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 아이의 어렵고 중요한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는 방법 Collect 12
베르나데트 르모완느.디안느 드 보드망 지음, 김도연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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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 동양북스 

(베르나데트 르무안 , 디안 드 보드만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책이에요!

부모가 되고 나니까 아이에게 정말 좋은 것만 해주고 싶고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 말만 해주고 싶은거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제가 육아로 지치다보니 너무 힘들고 지치면 아이에게도 표정으로라도 웃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다양한 상황이 곧 올텐데 그 때마다 어떻게 대답을 잘해주면 좋을지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는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책의 목차에요!

가족, 학교, 사회, 가까운 사람, 자기 자신, 몸과 마음의 변화.

총 6가지의 주제로 나뉘어서 설명을 해주시네요!

 

 

 

아래는 이 책의 첫번째 내용! 가정에서의 이야기 중 하나에요.

집안일과 관련되 내용으로 우리가 함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살아가면서 아이에게도 집안일을 시키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도 해야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 주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아이에게 직접 할 수 있는 심부름을 시켜보자고 하셨어요.

저는 아직 아이가 7개월이라서 무언가를 시킬 순 없지만, 3년정도 지나고 나면 어린이집에 갈테니 그떄쯤에 아이에게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는 성취감을 위해서라도 심부름을 시켜볼려구요^^

기저귀 가져오기, 엄마 도와서 설거지 도와주기 등등^^

그리고 아래는 자녀가 두명이상이라면 자녀 한명이랑만 단독으로 데이트를 해보자고 권유해주셨어요!

이것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줄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그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는 저는 반성을 많이 했어요.

아이에게 애정이 넘치고 평온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유지해서 아이의 내적 평안과 안정감을 주자고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육아로 너무 지치면 저도 모르게 남편에게 종종 짜증을 낼 때가 있는데, 7개월된 아이가 그 분위기를 느끼는 거 같더라구요. 갑자기 으에엥 하고 울기도 하고..

아이에게 지금부터라도 따스한 가정이라는 걸 인식시켜주면서 아이의 내적 평안감을 심어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아래는 스마트폰 관련 내용!

요즘 스마트폰 없는 초등학생이 없을 정도인거 같아요.

그만큼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졌죠.

그로 인해 부모님들과 아이들 간에 갈등도 더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아래 내용이 아이와의 원만한 대화를 위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더라구요!

아래 전자 기기들은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아이템인데, 적절하게를 못하고 선을 더 넘기 일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에게 욕구를 매번 충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일상에서 꾸준히 교육하면서 아이에게 자기가 원한다고 모든 것을 가질 수 없으며, 모든 걸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해주기!

간혹 마트에 가면 장난감 코너에서 사달라고 떼쓰며 드러눕는 아이들을 보게 되요.

그럴때 왜 통제를 못할까 생각했는데, 부모가 되고 보니 진짜 힘든거 같더라구요!

계속 해서 꾸준한 교육을 통해 통제를 가르쳐야 한다는 걸 배우네요.

그리고 한가지 팁으로 네가지 하지 않기 규칙을 적용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9세 이전에는 인터넷을 금지하기!

이건 실천하고 계신 부모님이 얼마나 될까 싶은데... 참 어려운거 같아요.

요즘은 온라인 수업으로 인터넷을 사용 안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아래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 아이에게 영향주는 다양한 요인을 설명해주셨어요.

악몽, 두려움, 심한 감정기복, 환각까지! 아이에게 다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거 뿐이네요.

 

또한 마약에 중독되는거와 똑같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정말 짧은 순간에 나오는 광고의 닫기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 이미지는 뇌에 저장이 되는거 같아요.

무의식 중에 나중에 그 제품을 선택하기도 하게되고..

 

 

그리고 아래는 스마트 기기 관련해서 조심하기와 제안으로 나누어서 설명해주셨어요.

스마트 기기 자체에 중독성이 있다는 걸 조심시키기!

제안에서는 아이가 할 게 없다고 해도 스마트 기기 없이 휴식시간 가져보기!

저도 아래 읽으면서 저 또한 스마트기기 중독이 아닐까 싶었어요.

생각해보면 24시간 중에 잠자는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잠시 깨면 시간본다는 생각으로 스마트폰 한번 보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항상 옆에 끼고 있던거 같더라구요.

