그래서 아이에게 창의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직접 경험함으로써 오감 자극을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셨어요!

또한 아이가 자발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으 많이 가져야하는 것!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 투자를 많이 해주자고 하셨어요.

 

또한 아래는 생활 속에서 창의력 키우는 노하우도 설명해주셨어요.

참고해서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을 위해 힘써야할거 같아요^^

 

 

책에는 정말 다양하게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이 한가득이에요!

그에 따른 해답도 명쾌하게 제시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저도 부모로써 책을 읽어보니까 평소에 진료를 가서 질문하고 싶어도 아이 케어하느라 질문도 까먹고 온적도 많은데, 이렇게 명쾌한 해답을 해주셔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tip도 담겨있어서 더욱 도움이 많이 되요!

제가 알고 있던 육아 상식, 지식, 그리고 어디서 들은 육아내용 등등.. 잘못 알고 있던 내용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아이심리백과 책을 통해서 제대로된 정확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우리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해서 궁금함이 많은 부모님들!

그리고 아이가 더욱 잘 성장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분들!

첫 육아로 지치고 아이에 대해 잘 모르겠어서 힘든 분들!

모두 아이 심리 백과 책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심리백과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메이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이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심리백과 #신의진 #메이븐 #육아 #육아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체험단마케팅 #체험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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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 시편 태교 - 좋은 성품과 매일 감사를 위한 40주 태교 시리즈
김경수.최향자 지음 / 넥서스CROSS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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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40주 시편 태교 (넥서스cross) / 김경수 , 최향자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좋은 성품과 매일 감사를 위한 40주 시편 태교 책이에요!

수많은 태교책을 봤지만 대부분은 동화가 많았거든요. 아이에게 읽어주기에 동화도 좋으니까요~

이렇게 시편의 내용을 토대로 한 태교책은 처음 만나보게 되었어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정말 기대되었답니다.

아래는 시편은 어떤 책인지와 목차에 대한 설명이에요.

시편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것!

 

 총 8가지 챕터로 나뉘어져 있어요. 하나 하나 다 정말 기대가 되었어요^^

 

 

 

첫번째로 복이 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의 내용이였어요.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할 세가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또한 악인의 꾀를 따르기 보다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

그리고 삶에 있어서 신앙의 뿌리가 예수님께 뻗어 있어서 날마다 말씀을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

요즘 육아 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한장도 제대로 읽지 못했는데 반성이 되네요..

정말 하나님 말씀으로 에너지도 얻고 쭉쭉 자라나가는 건데 ㅠㅠ

 

또한 한 챕터 내용과 함께 엄마가 들려주는 태담 코너와 함께 엄마의 기도 코너가 있어요!

그래서 기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기도해도 좋을거 같아요!

엄마가 들려주는 태담 또한 우리 아이에게 앞의 이야기를 읽어주고 바로 이어서 같이 배를 쓰다듬으며 읽어주면 참 좋을거 같아요^^

 

두번째 내용 중 하나로 마음에 평안을 주소서!

시편47편에 대해서도 짧게 설명해 주셨어요. 민족이 국민 노래로 다함께 부르는 하나님에 대한 찬송!

교회에서 찬양할 때도 큰목소리로 안하고 그저 예배의 순서 중 하나니까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래 내용을 읽고는 정말 찬양하는건 아름다운 행동이고 감사하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앞으로는 큰목소리로 더욱 감사함과 기쁨으로 찬양해야겠다고 생각되었어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작게 부를게 아니라 큰목소리로 찬양하기!

 

 

 

이 내용 또한 태담과 기도도 함께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아기와 함께 찬양하는 것^^

정말 태담 중 제일 좋은게 찬송가 부르는거 같아요~!

아래는 행복한 가정의 복을 주소서 제목의 내용이였어요!

가정교회와 교회!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 교회.

행복한 가정은 서로의 노력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

수고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가정이 복을 받기 위해서는 온 가족이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항상 기도와 섬김을 우선시 하는 것!

정말 와닿는 내용이에요ㅠㅠ

요즘 코로나를 핑계로 교회에 가지않고 온라인 예배만 제시간에 드리고 있는데..

가정 교회가 먼저 바로 서야한다는 걸 많이 느꼈답니다.

하나님을 온가족이 경외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래 10가지 내용을 토대로 잘 지켜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하나 하나 정말 다 지켜야한다고 생각되어져요!

 

 

책을 읽으면서 정말 하나하나 내용마다 다 와닿았어요.

특히 가정교회가 바로 서야 한다는 것!

최근에 온라인 예배로만 예배를 계속 드리다보니 마음 또한 조금 헤이해졌는데... 앞으로는 더욱 바른 마음가짐으로 예배에 임해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태어난지 6개월이 되어서 읽는데도 정말 감동의 말씀이 많았어요!