할 일 없어도 스마트폰 보고 있고.. 저부터도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아래는 스마트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게임!

요즘은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이 정말 잘 나와있죠!

그래서 아래에서는 중독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기억하기, 대화하기로 나누어서 아이와 대화할 떄 중독이 무엇인지부터 같이 대화를 하면 좋을거 같네요!

 

 

또한 중요한 건 스스로 절제하는 법을 아는 것!

그래서 아이와 함께 지킬 수 있는 규칙을 정해서 실천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조심하기 코너에서는 아이를 방치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중독에서 조심시킬 수 있을지도 알려주시네요!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상황과 함께 작가분께서 알려주시는 기억하기, 대화하기, 조심하기, 제안하기 등등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아이와 대화를 하기에도 원만하게 이끌어가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죠. 그걸 제대로 파악하신 책 같아요!

그리고 이제 아이가 머리가 커갈수록 자신의 고집이 쎄지고 자기 주장도 확고해지는데 그에 따라서 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말하기에 이 책의 도움이 클 거 같아요!

저처럼 부모가 되고 나니 아이와의 곧 있을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화와 관련해서 궁금한 분들,

아이와의 대화를 원만히 이끌어 나가고 싶은 분들,

아이의 어렵고 중요한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

모두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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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잘 먹는
이상이(루다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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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1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책이에요!

지금은 첫째아이는 유아식하고 있고 둘째아이는 이유식 하고 있어서 정말 하루하루가 바쁜거 같아요!

둘째아이가 심지어 아토피까지 있어서 더욱 이유식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보니.. 첫째아이에게 소홀해지더라구요 ㅠㅠㅠ ... 정말 미안해 우리 첫찌...

그래서 이번에 만드는 시간도 짧게 걸리고 먹는 시간도 짧다는 글을 보고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이가 스스로 잘 먹는게 정말 고마운 일!!

아래는 아이 주도로 먹게 되면 좋은 점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장점이 정말 많아서 기대가 된답니다.

 

 

아래는 아이랑 같이 만들어보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샌드위치 과일꼬치!

만드는 시간도 15분 내외라고 하니 정말 간단하죠??

저희 첫째아이는 특히나 먹는걸 안좋아해서 걱정이였는데.. 티비에서 보니까 아이랑 같이 요리도 하면서 아이가 직접 자기가 먹을 음식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줌으로써 더욱 음식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랑 한번 만들어봤어요! 재료 준비도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식빵은 집에 웬만하면 있어서 ㅎㅎ

 

 

 

저희 아이는 잼을 안좋아해서 치즈를 대신 사용했어요^^ 과일은 방울토마토, 딸기, 귤, 그리고 파프리카를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서 함께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아이가 만들 수 있게 준비하는데도 10분도 안걸렸어요^^

아이가 딸기를 정말 많이 사랑해서 딸기를 듬뿍 꽂았네요 ㅎㅎ

동생도 준다고 4개나 만들었어요 ㅎㅎㅎ 아직 못먹으니까 엄마가 대신 먹을게!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잘 먹더라구요?ㅎㅎ 종종 꼬치 요리 같이 만들어야겠어요!

 

그리고 아래는 시금치 딸기 샐러드!

시금치를 데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는 게 신기했어요!

드레싱도 시판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직접 있는 재료로 사용해서 더욱 건강할거 같더라구요?!

 

 

집에 시금치가 없어서 저는 양상치로 대신해봤어요! 딸기가 듬뿍 들어가서 더욱 상큼해보인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파프리카는 필수~~!

 

그리고 세번째는 터움바햄버그 스테이크에요!

이건 제가 꼭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고기 사러갈 시간이 없어서 스파게티로 대신 만들어봤어요!

다음번에는 꼭 고기 사서 햄버그 스테이크 만들어봐야겠어요^^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편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조리시간이 25분이라니! 정말 빠른데요?!

사먹는 햄버그 스테이크는 아무래도 몸에 좋진 않을거 같은데 이건 직접 만드는거라 아이에게도 건강하고 좋을거 같아요!

 

 

아래는 제꺼! 아이는 아직 매운걸 못먹어서 크림파스타를 해줬어요!

어른껀 크림파스타에 고춧가루를 첨가해서 매콤하게 만들어봤어요^^

새우 양념도 쉽게 알려주셔서 금방 만들었어요!

 

아래는 아직 만들어보지 못했는데 꼭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 파프리카 무김치에요!

아직 김치를 매워해서 백김치만 줬는데 이제는 파프리카 무김치도 한번 만들어서 줘봐야겠어요!

만드는 시간도 20분이면 된다니 정말 쉽죠?? 파프리카도 갈아서 색이 넘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도 아이랑 다음번에 만들어보기로 약속한 크림치즈토르티야롤이에요!

이것 또한 15분의 시간이면 만드는데 충분하다고 하니 정말 해볼만 하죠??

놀러가는 소풍 등에 김밥만 싸갈게 아니라 이렇게 한번씩 만들어주면 정말 좋아할거 같더라구요?ㅎㅎㅎ

시금치까지 다져서 들어가서 더욱 영양만점!

 

책에는 정말 다양한 레시피와 함께 소요시간도 다 30분 이내의 요리법을 알려주셨어요!

아이 챙기면서 요리도 해야하는 바쁜 부모님들께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어요^^

저에게도 아이를 케어하면서 요리하는 시간조차 사실 내기 힘들때가 많은데 이 책에 나온 요리들은 30분 이내라서 정말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동안은 요리하려면 1시간 이상은 기본 소요되었었는데, 어떻게 이 책만 보고 만들면 뚝딱인지 저도 신기해요!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볼 수 있는 레시피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이도 저와 함께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니까 더욱 좋아하고 자기가 만든 요리도 더 잘먹더라구요!

저처럼 아이를 위해 요리를 해주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까봐 걱정이신 분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아이주도로 밥을 먹을 수 있게 하고 싶은 분들,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

모두 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RHK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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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다 잘!
조종상 지음 / 도서출판소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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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믿고 싶다 잘! (소리) / 조종상 지음

 

 

 

이번에 읽어본 책은 기독교 종교와 관련된 도서에요!

정말 오랬만에 종교책을 보는거 같아요! 항상 육아책들만 보다가 ㅎㅎ

저는 고1때 친구의 전도로 기독교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더욱 흥미가 생겼어요. 저 또한 잘 믿고 싶은데 요즘 더욱 헤이해지는 저의 마음..

아래는 믿고싶다 잘! 책의 목차에요.

성경과 관련해서 다양하게 말씀해주실거같아요!

 

성경의 정의에 대해 말해주셨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

또한 목회자의 도움으로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잘 배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성도의 뜻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궁극적으로 최종 목표는 모두 바른 신앙인의 삶을 추구해야한다는 것!

저 또한 기독교인으로서 바른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반성하게 되네요..

 

 

또한 아래는 언론 등에 비취지는 기독교인에 대해서 의견을 말해주셨어요.

요즘 코로나와 관련해서 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시선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저 또한 이런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기독교인 다 그러는게 아닌데 마치 다 그런것처럼 한번에 묶어서 안좋은 말을 하고 ㅠㅠ

 

아래는 전도와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해주셨어요. 아래 내용에서 제가 정말 많이 반성했어요..

전도는 복음을 선포하며 기독교인으로서 따라야 할 교리를 말해야한다고 했는데,

저 또한 요즘의 전도처럼 그저 교회다니면 복 받고 천국 갈 수 있다는 식으로 전도를 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요즘은 코로나로 더욱 전도하기 힘든 현실.. 코로나 전에 제가 전도도 잘 못했지만, 전도 하는 모습을 생각해보니 정말 부끄럽네요..

앞으로라도 전도에 대해 정확한 의미와 뜻을 배웠으니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기본이자 의무!

그리고 무늬만 기독교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점!

 

 

아래는 기독교인과 관련된 말씀!

기독교인에게 매일이 주일 일 수 있음을 알려주셨어요.

저는 주일만 주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을 달리해야겠어요.

그리고 본질의 실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지 말자고 알려주신거 정말 좋은 말씀같아요!

기독교인이라면 매일이 안식일처럼, 주일처럼 살아가는 삶이 바람직하다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기독교인의 예배와 관련된 말씀도 해주셨어요.

주일 예배에 참석만 하면 다했다고 생각하는 생각 버리기!

그리고 예배에 있어서 예배 참석만 하면 다라는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순종의 삶! 이것을 배우고 이대로 살려고 하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성경은 절대로 함부로 해석하지 않아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성경읽기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르게 이해하기!