꼭 태교가 아니더라도 아이에게도 읽어주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우리 뱃속의 태아에게 태교로 읽어주기에도 좋고 이미 태어난 우리 소중한 보물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주기에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에게 계속해서 40주 시편 태교 책의 내용을 읽어주고, 엄마의 태담 내용을 아기에게도 말해주고 엄마의 기도 내용을 토대로 제가 우리 아이를 위해서 기도도 해줘야겠어요^^

정말 내용이 하나하나 다 좋아서 태교책으로 추천합니다!^^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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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 메타버스시대 홈스쿨링 엄마들의 자녀교육 완벽 가이드!
황금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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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슬로미디어 출판사) / 황금주 지음

 

 

 

이번에 읽어본 책은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책이에요!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말 우리가 교육을 받으며 자랐던 시대와는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

저도 21세기에 태어났지만... 이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더욱 많은 발전과 최첨단으로..아이들이 살아가기에 정말 필요한 건 암기와 지식만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필요한 독립 육아!

어린 나이부터 독립 육아를 통해서 아이들이 더욱 스스로 자립심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도와주셔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었답니다!

아이만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신뢰해 줘서

자녀 스스로 인생의 주체로 서게 돕는 교육이 독립 육아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 슬로미디어 , 황금주 지음

 

 

 

아래는 몬테소리 유치원의 장점에 대해 소개해주셨어요

제일 흥미로운 건 자율심과 협력심! 이렇게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고 다시 만들어 보는 반복적 과정을 높이 산다고 해요.

그리고 교육은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바를 지지하고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소개해주셨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교육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했었거든요.

그저 아이가 잘 자라나게 도와주는 학습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황금주 작가분께서 설명해주신 교육의 의미를 듣고는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는 아차! 하게 되었어요.

또한 우리 자녀들은 언젠가는 날아오를 날을 기다리는 내 품안의 자유로운 새라는 것!

언제든 내 품에 있기만 할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 독립 육아가 필요한거 같아요.

 

또한 우리 부모의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인정해주고 가능성을 지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가장 먼저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위해 한 가지에 몰입해 보고 무엇인가 만들어 볼 기회를 주자는 것!

정말 이제는 달달 외우는 암기가 전부가 아닌 시대네요!

그래서 더욱 필요한 우리 아이 믿고 창의력 키워주기!

 

 

또한 학습의 개념도 이제까지와는 다른거 같아요.

암기하고 이해하고 활용하는게 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이제는 암기는 무의미하다는 것!

이젠 이해와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 이제는 비판적 토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장려해야 한다는 것!!

정말 이제는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하네요!

 

이스라엘은 중2가 되는 만13세가 되면 성인식을 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경제적 힘을 보태주고 이걸로 아이 스스로 의미 있는 일에 참여도 해보는 것!

어린 나이에 책임감을 준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이것 또한 대단한거 같아요.

 

 

또한 이스라엘은 실패를 해본적이 없다면 사람을 뽑지 않는다고 해요.

그걸 보고 우리나라와 정말 다른거 같아요.

저 또한 20대 때 한창 여러 도전을 해봐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안정적인게 최고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도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또한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정말 독립적으로 키워야한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가르치는 노잉 교육이 아니라

가치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두잉 교육으로 바꾸기!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 슬로미디어 , 황금주 지음

 

이제는 어린 시절부터 독립 육아 교육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아이 스스로 무엇을 직접 해냈다는 성취를 맛보게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

저도 우리 아이가 무엇인가 하려고 하면 다치면 안되는데, 기죽으면 안되는데.. 등등을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 아이를 과하게 보호하려는 마음이 없잖아 있었어요.

그런데 이젠 아이를 믿고 아이 스스로 하게 도와줘야할거 같아요! 

 

아이의 존재에 대해서 가장 먼저 감사하자고 하셨어요!

아이에게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정말 끊임없이 알려줘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유대인식 독립육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공부를, 공부에 관심이 없고 다른것에 흥미를 느끼면 그것에 대해 잘 할 수 있게 믿고 도와주는 것!

 

또한 아이들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자고 하셨어요!

장점만을 가지고 이해해주기.

그리고 가정의 기준을 먼저 세우고 부모 또한 용기를 가져야한다고 말해주셨어요.

 

 

제가 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저도 계속해서 저의 육아가 맞다고만 생각했을거 같아요.

독립 육아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못했을 거에요.

황금주 작가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정말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서 더욱 아이가 창의력을 가지고 아이 스스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대 같아요.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독립 육아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읽을 수록 어릴 때부터 창의력, 그리고 아이의 자립심을 위해서 꼭 필요한 독립육아!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중요한데 정말 제가 아이를 독촉하지 않고 잘 해낼떄까지 지켜봐줄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노력해볼게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이제는 아이들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에요.

아이들에게 독립 육아를 해줘야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는 분들, 그리고 앞으로의 육아를 더욱 잘하고 싶으신 분들께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슬로미디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슬로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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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죽지 마
박광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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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죽지 마 / RHK출판사 (박광수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박광수 작가님의 엄마 죽지마 책이에요!