이 부분도 저는 반성이 필요하네요.. 그저 읽는 장수 채우기에 급급해서 뜻도 생각안하고 글자만 읽고 넘기기 바빴던 적이 있거든요..

앞으로라도 바르게 읽기 해야겠어요..

 

그리고 성경 구절은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이해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해야하는 것! 그리고 그에 따라 살아가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은 모든 계명의 핵심이자 성경의 근간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성경도 즐겁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책에는 기독교와 관련해서 기독교인이 한번쯤 읽으면서 자신의 신앙인으로서의 태도와 삶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며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걸 알려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읽으면서 후회와 반성이 많이 생각이 들었고,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기도 했어요.

신앙인으로서 밖에서는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바른 신앙인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던게 아닐까 싶었어요.

앞으로라도 성경 읽기에 있어서도 글자만 읽고 넘기는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바르게 해석하고 그 뜻대로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저처럼 기독교인으로서 더욱 신앙인으로 바르게 살고 싶은 분들,

그리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기독교와 관련해서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하신 분들

모두 믿고싶다 잘!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소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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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 - 엄마가 나다움을 잃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
김지연 지음 / 두시의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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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라는 책이에요!

제목부터 저의 시선을 확 끌었어요!

솔직히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 대해서 일기를 많이 쓰지 엄마 자신에 대해서 일기를 쓰는 경우는 잘 못봤거든요.

저 또한 sns에 아이 사진만 한가득 올리고.. 사진 또한 아이 사진만 하루종일 찍느라 제 핸드폰 용량은 한도초과..^^

결국 지우는 건 제 사진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에 대한 거 말고 제 자신에 대한 걸 해보고 싶었어요!

아래는 작가분도 느끼신 감정들!

저 또한 지금 매일 반복되는 육아에 더욱 미래는 어떨지 궁금하고 상상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아래 글을 읽고는 조금 생각이 달라졌어요.

 

꿈꾸고 있는 내 모습이 있다면,

언제나 그 모습과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살아야합니다.

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 / 두시의나무 , 김지연 지음

 

우리가 의식해야할 대상은 남도, 주변의 다른 아이들도 아니고 바로 자신!

꿈꾸고 있는 내 모습이 있다면 언제나 그 모습과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살아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더욱 와닿는거 같아요.

저는 항상 제 주변의 다른 육아맘들이나 아이들과 비교를 해오며 제 자신이 더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었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지금의 나를 비교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혼자 감당해야 하는 무언가가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주변 친구들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했더라도 육아하는 친구가 없어서 따로 위로 받을 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긴 외로움이 있던거 같아요.

 

연해 보이는 주변의 모든 환경은 누군가의 노력과 시간이 있기에 누릴 수 있는 것!

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 /두시의나무 , 김지연 지음

 

저도 육아를 하기 전까지는 당연해보이는 모든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는데, 육아를 해보고 나니까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의 역할 또한 멈춤이 아닌 끊김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아이에게 공감하는 것!

그리고 엄마가 스스로에게 잘하는 것, 엄마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먼저라는 말!!

 

아래는 김지연 작가님께서 육아일기가 아닌 엄마일기를 쓰게 된 계기를 알려주셨어요!

저도 밥먹는 것도 건강식으로 먹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간단하게 먹기 편한 인스턴트 음식을 먹기일쑤였거든요.

작가분께서 하루의 일을 떠올리면서 감동받은 일, 언짢은일 모두 기록! 그렇게 하루를 일기로 정리하고 내일을 설레며 맞이한다고 하셨어요.

저도 엄마 일기를 써봐야겠다고 마음먹은 내용이랍니다^^

 

 

아래는 김지연 작가님께서 엄마일기를 쓰려면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 체크리스트를 알려주셨어요!

쓰는 시간은 정하지 않고 휴식 시간이 될 때!

그리고 다이어리는 하나만 , 또한 하루를 그냥 흘러보내지 말고 되돌려보는 연습하기^^

이게 참 좋은거 같아요!

 또한 감사한 일도 적고, 속상했던 일도 구체적으로 적으면서 해답을 스스로 찾기도 한다고해요.

 

 

끊임없는 매일 반복되는 육아로 지쳐있었는데,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준비의 시간!

지금 이렇게 육아 하는 건 준비의 시간! 준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그래도 위안이 될거 같네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거라면 성공자라고 말해주셨어요.

저도 아이에게 작은 성공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니까 더욱 감사하고 임무가 막중한거 같아요.

 

책을 읽기전의 저의 마음가짐과 읽은 후의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책을 읽기 전에는 매일 육아로 고군분투해서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었거든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위로도 받고 싶고 휴식도 가지고 싶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우리 아이에게 내가 작은 성공자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고,

또한 육아도 멈춤과 쉼은 다르다는 것!

그리고 엄마 일기라는 걸 써봄으로서 나 자신에게도 하루를 되돌아 볼 수 있고 또한 감사한 건 감사한대로, 안좋았던 건 안좋은대로 기록을 함으로써 마음을 더 되돌아볼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나 자신의 마음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주변의 가족들과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육퇴하고 나서 간단하게라도 작게라도 엄마 일기를 써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 1일차 엄마 일기를 써봤는데 오늘 하루 감사한 순간 순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소소하게나마 아이 사진찍은 걸 또 보면서 웃기도 하네요 ㅎㅎ

저처럼 육아를 하면서 많이 지쳐서 위로를 받고 싶은 분들, 그리고 엄마일기라는게 무엇일지 궁금하신 분들!

모두 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 책을 통해서 응원을 가득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두시의나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시의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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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2022 앙리 마티스 다이어리 2022 앙리 마티스 다이어리
유나 편집부 지음, 스튜디오 유나 디자인 / 유나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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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2 앙리 마티스 다이어리(유나)

 

 

 

2022 앙리 마티스 다이어리 제품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블루와 레드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만나본 제품은 블루!

살짝 사진으로 보기에는 남색같은 느낌?!ㅎㅎ

가운데 금색 하트가 너무나 이뻤어요!

전체적으로 무겁지도 않아서 휴대하면서 다니기 좋은 다이어리 같아요!

 

아래는 다이어리를 펼치자 마자 만난 작품이에요!

앙리 마티스 작품의 이카루스에요! 정말 유명한 작품!

보자마자 정말 강렬함이 느껴져서 작품에 대해서도 검색해보고 의미에 대해서도 알았답니다.

 

 

아래는 2022년을 한눈에 보는 달력이네요!

중요한 일정들을 미리 적어놀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곧 다가올 2021년 12월!

내년부터가 아닌 올해 12월 부터 있어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다이어리는 미리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12월 달력이 있으니까 내년부터 안쓰고 12월 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쓰기~!

 

 

저도 올해 한달 남은 12월 일정들을 미리 적어보았어요!

12월에는 유독 병원 가야할 일이 많네요 ㅠㅠ...

 

그리고 아래는 위시리스트와 계획을 적어놓을 수 있는 페이지에요!

저도 벌써부터 내년과 지금의 계획을 적어봤어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아래 3가지 정도네요^^

곧 더 많이 채우고 실천도 해야할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아래는 다이어리 중간 중간에 있던 작품들!

전 아래 작품을 보고 다양한 사람들의 손도장이 생각났어요!

손을 크게 벌려서 각각 다양한 물감으로 손도장을 찍은거 같은 느낌?^^

 

그리고 아래는 각 주에 해당하는 요일별로 메모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옆 칸은 줄노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한 주 동안 기억해야할 거나 짧게 쓰는 일기등등

활용 가능할거 같아요!

아래 앙리 마티스의 작품도 작게 그려져 있네요^^

아래는 맨 뒷장에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페이지가 있길래 저희 아이 사진을 붙여보려고 배치해봤어요!

뒷페이지에도 몇장은 아래와 같은 형식이라 사진 고르다가 찍어봤답니다^^

 

일반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앙리 마티스 다이어리라서 다이어리 속 곳곳에 앙리마티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작품이 나올까?' 라고 기대하며 다이어리를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1년, 1주일, 일 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가능 해서 좋은 거 같아요.^^

맨 뒷장에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저처럼 기억에 담고 싶은 사진을 붙여놔도 좋고,

아니면 티켓 보관함, 또는 좋은 문구 적어놓기 등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거 같아요!

앙리마티스의 작품을 손쉽게 만나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2022년 다이어리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

모두 2022 앙리 마티스 다이어리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유나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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