읽기 전부터 책의 표지를 보고서 와 여긴 어디 일까? 그림도 정말 이뻐서 책 내용 또한 기대가 듬뿍 되었어요!

물론 박광수 작가님은 너무나 유명한 분이시라서 정말 기대가 컸어요^^

제목부터 확 와닿는 엄마 죽지마 .

책을 읽기 전부터 엄마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과,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었어요.

아래는 제가 읽으면서 다 감동 깊었지만 특히나 기억에 남았던 내용들 소개 할게요!

아래는 엄마가 기다리신다의 제목이였어요.

'나중에'를 저도 저희 엄마한테 많이 했던 말인거 같아요. 지금도 많이 하구요..

정말 부모님은 언제나 뒤에서 꿋꿋하게 버팀목으로 기다려주시고 계신거 같아요.

친정 엄마께서 저희 집에 가끔 오시면 항상 집안 청소부터 빨래, 설거지, 부엌 청소 등등 식사까지 다 해주시려고 하시거든요. 저는 육아로 지쳐서 그렇게 해주면 정말 고맙고 하지만..

항상 나중에 밥 한번 해드리겠다고만 말로 했는데.. 다음번에 오시게 되면 꼭 제손으로 밥을 지어서 드려야겠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반찬들도 직접 만들어서 대접해드려야겠어요...!

 

아래는 안심이라는 제목이였어요.

최근에 저희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저도 정말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아래 내용 읽으면서 마치 저의 모습 같았어요.. 누군가가 괜찮다고 아무 문제 없다고 토닥토닥 해주길 내심 바라고 있었나봐요.

작가님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을 느끼셨다니 정말 위로가 되었답니다.

 

 

아래는 정말 제가 읽은 내용중 베스트 같아요ㅠㅠ

정말 슬프고도 슬펐어요.

기억의 우물..

저도 최근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할머니와의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보게 되는거 같아요.

사진첩도 뒤져보고 동영상도 찾아보고..

아쉽게도 동영상을 어플로 촬영한거라 소리 녹음을 빼먹었었네요ㅠㅠ..

이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게 정말 슬픈거 같아요..

작가님이 작성해주신 내용처럼 정말 기억은 슬픈 기억을 푸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또 두레박을 내려서 다시 퍼 올려진 기억도 슬픈 기억들..

행복했던 기억들도 있지만 못해드린게 더 많아서 슬픈거 같습니다ㅠㅠㅠ

 

아래는 웃는 이유라는 제목이였어요!

저도 읽으면서 저희 아이가 생각이 났어요^^

육아가 매일 고되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힘내서 웃을 수 있는 이유! 바로 너란다^^

저의 마음처럼 박광수 작가님의 어머님 또한 박광수 작가님을 생각하며 힘을 내셨던 거겠죠??

 

 

그리고 아래는 우리의 생애가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의 제목이였어요.

큰 의자에 어머니께서 다리 하나 없는 것 대신 버텨주고 계신 그림이 인상깊었어요.

저도, 제 동생도 저의 부모님의 버팀목 덕분에 이렇게 잘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거겠죠?

저 또한 우리 아이가 잘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줘야 한다는 책임감에 막중합니다^^

아래 내용 또한 정말 저에게 와닿는 구절들이 많았어요.

정말 누군가의 삶에서 이토록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부모와 자식관계뿐일거 같아요!

 

아래는 박광수 작가님의 어머니께서 초기 치매 상태이셨을 때의 일화를 소개해주셨어요.

정말 감동깊어서 저도 소개해드려요^^

어머니께서 만드신 무채 김치! 집에서는 무짠지라고 불렸다고 해요.

이 무짠지가 입맛 없을 때면 밥 한그릇 뚝딱이셨다고 해요.

어머니의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실 때 혹시나 해서 만들어줄 수 있는지 물으셨는데 뚝딱!만들어 주셨다고 해요^^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정말 어머니의 힘을 위대하다는 걸 느꼈어요.

치매 상태이신데 아들이 먹고싶다는 한마디에 뚝딱 만들고 다시 치매 증상이 나타났지만, 그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만드신게 아닐까 싶었어요..!

저희 엄마도 제가 먹고 싶다는건 어떻게든 뚝딱 만들어주시려고 하거든요!

정말 부모님의 사랑은 감동과 희생의 결실이라는 걸 배울 수 있었답니다.

 

 

 

책에는 정말 다양한 박광수 작가님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 생에는 본인의 부모가 아닌,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게 해달라는게 넘 인상깊었어요.

어머니의 무생채 또한 맛보고 싶을 만큼 맛이 궁금해지구요^^

저도 읽으면서 저희 엄마, 아빠, 그리고 최근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많이 떠올랐답니다.

읽으면서 많이 위로도 받고 힘과 응원도 받을 수 있었어요!

정말 부모님의 사랑의 헌신과 희생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깊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저 또한 부모가 되고 보니 정말 저희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한데.. 저희 아이도 그걸 느끼는 날이 올까 싶네요!

저처럼 부모님의 사랑을 알지만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분들, 그리고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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